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인 결말 말 많은데, 이게 정답인 듯...

민들레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13-05-15 17:27:12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101610009&listCateNo=122&...

 

나인 결말 열린결말이네 어쩌네 많은데, 이게 정답인것 같아요..
IP : 211.210.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여우
    '13.5.15 5:33 PM (180.228.xxx.122)

    "93년에 그 사람이 죽었다"는 주민영의 말에 자신이 2013년 과거(1993년)로 가서 죽는다는
    사실을 선우가 알게 되면서 미래가 바뀐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까 미래에 93년으로 가서 본인이 죽는 그미래가 바뀌면서
    93년에 죽었던 선우가 살아났지만 정작 본인이 살던 20년 후로 갈수없었던 선우는 93년부터+20년을 살다 (늙어보였죠?) 형을 구하러 간듯함..

    왜냐면 첨부터 형이 죽지 않았다면 향에 얽힐일도 없었을테니까요

  • 2. 저도
    '13.5.15 5:40 PM (114.204.xxx.151)

    저도 이게 맞는듯해요 어젠 혼란스러워서 잠도 못잤어요ㅜㅜ 하루지나고 나니 이제 좀 이해되요 ㅎㅎ

  • 3. 오류..
    '13.5.15 5:49 PM (220.118.xxx.97)

    최진철이 향을 피울때 나왔었죠. 어느시점이건 이미 사용한 향은 발견되더라도 피우면 사라져 버리는 다는것..
    형의 유류품은 2013년의 선우가 향통을 가지러 가면서 써버렸기때문에 어린 선우가 유류품을 간직했더라도 사라지고 없는 향이나 마찬가지죠.
    제 결론은 2033년의 선우가 가장먼저 향을 사용했고 형을 구한뒤 나머지는 필요없다고 돌려주었고.
    나머지를 2013년의 선우가 모두 썼고
    1992년의 선우는 모든걸 겪은뒤 향을 쓰지않고 스스로 인생을 맞이하는데로 살아가기로 결심했다..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091 아이가 교정유지장치했는데요~ 관리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3 ^^ 2013/06/05 2,875
260090 짝 보시나요? 결혼하고 짝보니....남자들만 봐도 어떤 타입일지.. 2013/06/05 1,329
260089 불루베리 화분 집안에서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4 불루베리 2013/06/05 4,666
260088 '무서운 체대 얼차려'…피해 신입생 중상 입고 자퇴 1 세우실 2013/06/05 965
260087 급! 북촌에 괜찮은 카페나 찻집 추천해주세요 5 jjiing.. 2013/06/05 1,249
260086 책 고수님들 4살 아이 볼만한 책 좀 추천해주세요 7 2013/06/05 3,751
260085 근무조건 봐주세요 4 00 2013/06/05 896
260084 낼 공휴일 편의점에 택배 맡기면 받아주나요? 4 궁금해요^^.. 2013/06/05 1,486
260083 매실액기스 담을때 원당으로 담아보신분 계세요? 1 마그돌라 2013/06/05 1,080
260082 스마트폰 부가서비스 해지 질문입니다. 기막히다 2013/06/05 909
260081 피아노 레슨 시간 4 피아노 레슨.. 2013/06/05 885
260080 결혼과 이혼...중요한 문제점은 바로 자신에게 있어요. 3 잔잔한4월에.. 2013/06/05 1,761
260079 요즘 맛있는 국이나 찌게...뭐가 있을까요? 3 남편저녁먹는.. 2013/06/05 5,089
260078 콜라겐 팩 해보셨어요? 9 잘쓴팩하나열.. 2013/06/05 3,218
260077 스팀다리미 3 궁금 2013/06/05 1,846
260076 시아버님 혼자 계셔서 저녁 차려 같이 먹으려 하는데 어른 좋아하.. 4 요즘 2013/06/05 1,522
260075 검찰, 원세훈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키로 2 샬랄라 2013/06/05 640
260074 우리동네 초록마을점주가 나를 웃기네요. 2 하하하 2013/06/05 2,445
260073 내원수 남이 갚아주던가요? 5 ..... 2013/06/05 1,744
260072 옷가게 이해 불가 2013/06/05 438
260071 혹시 법에대해 좀 아시나요 법의 분류에 대해 1 무식 2013/06/05 534
260070 6월 5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05 363
260069 국민카드 포인트로 무슨 혜택이 있을까요 11 2013/06/05 1,404
260068 일명 냉장고 바지 있잖아요 2 .... 2013/06/05 2,110
260067 단식 해보신분들... 5 ㅇㅇㅇㅇ 2013/06/05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