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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씁쓸한 김한길

꼬시다 조회수 : 13,746
작성일 : 2013-05-19 21:13:46

김항길이가 추모제 왔다가 봉변당했네요.

그래선 안되겠지만..

 

어쩐지 좀 시원한 느낌이 드는데..

그래서는 안되겠지만..

 

뻔뻔한 김한길...

대선때 그토록 분탕질을 해대더니 꼴좋다~~

IP : 175.115.xxx.206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망한길 망명길
    '13.5.19 9:14 PM (193.83.xxx.189)

    부부가 쌍으로 왕재수. 국쌍부부.

  • 2. 저도 이제
    '13.5.19 9:15 PM (1.231.xxx.40)

    그 당 찍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워낙 당 보고 찍었던 게 아니였어서요

  • 3. ...
    '13.5.19 9:17 PM (114.129.xxx.95)

    낮짝이 두꺼워도 너무두껍네요 꼴보기싫은인간중 한명-_-;

  • 4. 장례식서
    '13.5.19 9:17 PM (110.8.xxx.65)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똑똑히 기억합니다.
    정말 사람이 그러는거 아니죠.

  • 5. 헉,,
    '13.5.19 9:20 PM (182.222.xxx.197)

    김한길이가 장례식장에서 어떻게 했나요?
    잘 몰라서 여쭤봐요.,

  • 6. 개시민아메리카노셔틀
    '13.5.19 9:22 PM (119.71.xxx.36)

    명계남선생님이 욕을 바가지로 해댔어야

    거기에 나타날 생각을 못했을텐데, 너무 신사적으로 대해 주셨네.

    오늘 서울광장에 나타난 것을 보면....

  • 7. 망한길이가
    '13.5.19 9:26 PM (193.83.xxx.189)

    노통 장례식에서 신문보고 앉아있었죠. ㅁㅊㄴ.

  • 8. 국민경선 안하고
    '13.5.19 9:35 PM (125.177.xxx.83)

    당원들만 데리고 투표하니 저 사단이 났죠...
    그래서는 안되겠지만~이라고 표현하신 원글님 심정 동감합니다

  • 9. 모르면 가만히
    '13.5.19 9:38 PM (110.8.xxx.65)

    ㅁㅈㄷㄴ님?
    알기나 하고 말하는 겁니까?
    정말 누가 징글징글한지 찾아나 보고 말씀하시죠?

  • 10. ..
    '13.5.19 9:41 PM (175.249.xxx.221)

    김한길은 최명길 뜻을 받들어 당시 한나라당으로 입당하지

    왜 민주당으로 입당했을까......................

    오늘 티비 채널 돌리다 최명길 나오던데.........승승장구 나온 후로 비호감.....

  • 11. jc6148
    '13.5.19 9:48 PM (39.7.xxx.65)

    김한길과 민주당이라..영원히 아웃이네요.

  • 12. 신문보는 사진...
    '13.5.19 9:49 PM (211.201.xxx.115)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데,
    유언비어라뇨???자기가 몰랐던건 죄~다
    유언비어???
    참 ~~~~

  • 13. 탱자
    '13.5.19 9:52 PM (118.43.xxx.164)

    꼬시다구요?

    노무현 전대통령은 민주당이 배출한 대통령이었죠.
    그는 (구)민주당 당원으로서 의원도 했고, 최고위원도 했고, 민주당이 만든 국민의 정부에서 장관도 했고, 2002년에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어 대통령이 되었죠. 김한길씨는 2 번의 민주당에 의한 정권창출에 상당한 기여를 한 공로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2003년 민주당 분당까지 민주당이 노무현씨와 성취한 모든 것들은 민주당이 주인이 되는 것이죠. 이 주인의 대표가 추모제에 참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인데, 주인이 객이되고 또한 봉변을 당하는 현재의 이 상황은 야권이 얼마나 개판이고, "안철수현상"이 생기는 이유중의 야권 몫이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민주당 대표경선에 당원 대의원들 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들의 여론조사도 포함되었고, 이 여론조사에서 김한길씨는 70%를 얻었습니다.

