그 속이야 원글님도 저도 모르는거지만,
그들은 한창 행복해하고 있을 거에요. 자게에서 배운 한 마디.
연예인 걱정이 제일 하잘 것 없다.
원글이 더 불쌍하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그리 좋게 보는편은 아니라서
어쩌면 일찍 연예계 생활 접은것만 해도 좋은 결정이었을지도 모르죠.
나중에 서태지랑 결말이 안좋다해도 서태지의 여자 이렇게 살았다 그런 책 하나 써도 평생은 먹고 살것 같네요
불쌍하긴요. 지가 좋아서 간 건데. 한창 나이에 일도 관두고 대저택에서 매스컴관심 받으며 당분간 싸모님놀이 할텐데...세상에 불쌍할 일도 참 없네요
그전에 무슨 성과가 있어야 하는데 솔직히 이은성이 뭘로 촉망 받는 배우라는건지
아직도 알고 있는건 반올림에서 옥림이 친구로 다들 알고 있는데
원글님이나 본인 걱정하고 가족더 불쌍하게 생각하세요
연예인 걱정하지 말고
신혼집이 50억인데,,,참 불쌍할 일도 쎘네요ㅡ,.ㅡ
두고 봐야 되겠지만
이지아처럼 10년 뒤 30대가 되면
자아찾기에 동조해 줄 것 같은데
나중에 정신차려 이혼하고싶어지면... 위자료 한푼 못받고 쫒겨날거 같음.
이지아처럼 내팽겨쳐지고 딴 더 ㅇ어린여자 찾아갈듯
애 낳는다고 하니 그렇게 함부로 버리지지는 않을 거예요~
양육비조로 받으면 되죠
일단은 내 걱정부터....ㅠ.ㅠ
여기 이은성보다 불쌍한사람천지거든요
그리고 무슨권리로 남의인생을 불쌍하다말다하는지 서태지랑 말이라도한마디해봤어요?
세상 그렇게살지맙시다
전 서태지가 좀 중성같이 생겨서
그녀가 좀 안됐네요..
남자같지가 않아...
꼭 근육있고 키크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얼굴이나 몸 자체가
남성성에서 너무 먼....
그래도 남자니까 결혼하겠지만....^^
어쨌든 나보단 잘살거니깐
난 내걱정이나...ㅋㅋ
왕년 서태지 팬이었고 지금은 무심해진 사람으로서, 그래도 옛정 남아 한마디 합니다.
남의 일인데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서태지가 강제 납치한 것도 아니고, 이은성씨도 스물 다섯이라면서요.
성인들끼리 합의해서 그러고 산다는데 나쁜 말 보태지 맙시다.
그렇게 살다 못 살겠으면 나오겠죠. 그들의 인생이고, 그냥 모르는 체 해주면 안 될까요.
행복하게 잘살고 있을걸요..
그리고 그깟 연예계에 남는게 뭐가 행복한가요..
어느누구손에 손타는줄도 모르고..
샘부려서 사육이라 하는거지..
좋은사람과 같이 살고있는게 사육인가요..
참으로들 별걱정을 다 하네요..
일하는 사람들 있겠다. 집 넓고 다른층에 살면 한아파트 사는 정도 일테고 미국에도 집있다니 쉬었다 오면 되고 아이 낳으면 베이비시터 붙일테고 심심하면 서태지 아내라는 한단계 레벨업으로 방송일 해도 되고... 대체 뭐가 불쌍?
불쌍은 절에 있습니다
나무아비타블
관세움보살.... ㄸ ㄸ ㄸ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만나서 팬입장에서는 바라는꿈이룬거고...해외에도 국내에도 팬이 스타랑 결혼하는건 많아요..일반 16살나이차가아니라 열성팬과 스타의 만남이니 ..이건 나이를떠나 모든 팬들의 희망사항이에요 사실..그스타를 여기 분들이 좋아하던 싫어하던 팬덤에서는 다른얘기죠..부부싸움해서 밉다가도 아 내가 클리프리차드와 결혼했지 참 하며 또 좋아하는 그런 팬문화는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어려울수도있어요.. 어쨌든 잘먹고 행복하게 잘사는 사람들을 걱정할만큼 우린 여유롭지않으니 ㅜㅜ 걍 잘사는 사람들은 냅두고 중생들은 생존걱정이나 합시다 누가누굴불쌍히 여긴다는건지ㅡㅡ"
ㅎㅎ 불쌍할것도 많네요...
평생 저작권료로 수십억원 거둬들일 서태지..
현재도 재산도 만만치 않고...
(몇백억까진 될듯)
그리고 이은성이 어렸을때부터 서태지 팬이였고 좋아했다는데
뭐가 불쌍하다는건지
포도 보면서 시어서 맛없을꺼라고 하는 여우아시죠?
성인이 내린 결정이라곤하지만 만났을시점이 19살이고...
갓 성인된 애, 게다가 서태지 광팬이라 객관적인 눈으로 남자 정현철에 대해서 잘 보이지 않았을텐데..
과연 이게 성인이 내릴만한 결정인지, 본인이 선택한 결혼생활이 나에게 줄 득실은 무엇인지 잘 알고는 선택한걸까..내가 지인이라면 이런 걱정은 했을거에요.
