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수미씨도 립싱크를 하네요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두곡 불렀는데 좀 실망입니다.
시즌3는 재미 없네요. 최여진씨 나온 시절이 갑인 듯~;;;
1. 헉~
'13.5.17 11:05 PM (220.87.xxx.176)저도 보면서 뭐지...? 했어요.
립싱크 할거면 제대로 하든지..,.2. 푸들푸들해
'13.5.17 11:12 PM (68.49.xxx.129)헐 실망이로다..
3. ...
'13.5.17 11:26 PM (219.240.xxx.58)성악가이기를 포기했나 싶군요.
4. 음
'13.5.17 11:33 PM (122.37.xxx.113)전 안 봤지만 사정이 있지 않았을까요? 전 안그래도 늘 궁금했거든요.
비단 가수뿐만 아니라도, 무언가를 라이브로 늘 시연해야 하는 사람들도
사람인 이상 몸이 안 좋거나 컨디션이 안 좋아서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날이 있을텐데...
그게 스포츠 선수의 경기든, 성악가의 노래든, 연주자의 퍼포먼스든....
우리 평범한 사람들의 비교적 평이한 업무수행도, 감기기운 있거나 집안에 일이 있을땐
정상적으로 수행이 안 되잖아요. 그래도 유명한 직업인들은 그걸 늘 최고조로 해내야 하니까...
자기 관리도 능력이라는 말은 상황에 따라 너무 가혹한 거 같고요.
관리하고 또 관리해도 남에게 옮는다거나 사고를 당한다거나해서 몸이 아플 수 있는 거고.
그렇다고 보러 온 사람들 앞에서 쇳소리를 내고 있을 수도 없는 거고.
다 일단 돌아가고 환불해줄테니 나중에 와라, 하기도. 흠..5. .....
'13.5.17 11:39 PM (222.112.xxx.131)감기 걸렸겠죠 뭐. 저는 조수미 가장 좋아하는 성악가 중에 한분이시네요.
6. 느낌
'13.5.17 11:48 PM (124.50.xxx.18)오래전에 연말공연 (코엑스였나 )에 갔었는데...
노래 너무 대충해서 대실망실망한적 있어요...
저는 실력이 좀 부족해도 열과성을 다해서 저에게 에너지가 전해지는 공연을 좋아해서
설렁설렁하면 정말 짜증나 죽겠더라구요...7. 봄가을봄가을
'13.5.18 12:20 AM (124.111.xxx.112)훌라후푸돌리면서 본탓에 자세히뚫어져라 못봤는데 진짜 립싱크인가요? 첫곡 봄의왈츠부를때 와 진짜 잘부른다 했는데...
8. ....
'13.5.18 12:28 AM (116.123.xxx.30)성악가들 립싱크 많이 해요.
목관리 철저히 해야해서 공연이 아니라서 립싱크 한것 같은데요.
열린음악회 나오는 국내 성악가들도 가끔 해요.9. ..
'13.5.18 1:10 AM (175.249.xxx.144)댄스 가수들만 립싱크 하는 줄 알았는데....
처음 알았네요.ㅎㅎㅎ10. ㆍ
'13.5.18 5:45 AM (211.36.xxx.41)그럴거면 춤을 추던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