  • 14. ....
    '13.5.19 9:53 PM (218.209.xxx.43)

    ㅁㅈㄷㄴ'13.5.19 9:36 PM (221.164.xxx.241) 유언비어유포죄는 없나요?징글징글한잉간들.일베랑다를게머냐?모든게노ㅌ통으로,시작해서.노통으로 끝내는인간들,김한길이 언제신문봤어요?무식한것들

    일베충이 벌레 아닌척은?

  • 15. 이래서
    '13.5.19 10:02 PM (14.52.xxx.59)

    노통 지지자들은 속은 시원할지 몰라도
    또하나의 십자가를 지려나요 ㅠ

  • 16. ㅎㅎ
    '13.5.19 10:03 PM (124.216.xxx.62)

    유언비어?
    똑똑히 기억합니다
    그보다도 태연할수없을 지루한 못마땅한 표정이 역력한 면상으로 신문 펼쳐들고 읽던 사람 김한길

  • 17. 웃기셔라
    '13.5.19 10:03 PM (125.177.xxx.83)

    김한길만 민주당의 정권창출 공신이었나요? 줄기차게 헛소리질...
    저번에도 다른 글에서 저 소리 하길래 가볍게 코웃음쳤구만~

  • 18. 이또한
    '13.5.19 10:10 PM (219.251.xxx.5)

    노통 지지자들은 속은 시원할지 몰라도
    또하나의 십자가를 지려나요 ㅠ2222

  • 19. 탱자
    '13.5.19 10:14 PM (118.43.xxx.164)

    125.177.xxx.83//

    김한길씨는 97년과 2002년 대선에서 미디어를 당당하는 역활을 했었고, 또한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정몽준 단일화과정에서 단일화가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 있죠.

  • 20. 탱자씨
    '13.5.19 10:20 PM (125.177.xxx.83)

    미디어 담당 역할을 했지 김한길이 정권재창출의 유일한 일등공신은 아니죠. 김한길 없었어도 노통은 당선했을 거니까요. 님은 마치 김한길 없었으면 노통 당선 안됐을 것처럼 호도하는 게 문제임

  • 21. 탱자
    '13.5.19 10:23 PM (118.43.xxx.164)

    민주당을 지지하지도 않으면서, 비노/반노인 민주당 정치인들 저격하는 분들은 민주당내 친노정치인들 모시시 나가서 신당차리고 독자생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민주당과 소 닭보듯이 하면 됩니다. 왜냐구요? 이 분들은 민주당의 본질적인 정체성에 맞지않기 떄문입니다.

    예를들어, 이번 대선에서 민통당 주류정치인들, 광주에 가서는 당명을 민주당이라 불러 자신들이 과거의 민주당과 같은 당인것처럼하고, 부산가서는 "민주통합당"이라고하며, 과거 민주당과 다른 당인 것처럼 했잖아요". 이런 차이가 함축하는 것이 뭔지 알지요?

  • 22. 사과
    '13.5.19 10:24 PM (210.105.xxx.118)

    가만 생각해 보면
    노통지지자들은 어떤 결과에 승복하기가 힘든가 봅니다. 대통령도 당대표도.
    민주당이 우여곡절 끝에 김한길 대표로 추대했으면 존중해주는 게
    그간 같이 했던 사람들의 예의 같은데...
    속으론 욕을 하더라도 말입니다.

  • 23. 윗님은
    '13.5.19 10:27 PM (125.177.xxx.83)

    안티민통당 박근혜나 지지하시구요^^ 안티민통당 줄기차게 닉으로 쓰신 분이 뭔 예의 씩이나 따지시나요

  • 24. 탱자
    '13.5.19 10:31 PM (118.43.xxx.164)

    125.177.xxx.83//

    김한길은 그때 민주당의 한 요소였죠. 그는 자기역활 충분히 했습니다. 아마도 다른 의원들보다 더 많은 공헌을 했을 것입니다. 97년에는 김대중의 이미지 업을 했을 것이고, 2002년에는 유별나게도 단일화에서 공이 돋보였던 민주당 의원이었죠.

    1. 어디에 김한길없었으면 노통이 당선 못됐을거라고 했나요?

    2. 다른 질문으로, 그러면, 2002년 노무현후보가 민주당 대선후보가 아니고 무소속후보였으면 대통령에 당선되었을까요?

