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 17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652
작성일 : 2013-05-17 13:06:05

 

 

 

"일체중생(一切衆生) 개유불성(皆有佛性)"
 
오늘은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 날, 무릇 생명 있는 모든 것은 부처의 마음, 불성을 갖추고 있다는 부처의 가르침은 누구나 노력하면 깨달은 자, 즉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일대 선언이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최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선방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2002년 도입된 '템플 스테이'의 경우 매년 30%가량 참가자가 증가해 지난해 200만 명에 근접했다고 하는군요. 오늘 3부에서 김천 직지사 주지 흥선 스님에게 좋은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정부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일어나 주먹을 흔들며 노래를 부르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있다."
 
5.18 33주년 기념식에서 결국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무산됐습니다. 국가보훈처가 어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의 형태로 수용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최종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서 5.18기념재단을 비롯한 광주 지역 5월 단체들은 어젯밤 정부 행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54240&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일단 길을 발견하게 된다면 두려워해선 안되네. 실수를 감당할 용기도 필요해.
실망과 패배감, 좌절은 신께서 길을 드러내 보이는데 사용하는 도구일세.”

                        - 파울로 코엘료, [브리다] 中 -

―――――――――――――――――――――――――――――――――――――――――――――――――――――――――――――――――――――――――――――――――――――

IP : 118.34.xxx.22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324 아고라청원 "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합니다" 9 웃음 2013/05/20 693
    253323 도로연수 말인데요.. 2 운전연수 2013/05/20 953
    253322 제 큰아버지 상갓집에 아이들이 안가는게 맞는가요? 12 안나양 2013/05/20 4,383
    253321 8년만에 몸무게 앞자리수 바뀌었어요. 축하해 주세요~~~~ ^^.. 11 쩜쩜 2013/05/20 2,436
    253320 아이 관련 요점이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하고 싶은 말... ... 2013/05/20 420
    253319 섬유유연제 어떻게 버리나요...;; 8 유연제 2013/05/20 9,017
    253318 정관장 유통기한이 3개월 지났는데... 2 정관장 2013/05/20 886
    253317 켈로이드에 시카케어 효과 있나요?? 2 .. 2013/05/20 10,317
    253316 강아지 키우시나요?? 24 강아지 2013/05/20 2,071
    253315 [단독]일동후디스 분유서 세슘 또 검출…벌써 세 번째 2 ㅇㅇㅇ 2013/05/20 880
    253314 초등아이들 시리얼 어떤거 좋아하나요 4 2013/05/20 734
    253313 서울,수도권분들, 밀양어르신들을 위해 뒤돌아봐주세요. 1 녹색 2013/05/20 569
    253312 주말반으로 수영을 배우고 싶은데.. 자유형 마스터 얼마나 걸릴까.. 4 초보 2013/05/20 2,839
    253311 고양이가 진짜 털이 많이 빠지나요? 10 고양고양이 2013/05/20 1,485
    253310 전두환의 숨겨진 재산을 찾아라 1 세우실 2013/05/20 531
    253309 일베충들 근무지 홈플러스 게시판 불났군요. 14 우리는 2013/05/20 2,400
    253308 30대女, 재래식 화장실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6 포컬 2013/05/20 3,708
    253307 양배추 슬라이서에 채썰때 어떻게 자르면 편리할까요? 6 Loggin.. 2013/05/20 1,456
    253306 인스턴트 커피 2 커피 2013/05/20 1,040
    253305 쌍둥이 산모.. 휴직 언제부터 하셨어요? (심한 감기증상 포함요.. 2 광화문연가 2013/05/20 1,283
    253304 교회 전도사 등 성직자도 근로자…産災로 인정해야 10 호박덩쿨 2013/05/20 728
    253303 진짜 된장담그는데 15만원씩 드나요? 16 서울며늘 2013/05/20 2,875
    253302 오늘 삼생이에 나온 노래 제목좀 노래 2013/05/20 488
    253301 물먹는하마 안사고 LG생활건강꺼 제습용품 샀는데... 3 ........ 2013/05/20 1,298
    253300 엄마들 스터디모임에서 맴버 문젠데 현명한 의견 주세요. 13 ... 2013/05/20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