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목적이 아니라.. 과식하면 탈 나시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2,751
작성일 : 2013-05-15 13:21:47

요즘 들어서, 음식먹는 것 때문에 곤욕이네요..

전에는 한껏 먹었었어요..

과식도 서슴치 않았고요

심지어 과식하고 바로 자기도 했지요..

 

근데 요즘 들어서 과식하면 몸이 너무 힘들어요.

속도 너무너무 않좋구요..

나이들면 원래 그런건가요?

병이 생길라고 하는 건가요?

올해로 마흔살 되어.. 몸이 슬슬 변하는 건가요?

 

 

IP : 121.168.xxx.1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13.5.15 1:24 PM (118.91.xxx.35)

    저도 그래요. 과식하면 배탈나고 며칠동안 속 불편하고요.
    자연의 섭리라고 생각해요. 소화기능도 늙어가나보다....라고요.

  • 2. 늙는 게 아니라..
    '13.5.15 1:25 PM (115.126.xxx.69)

    나이들면이 아니라
    오랫동안 과식하고, 과식하자마자 자고...
    몸이 못 견디는 거죠..몸도 힘들어여...

  • 3. ......
    '13.5.15 1:31 PM (218.159.xxx.35)

    제가 그런데요. 먹는건 좋아하는데 과식하면 탈나서 참고 있어요.

  • 4.
    '13.5.15 1:33 PM (211.114.xxx.137)

    나이들수록 여러가지 기능들이 떨어지는거죠. 저는 특히나 위가 좋지 않아 더욱 그런데요.
    과식하면 다음날 설사를 하더라구요.

  • 5. ..
    '13.5.15 1:35 PM (121.168.xxx.105)

    전에는 과식해도 몸이 하나도 안 이상한 건 아니었지요..
    더부룩하다든가.. 만사 귀찮아진다던가.. 배가 불룩 나와서 숨쉬기 힘들다든가.. 얹힌 기분이 든다든가..
    이런거였는데..

    최근에는 과식하니까 몸이 아파요ㅠ
    설사, 구토.. 기타등등.ㅠㅠ

  • 6. 본래
    '13.5.15 1:50 PM (211.51.xxx.98)

    원래부터 위장이 약하게 태어나서
    식도염, 갖은 신경성 위염 등으로 고생한 사람인데
    요즘은 한 숟가락만 더 먹어도 소화가 안되서
    잠을 잘 수가 없네요. 병원에서 위 운동을 촉진하는
    소화제를 처방받아서 소화안될 때 마다 먹어요.
    안그러면 살 수가 없네요. 소화안되는 걸로 그치는게 아니고
    머리가 깨질듯 아프고 좀 더 지나면 하루종일 토해요.
    먹은 거 없어도 거의 10번은 토하는 것 같아요.
    그러고 나면 서서히 괜찮아지구요. 이러니 소화안될 땐
    미리 소화제 먹어야 해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오래 소화기능이 이러다 보니 장까지 안좋아져서
    유산균도 먹고 있네요.

  • 7. 과식도
    '13.5.15 1:53 PM (116.39.xxx.87)

    문제고
    좀 빨리 먹는걸로도 한참 고생해요
    밥 세수저만 빨리 먹어도 30분 있음 신호가 와요

  • 8. .....
    '13.5.15 2:20 PM (175.115.xxx.234)

    나이먹어가니.. 저 역시 최근에는 과식하니까 몸이 아파요ㅠ
    구토.. 체끼 기타등등.ㅠㅠ

  • 9. ..
    '13.5.15 3:38 PM (121.162.xxx.172)

    나이가 들면 소화력도 떨어지는 거죠. 안그래도 과식 소화불량 시달리다...다이어트 떄문에 소식 하면서 편해지긴 했어여. ㅠㅠ

  • 10. 보험몰
    '17.2.3 8:53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766 중등 남아 수학여행 가방.. 궁금 1 궁금 2013/05/15 2,003
251765 스맛폰으로 19-20회 보고 싶어요 2 나인 2013/05/15 378
251764 변희재 트위보니..혼자서 망연자실? 15 .. 2013/05/15 3,261
251763 5월 17일(석가탄신일) 부산에 숙박할 만한 곳 있을까요? 에구구 2013/05/15 410
251762 옷 만들기 잘하시는 분 11 미싱 2013/05/15 1,438
251761 노원구쪽 생신모임 장소요... 2 모모 2013/05/15 750
251760 북한, 대화 응할 가능성 없어 성추행 국면 전환용 카드? 세우실 2013/05/15 669
251759 등심주문했는데 설도가 나온것 같다고 쓴것이 명예훼손? 3 ㅇㅇㅇ 2013/05/15 719
251758 조갑제는 어떻게 하나유 2 무명씨 2013/05/15 927
251757 어르신들!!제발 양보를 강요하지 말아 주세요!! 4 레드 2013/05/15 1,091
251756 맞벌이부부 낮에 아이들끼리 에어컨관리 6 에어컨 2013/05/15 1,036
251755 제사날짜에 관해 여쭙니다. 9 제사 2013/05/15 1,069
251754 학부모 나이스 1 나이스 2013/05/15 896
251753 충무로 제일병원 자궁근종수술 잘하시는분 추천좀 해주세요(냉무) 3 푸루루 2013/05/15 7,584
251752 싼타페냐,,, 올란도냐.... 결정좀 해주세요(리플 많이 달아주.. 12 몇달째 고민.. 2013/05/15 2,896
251751 남편 잘만나 놀고먹는 팔자 타령 한심합니다 34 한심 2013/05/15 6,572
251750 유기수저 3 --- 2013/05/15 1,259
251749 다이어트목적이 아니라.. 과식하면 탈 나시는 분 계세요? 10 .. 2013/05/15 2,751
251748 고민되네요..어떻게 하면 관계가 회복될까요?? 2 꿀꿀꿀 2013/05/15 637
251747 제가 서명하지 않은 보험해약...조언부탁드려요 3 ... 2013/05/15 660
251746 아이가 초등5학년인데요... 5 고민 2013/05/15 926
251745 쌀 푸대 쉽게 푸는법 있나요? 6 성질나 2013/05/15 2,721
251744 '마약전과6범 박지만' 5촌형제 살인의혹 인용보도지 고소, 편집.. 3 ... 2013/05/15 1,441
251743 마흔될때까지 남자 손 한번 못 잡아봤다 이런분들은... 3 ..... 2013/05/15 1,567
251742 숙절편 1킬로 주문할때 데친 쑥양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1 처음 2013/05/15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