  • 25. 김한길이
    '13.5.19 10:33 PM (1.227.xxx.38)

    어떤 입바른 소릴 했는지?
    뒤에서 총질한 기억밖에는 없어서요

  • 26. 기가막히네
    '13.5.19 10:36 PM (124.216.xxx.62)

    사과님
    같이했던 사람들의 예의요?
    누가 누구에게요?
    ㅎㅎㅎ
    이번 대통령에 대한 결과가 승복이 되시는가본데
    진심 그 맘이 부럽네요

  • 27. 사과
    '13.5.19 10:36 PM (210.105.xxx.118)

    박희태가 다리 꼬고 앉아 있던 건 기억하는데
    김한길이 신문 읽고 있던 건 기억이 안나네요.
    문재인은 이때 침착하게 백의원이 일으킨 소동에 대처했다고
    대선에 나갈 인물로 부상했던 거 같은데
    장례식에서 많은 일이 있었군요.
    그런데 정말 저런 이유로 김한길을 배척하는 건가요?

  • 28. ...
    '13.5.19 10:41 PM (218.209.xxx.43)

    http://www.youtube.com/watch?v=Iv_ZtNVDpB8&feature=youtu.be

  • 29. 사과
    '13.5.19 10:44 PM (210.105.xxx.118)

    안티민통의 열렬한 팬들한테 말하고 금방 지우겠습니다

    대선이든 경선이든 충분히 최선을 다 해 노력하고 어떤 결과에든 승복하는 게
    님들이 그토록 원하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입니다.
    문재인이 됐어도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좋은 마음으로 협조했을 거라고도 했구요.
    다행히 낙선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처음부터 될리가 없다고 생각했고 48%는 기적에 가까운 득표율이라 선전했다고 봅니다.
    박그네가 차악이라서 뽑은 거지 썩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만 충분히 예상했던 거고
    그래도 잘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말이죠.

    그리고 나한테 5개월 전 일로 말 걸지 마세요. 피곤하네요.
    난 2013년을 살고 있는 중도보수이고
    다음 대선엔 정권을 바꿔 줄 스마트하고 긍정적인 기운의 누군가를 기대할 뿐입니다.

    허구헌날 과거에 매몰되어 탓하고 원망하고 울고 화내고....보기만 해도 피곤하네요.

  • 30. 안티민통의
    '13.5.19 10:46 PM (1.227.xxx.38)

    팔은 안으로 굽는
    입바른 소리 또 들어야 하는건가요?

  • 31. 사과
    '13.5.19 10:54 PM (210.105.xxx.118)

    안티민통이 당연히 민주당이나 친노들한테 좋은 소리 할 리가 없지요.
    다만 내눈엔 민주+통합 한편 먹고 안철수 마저 주저 앉히더니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탈당하고 욕하고 그러는 게 우스워서요 ^^
    문재인은 장례식 때 그 소동 속에서도 이명박에게 예의를 다 해서 부상한 친노의 스타인데
    김한길을 저리 홀대하는 사진과 기록들이 앞으로 친노들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 싶네요.
    내 말이 다 팔이 안으로 굽는 소리로 들린다면 머 그렇게 들으세요~

  • 32. 흠.......
    '13.5.19 11:01 PM (221.139.xxx.8)

    누구들에겐 지긋지긋하시겠지만 5.18이 부정되고 중고등학생들이 현대사가 뭔지도 모르는 이런 시대에 살면서 차라리 노통을 추모하면서 우리끼리 사는 사람사는세상이 있었음 하네요.
    이번주 내내 우리끼리 추모하고 우리끼리 슬퍼하게 좀 냅두세요 네?

  • 33. ...
    '13.5.19 11:05 PM (223.62.xxx.105)

    201.105랑 1.247은 아이피 눈에 익네.
    이것들은 나꼼수도 까고 꼬박 친노타령이나하지.

  • 34. 유스프라
    '13.5.19 11:05 PM (1.247.xxx.78)

    우리끼리라....... 지랄도ㅡ가지가지ㅡ하네요.

