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간 장애가 있어요.
큰장애는 아닌데 눈에 띄여요.
학원다니며 공부하고 있는데
같은반 수강생들이 저를 안좋아하는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제가 보기 싫은가봐요.
제가 약간 장애가 있어요.
큰장애는 아닌데 눈에 띄여요.
학원다니며 공부하고 있는데
같은반 수강생들이 저를 안좋아하는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제가 보기 싫은가봐요.
결국은 당당함과 안정감이 문제에요. 물론 처음에는 좀 불편할수 있지만, 그걸 잘 극복한 사람의 아우라는 모든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힘이 있어요, 어떤 장애인지 모르지만, 님 자신을 사랑하고 장애에 ㄴ편안해 지면 귀신 같이 알고 사람들도 님을 편하게 대할거에요. 원인을 밖에서 찾으면 답이 없고 해결도 안되요, 세상을 바꿀수는 없잖아요.
그렇지않습니다.
저도 장애친구가 있었지만...
그 밝음에 주위가 환해졌어요...
몇년간 함께 공부했는데...지금 같이 있지는 못하지만
다들 그친구한테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했거든요..
밝고 긍정적인 사람 싫어하는사람은 없습니다.
기운내시길 바래요
원글님의 괜한 느낌일수도 잇구요.
싫어하거나 말거나 끗끗하게 나가세요.
나를 위해서 배우는건데 남 눈치 볼 필요가 있을까요.
말섞지 마시고..죄 지은건 아니잖아요.
용기를 내세요...화이팅!!!
제 친구 진짜 자신감과 당당함을 제가 흠모하다 절친이 되었어요.
싫어할수도 있고 좋아할수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이건 장애냐 비장애냐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마다 누구나 다 좋아할순 없는거죠.. 민폐를 끼치는것도 아니라면 전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장애가 있어서 싫어한다면 그 수강생들의 인격에 더 큰 장애가 있는거겠죠.
하지만 아닐수도 있어요.
님이 먼저 붙임성있게 다가가 보세요.
요새 사람들이 남에게 친절하거나 관대한게 아니라 원래 쌀쌀해보이는거에요.
님에게 특별히 어떤 감정을 느껴서 그런게 아닐거에요.
님이 괜히 장애란 생각과 연결지어 생각하시는 걸 거에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표정이나 행동 이런거에 신경쓰지 마시고 당당히 그러나 님도 남에게 매너있고 밝은 표정으로 당당히 살면 다들 님을 좋아할겁니다.
이건 장애이건 아니건 해당되는게 아니라 남에게 인기있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