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진우 기자 라디오 들으셨어요?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13-05-16 23:18:44

 

아침에 라디오 듣는데 나꼼수 목소리가...

주진우 기자 긴장한 느낌이었어요

머리에 구멍난다

니 배에 칼 안들어가냐

이런 협박 받으면서 어떻게 일하나 싶어요

 

http://www.cbs.co.kr/radio/pgm/aod_view.asp?pgm=1378&mcd=_REVIEW_&num=234700&...

IP : 116.37.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지기
    '13.5.16 11:22 PM (180.69.xxx.117)

    정말 뭣 같네요
    주기자 얼마나 긴장하고 살면서 하루하루가 피곤할까요

  • 2. 참맛
    '13.5.16 11:23 PM (121.151.xxx.203)

    그랬던 게 4.19때의 학생 사건, 이한열 열사 등을 보게 되죠.

    왜, 이제 직접 당사자가 되서 한번 국민들에게 밟혀 죽어 보고 싶은 놈들이 있는 모양이죠?
    이제 국민들은 겁을 안 내요. 어차피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한가지 거던요? 대리점주들 자살 보세요? 겁나나?

    미친 넘들 뎀벼 보라구? 넌 곱게 죽냐?

  • 3. ㅠㅠ
    '13.5.16 11:27 PM (116.121.xxx.125)

    주기자님....
    이젠 그냥 좀 쉬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맨날 지켜주겠다 외치지만 사실 해줄수 있는게 없는게 사실이고
    목숨걸고 취재해 달라고 하기엔 너무 염치없고 그래서요..ㅠㅠㅠㅠ
    에휴..너무 가엾고 미안하고.....

  • 4. 대선 결과가 이래서
    '13.5.16 11:30 PM (115.140.xxx.163)

    참 얼마나 허무할지...ㅠㅠ

  • 5. ...
    '13.5.16 11:31 PM (184.148.xxx.144)

    70년대 처럼 정치망명하는 사람이 늘어나겠네요

    아마 외국에서도 한국사정 알고 한국에서 가는 정치망명객들을 받아주겠네요

    어떻게 이렇게 대한민국이 나락으로 떨어져가는게 보이는데도

    아무것도 못하고 당해야하는지...

  • 6. 럭키№V
    '13.5.16 11:45 PM (119.82.xxx.40)

    저런 협박 듣고 잠이나 편히 주무실 수 있을지 ㅠㅠ
    가족분들 또한 마찬가지,, 정말 그분들께는 고맙고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 7. ㄴㅅㄱ
    '13.5.17 12:58 AM (122.37.xxx.2)

    방송들으며 든 생각...릴레이로 기자들이 그 기사 쓰면 안될까? 구속되면 또 누군가 기사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818 선으로 결혼해도 행복하게 잘살수 있을까요? 18 서울광장 2013/06/01 5,238
258817 어제자 손승연 라이브 ㄷㄷㄷㄷ 진격의 보컬 ㄷㄷㄷㄷ 4 미둥리 2013/06/01 1,473
258816 수키백 팔려고 하는데... 2 수키 2013/06/01 867
258815 쟈니윤이 어떤 사람인가요? 17 ㅇㅇ 2013/06/01 3,584
258814 acrobat에서 pdf 파일 편집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계시나.. 2 ... 2013/06/01 764
258813 아이 손톱, 도와주세요. 2 속상해요 2013/06/01 790
258812 점심시간 식당 알바를 시작했는데요... 29 ... 2013/06/01 11,049
258811 진통 짧게 해도 산후풍이 오나요? 3 궁금 2013/06/01 1,103
258810 장윤정 힐링캠프를 보니까 5 처녀가장 2013/06/01 3,345
258809 80년대초 아파트 관리비랑 10년된 주상복합 관리비 관리비 2013/06/01 1,628
258808 헌터레인부츠 신고벗기 불편한가요?? 22 헌터 2013/06/01 15,259
258807 운동화세탁했는데도 냄새가 나요 4 자취 2013/06/01 2,048
258806 아이 친구에게 잘해줬는데 서운하네요 7 ㅠㅠ 2013/06/01 2,721
258805 결혼하면 부모님빼고 형제,남매,자매사이 대부분 멀어집니다 10 ㅎㅎ 2013/06/01 5,535
258804 속좁은 언니의 행동..제가 어찌 이해하면 될까요? 24 맘편하고파 2013/06/01 4,101
258803 "남양유업서 어용 대리점주단체 참석 권유했다".. 2 샬랄라 2013/06/01 426
258802 [충격] 대한민국 인터넷에 동성애 지지자들로 넘쳐남 27 호박덩쿨 2013/06/01 2,055
258801 돈준다는 보이스피싱 & 현금지급기에서 주운돈 1 손전등 2013/06/01 979
258800 오이지 오이 얼마에 사셨나요? 9 애플맘 2013/06/01 1,768
258799 언니들~ 촌년 일일 서울 상경했는데.. 3 상경녀 2013/06/01 1,420
258798 헬스 1년 후 건강한 떡대가 됐습니다.( 조언좀 주세요) 7 도와주세요 2013/06/01 20,740
258797 나혼자산다?에서 어제 발관리하는곳이여.. 4 창피창피 2013/06/01 3,093
258796 밑면만 통3중냄비 밑면 떴을 때 1 밑만 통3중.. 2013/06/01 845
258795 오늘 출근하신분요~~~~!!^^ 4 아롱 2013/06/01 570
258794 급질)) 고민상담좀 해요 3 고민 2013/06/01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