    그놈의 우리끼리,

    한줌 안되는 우리끼리 분탕치고, 감성팔이하고, 완장차고 우리 아닌 너는 욕하는 그 꼴을 노통이 하늘에서 내려보면

    참 좋다 하겠습니다.

  • 35. 탱자
    '13.5.19 11:05 PM (118.43.xxx.164)

    10년전 민주당은 2 번이나 정권을 가져온 능력을 가진 정당이었지만, 노무현의 민주당분당 이후 야권은 분열되었으며, 민주당내에 소위 친노들이 들어와 주류가 되면서부터, 민주당은 쇠락의 길을 접어들었지요.

    한 가지 분명한 점은 민주당 지지자들의 만들어내는 정치적 동력이 이 친노정치인들의 무능과 오만으로 아무 쓸모없게 낭비되어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들마저 민주당을 떠나고 있는 것이죠.

    부디 안철수씨가 앞으로 계속 20% 이상의 지지율을 유지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면, 민주당은 가라않게 되고, 민주당 의원들은 자연스럽게 안철수에게 투항하게 되어, 야권은 정비될 것입니다.

  • 36. ...
    '13.5.19 11:07 PM (223.62.xxx.105)

    탱자는 박근혜 지지하면서 왜자꾸 민주당글엔 나타남?
    유스프라도 지랄 가지가지 하쇼~

  • 37. 유스프라
    '13.5.19 11:07 PM (1.247.xxx.78)

    48% 는 우리 찍었다고? 그 48% 는 김한길이나오든, 명계나밍 나오늗, 정동영이 나오든, 유시민이 나오든 다 그 사람 찍었ㄹ 사람들여요. 같잖아서 정말,,,

  • 38. 유스프라
    '13.5.19 11:10 PM (1.247.xxx.78)

    김대중-김대중-김대중-노무현-정동영-문재인. 찍었던 사람으로 말하는데. 정말, 욕지기 나와요.

  • 39. 플럼스카페
    '13.5.19 11:11 PM (211.177.xxx.98)

    김한길이 나오면 안 찍었을 김대중-노무현-정동영-문재인 찍은 사람도 있어요.

  • 40. 탱자
    '13.5.19 11:13 PM (118.43.xxx.164)

    223.62.xxx.105//

    저는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그러나, 박근혜의 경제민주화를 노무현의 삼성 X-파일에 관해 "본질은 도청이다"보다 높이 평가합니다.

  • 41. 유스프라
    '13.5.19 11:16 PM (1.247.xxx.78)

    플러스카페/

    김한길 안나왔음 안찍었다면. 박근혜 찍었을거란 말인가요?

  • 42. 플럼스카페
    '13.5.19 11:27 PM (211.177.xxx.98)

    유스프라님//후보가 둘 뿐이겠습니까.....그래도 박근혜를 뽑아줄 순 없잖아요.

  • 43. ...
    '13.5.19 11:45 PM (211.234.xxx.53)

    탱자님..
    전부터 민주당 지지자라고 하며 글 올리시는거 봤는데, 지금의 민주당이 당신과 같은 논리, 이유를 댄다면 그 민주당 이제는 깨끗이 버리겠습니다. 예전 추미애의 징글징글함과 조순형의 늙은 정치꾼의 추함이 다시 떠오르네요

  • 44. ...
    '13.5.19 11:48 PM (211.234.xxx.53)

    그리고 덧붙여 탱자님 쭉 지켜본 결과 국정원에 한 표.
    진정한 민주당원이라면 저리 말할 수 있을까요?
    마치 골수 전라도 공화국 전파하려는 역으로 속임수 쓰는 고도의 전술로 보입니다

  • 45. ..
    '13.5.19 11:58 PM (116.39.xxx.114)

    저 탱자라는 인간 상대할 가치도 없어요. 국정원 아니면 궁물이에요
    헌데 요즘 가만보면 민주당 갈라지고 안철수 들쑤시는 댓글 달던데 국정원 알바놈같기도하고 그러네요.
    김한길 지가 한게 있는데 저정도 각오도 안하고 갔으려구요. 친노친노 개소릴 하더니 개같은 일 당했네요.
    다리꼬고 시큰둥한 불어터진 얼굴로 신문 펼쳐 쳐보고 있던 기개는 어디가고...ㄳㄲ..