26이면 대학졸업하고 갓 사회나와서 치이면서 세상이 뭔지 객관적인 내 포지션이 뭔지 현실감각익히고 한창 배울나이지 집에 들어앉아 남편의 신비주의 고수주의에 따라 지인과 연락끊고 세상사람들 눈 피해서 살아야했었을나이는 아니죠.
아이도 낳을거라고 하니, 사회에서 애엄마라는 정체성은 누리게해주고, 이지아처럼 쉽게 내쳐지지는 않길 바랄뿐이죠.
그 포도 더럽게 맛없고 이상해보여요. 그냥 보기에도 딱.
팬이었다는데. 80억짜리 집에서 산다는데 뭐가 불쌍해요.원래 집안의 가장처럼 돈벌었다던데..팔자편거죠.
게다가 이번에는 공개도하고, 애도 낳는다는데..
걱정도 팔자 ㅡ.,ㅡ
그렇~게 불쌍하지는 않아요ㅋ
자기가 선택한 인생 잘 알아서 잘 살겠죠^^
다만, 연인이든 부부관계든 50/50 동등한 파트너쉽이어야
서로에게 가치있고 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거 같아요.
이해 안되는게 2008년 뮤비 찍으면서 만났다면서요 88년생 2008이면 21세인데 왜 19세 라고 하나요 설마 만으로? 19세라고 하면서 마치 미성년자 일때 만난 사이인양 정보왜곡하는 이유가 멀까요
26살이 결혼을 결정하기 어린나이에요? ㅎㅎ
19살에 만나서 26살까지 결혼에 대한 마음이 유지된거라면 사랑한거고
확신이 있는거죠..
그리고
30대 후반 늦은 나이에 결혼 결정한 사람들 중에서도 이 결혼이 나에게 어떤 이익을 줄까
이런 원초적 고뇌하면서 결정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결혼의 제1조건은 사랑하는사람과하면 되는겁니다.
그래서 결혼하는게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해서 결혼하는거죠.
남편의 신비주의 전략에 따라 갇혀지내는건지 남편의 뜻에 동조해서 연예인생활 더이상 안하는건지
누가 알아요?
이은성이 지금껏 연예활동 했다고 해도 크게 성장할 인물은 아닌것 같은데요.
끝까지 폄하하는 사람이 더 불쌍해보여요.
한 10~20억 받고 헤어진다면
오히려 득이쟎아요?
그렇게 생각하고 살고 있는지도 모르죠.
나는 지금 억대 또는 수억대연봉이다 하고요.
여자들이 정말로 그렇다는 걸 이제는 많은 남자들도 알아요.
그 자신이 연기에 별 뜻없고
서태지와 사는게 행복하다면
님이 불쌍하고 말고 할게 없을듯
더군다나 한창때 서태지랑 비교해서 어떻다고 할게 뭐 있나요?
그때 이지아는 아예 자신의 존재자체도 없는거였지만
이은성은 만천하에 공식적으로 알린 배우자잖아요
엄청 잘나가는 남자의 숨겨진 여자로 사는게 뭐가 좋나요
지금 서태지가 경제적으로 힘든상황도 아니고
어쨌든 그녀가 원글이보다 훨 행복할듯
누군가했는데 국가대표 성동일 딸이었더라구요
상당히 존재감있었어요
아마 서태지 안 만났으면 수술전 강혜정 정도 포스는 나왔을것 같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좋아하는 사람만나서 오래 연애하고 부유하게 잘 살텐데 불쌍하긴요
서태지가 뭐 사람 숨겨놓고 사육하는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론 외국 엄청 다니고
스키장이며 사람 다니는덴 다 다닙니다요
어머?뭐가불쌍해요
암만 나이차나도 사랑해서 선택한것을...그럼 정석원도 불쌍하죠9살차이구만..그거나그거나지
여기서 기성용 정석원 불쌍하다면 난리나면서 ㅠ
한혜진 ㅍㄱ얘기 할땐 별 소리 다하더니
서태지 ㅂㅌ는 괜찮나요?
내시같은 놈이랑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겟지만 한 3년 안에 이지아 꼴 날듯 합니다,ㅋㅋㅋ
일반인 중에도 15세 이상 차이나는 결혼 한 사람들 꽤있어요. 남자가 좀 잘났고(경제력) 여자는 무슨 이유인지 한참 어린데 그런 결혼을 했더라구요. 하물며 서태지인데..질투를 하시는건지 참 도가 지나친 분들 많네요.
이은성 26살입니다. 본인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 수 있는 나이이죠.ㅎ
나이차이 많이나는게 뭐가 불쌍합니까.
벌써 2009년부터 사귄거면 벌써 5년째 사귄건데 이은성이 그 사이에 확신이 안섰으면
헤어져도 진즉해 헤어졌겠죠.
연예인들만 나이차 있는 결혼하는게 아니라 일반인들도 나이차있는 결혼 많이들 함니다.
어리다고 다 불쌍한거면
기성용, 정석원, 이미숙 스캔들남, 소유진, 권오중, 김지수 남친. 이 사람들 다 불쌍하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