  • 46. 쓸개코
    '13.5.20 12:04 AM (122.36.xxx.111)

    1.247.xxx.78
    mental이라는 닉으로 별~~ 글 다올린 아이피.
    문재인 알바가 어쩌고 저쩌고. 퍽이나 노통걱정되시겠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8310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46038&page=1

  • 47. 아...
    '13.5.20 12:08 AM (1.227.xxx.38)

    왜 저렇게 흥분을 하나 했더니
    그랬군요

  • 48. 플럼스카페
    '13.5.20 12:13 AM (211.177.xxx.98)

    쓸개코님 감사해요....아유 괜히 상대했어.

  • 49. 유스프라
    '13.5.20 12:14 AM (1.247.xxx.78)

    쓸개코/ 창피한줄 아세요.

    플러스카페/. 그럼 누굴 찍을까요? 김한길이 대표 되면 단일화 파기했을거한 뜻인가요?

  • 50. 유스프라
    '13.5.20 12:15 AM (1.247.xxx.78)

    그리고 쓸개코, 노통팔이 하지 마세요. 욕지기 나오니까.

  • 51. 유스프라
    '13.5.20 12:25 AM (1.247.xxx.78)

    빠가 까를 양산합니다.

    보수는 폐쇄와 이기심이고
    진보는 다양성과.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을 인정안하고 배려심없는 진보는 가짜진보고. 척결해야할 악입니다.

  • 52. .....
    '13.5.20 12:32 AM (142.179.xxx.235)

    ㅌㅈ가 정말 너무 싫습니다.. 이분때문에 안철수가 미워지고 민주당은 더 싫어집니다. 이런 분위기.조장 시키는게.ㅌㅈ의 임무라면 성공했어요.. 젠장.......

  • 53. 탱자
    '13.5.20 12:53 AM (118.43.xxx.164)

    이제는 이 탱자보고 국정원 알바라고 하다니... 너무 나간 것 아닌가요?

    1. 민주당이 10년 전까지 2 번이나 정권을 창출한 능력있었던 정당이다라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런데, 이런 정당을 "불임정당"이나 또는 "호남지역당"이라고 폄하했던 사람들이 간교하고 사악한 부류들이죠. 이런 나쁜 놈들에게 낚인 것이라면, 답답한 노릇이죠?

    2. 노무현씨는 2003년 민주당을 분당시키고, 열린우리당을 창당하면서, 민주당이 지역당이고 열린당은 전국정당이라는 명분을 내세웠죠.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정당을 지역당이라고 폄하하고 버린 것이지요. 민주당 지지자들과의 정치적 신의를 져버린 배신의 행위였죠.

    3. 10년 전부터 소위 친노라는 노무현 추정자들이 민주당의 주류가 되면서부터 민주당이 쇠락한 것이죠. 10년에는 정권도 연장시키곤 했는데, 그 이후에는 맥을 못쓰잖아요. 그런데, 지난 10년 사이 민주당이 변한 것은 친노들이 주류가 된 것 밖에 없지요. 똑똑한 여러분들이라면, 친노를 무능하고 오만한 궁물 정치인들이라고 결론 낼 수 밖에 없겠지요?

    위의 3 가지 지적에 틀린 점이 있나요?

  • 54. 쓸개코
    '13.5.20 12:53 AM (122.36.xxx.111)

    참 내댓글 보니 노통소린 하지도 않았고만 무슨 헛소리실까.

  • 55. 유스프라나
    '13.5.20 1:35 AM (61.43.xxx.55)

    탱자나 미친 것들

  • 56. ...
    '13.5.20 2:16 AM (119.204.xxx.116)

    이정희때도 속 시원하다고 좋아했죠 하지만 결과는? ㅎㅎ 한심한 작자들

  • 57. 파란12
    '13.5.20 3:23 AM (124.61.xxx.15)

    민주당은 한나라당의 2중대 입니다, 더이상 개놈들에게 속지마세요,, 국민을 진정 위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정치인은 이정희 뿐입니다,

  • 58. 에효
    '13.5.20 8:53 AM (223.62.xxx.22)

    당대표로 찾아간 사람 멱살잡이한거 잘못한거 맞습니다.
    문재인님 트윗 보고 느끼시는거 없으십니까?

  • 59. 쓸개코님
    '13.5.20 9:29 AM (193.83.xxx.189)

    감사합니다!

  • 60. 새누리당에
    '13.5.20 10:25 AM (116.39.xxx.87)

    충실한 아군이 김한길이죠
    이한구가 그레서 좋아 죽는 거구요
    시민참여배제를 목표로 한가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매진하고 원한던 대로 김한길 당대표로 만들었는데 보궐, 총선에서 민주당 비주류가 국회의원 뺏지 달고 있을까요?
    대선에서 비주류가 한만큼 저도 신경쓸레요

  • 61. 친노 죽여야
    '13.5.20 10:29 AM (116.39.xxx.87)

    민주당 사는거면
    지금 20%로 바닥을 기는 지지율은 이해불가

  • 62. 오마나
    '13.5.20 10:59 AM (124.50.xxx.49)

    저 위에 사과가 이전의 그 유명한 안티민통인 건가요?

    '정통' 민주당 지지자임을 자처하는 탱자와 안티 민통을 자처하는 사과가 또다른 글에선 일맥상통 사이좋음도 과시하던데, 그들의 공통점 오직 안철수 지지라는 걸로 인해 지지와 안티도 서로 쓰담쓰담하는 형국인가요? 아니 더 엄밀하게 말하자면 그들의 공통점은 안철수 지지가 아니라 반노라 해야 맞을라나요.
    ㅎㅎ 보다보다 별 희한한 꼴을 이제 다 보겠네요. 역시 반노형 인간들은 반노라면 그 줄이 어느 쓰레기줄이든 가서 선다는 말을 그대로 입증하네요.

  • 63. 탱자
    '13.5.20 11:16 AM (118.43.xxx.164)

    답답한 분들입니다.

    민주당내 친노라는 정파가 생기기 이전, 10년전에 민주당은 2 번이나 정권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것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친노가 민주당 주류가 된 이후, 민주당은 꽝이었습니다. 이것도 사실이죠?

    왜 경험적 사실을 무시하는가요?


    노무현 전대통령은 민주당이 배출한 민주당 자산입니다. 그래서 노무현 전대통령의 업적과 장단점들 모두 민주당에 귀속됩니다. 그러므로 김한길의원은 민주당 대표로서 이 모든 것의 상징적 주인입니다(어제 이 주인이 객들한테 봉변을 당했죠). 그가 비록 내부적으로 노무현씨와 반대노선을 갔었더라도 노무현씨의 장점들을 외부에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죠.

    저는 정통 민주당(지난 총선에 잠시 나타났다 사라진)의 지지자가 아니고, 평화민주당, 국민회의, 새천년 민주당, 통합민주당을 지지해온 사람으로, 이들을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들"이라고 하죠.

  • 64. 1분만 닥쳐 줄래요
    '13.5.20 11:37 AM (222.169.xxx.34)

    저 탱자라는 인간 상대할 가치도 없어요. 국정원 아니면 궁물이에요
    헌데 요즘 가만보면 민주당 갈라지고 안철수 들쑤시는 댓글 달던데 국정원 알바놈같기도하고 그러네요.
    김한길 지가 한게 있는데 저정도 각오도 안하고 갔으려구요. 친노친노 개소릴 하더니 개같은 일 당했네요.
    다리꼬고 시큰둥한 불어터진 얼굴로 신문 펼쳐 쳐보고 있던 기개는 어디가고...ㄳㄲ..2222222222222

  • 65. ㅋㅋㅋ
    '13.5.20 12:48 PM (125.177.xxx.83)

    환상의 테니스 복식게임을 보는 것 같네요 죽이 척척 맞는구나 에헤라디여~~~~

    121.155.xxx.195
    118.43.xxx.164
    1.247.xxx.78
    210.105.xxx.118

  • 66. ㅠㅠ
    '13.5.20 12:53 PM (203.226.xxx.147)

    고작해봐야 지지율 십몇프로 나온다는 것들끼리 거기다가 둘로 갈라져서 허구헌날 무슨 당파싸움하듯이 서로 잡아 먹지 못해서 안달이고.
    저 둘 대신 새로운 야당이 나와야 정말 이꼴저꼴 안보고 새누리가 천년만년 집권하는 꼴을 안보지.
    한심한 것들.

  • 67. 보다 보면
    '13.5.20 12:59 PM (121.66.xxx.202)

    너무 재밌죠~

    '정통' 민주당 지지자임을 자처하는 탱자와 안티 민통을 자처하는 사과가 또다른 글에선 일맥상통 사이좋음도 과시하던데, 그들의 공통점 오직 안철수 지지라는 걸로 인해 지지와 안티도 서로 쓰담쓰담하는 형국인가요? 아니 더 엄밀하게 말하자면 그들의 공통점은 안철수 지지가 아니라 반노라 해야 맞을라나요.
    ㅎㅎ 보다보다 별 희한한 꼴을 이제 다 보겠네요. 역시 반노형 인간들은 반노라면 그 줄이 어느 쓰레기줄이든 가서 선다는 말을 그대로 입증하네요. 2222222222222222

  • 68. 121.155.xxx.195님
    '13.5.20 1:06 PM (125.177.xxx.83)

    제 의견에 편들어주지 않으셔서 고마와요
    너님이 내 의견에 편들어주면 나=종놈세력 밖에 더 되겠어요
    휴우 안도의 한숨=33

  • 69. ...
    '13.5.20 2:10 PM (112.155.xxx.72)

    중도보수라서 박근혜를 찍으셨다는 분.
    박근혜가 어떻게 중도 보수의 지지를 받을 수 있나요?
    종북좌파 공세,
    가스통 들고 뛰어 다니고
    해외에 나가서는 술잔치에 여자 집쩍여서 국제 망신 당하고
    수익률 높은 KTX 팔아서 자기 호주머니 채울려고 하고
    광주 학살의 주범인 전두환에게 1980년대 액수로 6억원 받아 챙기고
    미국 일본이랑 제주도에서 합동훈련해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유도하고
    집 값 안정은 꺼녕 어떻게든 올릴려고
    별 수작을 다 써서
    가계 부채 붕괴는 코 앞에 다가왔고
    그 와중에 한은도 반대하는 금리 인하
    또 시켜서 인플레에 물가 상승만 유도하고
    이게 무슨 중도 좌파가 할짓입니까?
    극우 친일 매국노가 하는 짓이지.
    노통이 적어도 나라를 팔아먹거나
    북한을 중국의 먹이감으로 내 주거나
    한국 시민들 광우병소 먹이지는 않았습니다.

  • 70. ㅋㅋㅋ
    '13.5.20 2:54 PM (182.218.xxx.128)

    신도림동에서 살때 선거날에만 다정하게 부부가 나와서 인사하고 다녔다는 그부부죠? ㅋㅋㅋ

  • 71. 사과
    '13.5.20 4:02 PM (210.105.xxx.118)

    여전하네요.
    공격적이고 한이 서린 모습들.
    이 분들이 지난 노통재임 말기에 지지율 5%였던 그 분들인가요?
    여기선 95%가 친노 같은데 정작 선거에서는 지니
    조용히 지켜보고 글 안쓰시며 한표 행사하는 한분한분들이 댓글들마다 꼼꼼히 읽고 판단하겠죠.
    '우리끼리'라.....그래요. 지난 대선때도 여러분들의 사람이 대선후보가 되는 게 최종 목표였지
    정권교체가 최종 목표인 사람들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내가 지지했던 박그네가 됐으니 나에게도 기쁜 일이고
    님들의 최종목표인 대선후보로 문재인이 됐으니 님들에게도 기쁜 일인데 왜 이리 화가 나 있나요??

    님들이 그리 주장하는 민주화 덕분에 자기 하고 싶은 말 맘편히 남의 눈치 안보고 하는 세상인데
    왜 다른 사람들 입을 막고 공격하나 당최 모르겠어요.
    뭘 하자는 건지?? 친노 세력 닥치고 찬양? 친노 세력의 화려한 부활? 친노만 존재하는 세상?

    내가 어느 당을 지지하는 일이 왜 님들에게 공격받아야 하는지 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그것도 민주화에 자부심이 그리도 대단한 분들로 부터.
    참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물어보죠.
    93% 문재인 찍은 호남을 52% 새눌당 지지자들이 욕하고 빈정대도 되겠습니까?
    님들이 나한테 하듯 해도 당연한 거죠??

  • 72. 안티민통당 박근혜 지지님
    '13.5.20 4:30 PM (125.177.xxx.83)

    님들이 그리 주장하는 민주화 덕분에 자기 하고 싶은 말 맘편히 남의 눈치 안보고 하는 세상인데
    -----
    너님 같은 애들에게 딱 어울리는 속담이 있어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너님 같은 부류들에게 민주주의는 돼지목에 분수 넘치는 진주목걸이 걸어준 거죠

  • 73. 사과
    '13.5.20 4:58 PM (210.105.xxx.118)

    안티민통당 박근혜 지지님
    '13.5.20 4:30 PM (125.177.xxx.83)
    님들이 그리 주장하는 민주화 덕분에 자기 하고 싶은 말 맘편히 남의 눈치 안보고 하는 세상인데
    -----
    너님 같은 애들에게 딱 어울리는 속담이 있어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너님 같은 부류들에게 민주주의는 돼지목에 분수 넘치는 진주목걸이 걸어준 거죠

    ===================

    그래요?
    민주화를 했으니 다 민주당 찍어야 하는데, 내가 그러질 못했군요!! 민주적인데 문재인 안 찍고 말이죠!!!!
    어찌나 말도 이쁘게 하시고~ 생각도 민주적인지....게다가 상식과 배려도 넘치시고~~
    배울 게 많아요. 항상 님들 지적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민주화를 이뤘는데 감히 문재인이 아닌 다른 사람을 찍었네요 내가...

  • 74. 지나가다
    '13.5.20 7:18 PM (123.99.xxx.185)

    위에 탱자님!
    민주당이 쇠락한 것이 친노때문입니까?
    반노와 비노들이 이회창을 찍었기에 노무현이 당선되었습니까?
    김대중이 당선된 것은 김대중지지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노무현이 당선된 것도 노무현 지지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민주당이 이 모양 이꼴이 된 것은 오로지 자신의 궁물만 탐하는 후답협 양아치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노무현이 경선에 이기자 노무현을 흔들어 대던 양아치들.
    지난 대선때도 마찬가지..
    이명박이 경선에 이겼을 때 친박들이 이명박이 흔듭디까?

    김한길..
    장수가 전장에서 한창 싸우고 있는데 뒤에서 지원을 해야될 지휘부를 붕괴시킨 쓰레기가 김한길입니다.
    천하에 어느 누가 나와도 이런 양아치들이 존재하는 한 백전 백패요.
    이젠 친노가 없으니 앞으로 지선이나 총선, 대선은 백전 백승이겠지요?
    축하하요.

  • 75. 한가지
    '13.5.20 8:03 PM (121.139.xxx.74)

    분명한 것. 민주당이 있기에 새누리당이 있고, 새누리당이 있기에 민주당이 있죠.
    두 개의 거대정당을 끝장내지 않으면 이 나라에 볕들날은 영영 오지 않을겁니다.
    새 술은 새 술통에!

  • 76. ..
    '13.5.20 8:15 PM (175.209.xxx.5)

    원글과 댓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원칙과 상식, 노통은 없고, 껍데기만 남았네요.

  • 77. 탱자
    '13.5.20 8:41 PM (118.43.xxx.164)

    지나가다//

    후단협이 있었어도 민주당은 노무현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었지요. 후단협 출신들이라도 선거에선 노무현을 찍었을 것입니다.

    소위 친노라는 정파는 노무현씨가 권력을 쥔 후에 만들어졌지요. 민주당 분당으로 민주당을 버린 자들이 바로 친노들이라고 할 수 있죠.

    민주당은 친노들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벌써 2 번이나 정권을 만들었습니다.
    그 뒤 친노들이 민주당 주류가 되어 정권을 가져오지 못했으니, 이들이 민주당 지지자들의 정치적 동력을 처묵처묵하는 국물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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