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될때까지 남자 손 한번 못 잡아봤다 이런분들은...

.....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13-05-15 13:16:05
어느정도는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게 필요해요.
결혼을 포기하라는게 아니라 너무 안되서 괴롭다! 이런 맘을 버리고 맘을 좀 비우세요.

사람마다 타고난 재능이 다르더군요.
누군가에겐 그게 공부, 누군가에겐 운동, 누군가에겐 외모, 누군가에겐 그게 호감을 사는 능력 혹은 이성을 끄는 힘 같아요. 사실 못생겨도 눈치빠르고 남자 가려운데 잘 긁어주고 본인 매력발산 잘하는 타입이면 연애 잘해요. 근데 그런 심리를 간파하는 능력이 없다면 경험으로 그냥 아는거예요. 저도 타고난 능력은 없는지라 남자를 몇번 만나다보니 남자심리와 나에게 맞는짝을 알게되고 그후에야 알겠더군요. 연애가 잘 안되는 친구들보면 외모문제도 있지만 기본적인 인간관계의 강약조절을 못해서 안타까운 경우도 많았어요.


그러니 포기는 마시되, 맘은 어느정도 비우고, 본인은 컨셉을 잘 간파해서 꾸미고 다니시면 기회가 올거예요. 타고난 여성성이 적은걸 어떡해요. 만들어야죠. 힘내세요!!!!
IP : 211.246.xxx.1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로움
    '13.5.15 1:25 PM (152.99.xxx.12)

    네 ㅠㅠ 힘낼께요 ㅠㅠ 사는게 왜이리 고달픈지 엉엉엉

  • 2. ..
    '13.5.15 1:26 PM (122.36.xxx.75)

    힘내라는글인지.. 염장지르는글인지 .. 난 모르겠소 ㅎㅎㅎㅎㅎ

    원글님도 뭔지 몰라도 힘내세요!!!!! 화이팅!!!!!!!!!!

  • 3. 루루
    '13.5.15 1:35 PM (59.24.xxx.120)

    여자 같은 경우 ..맘만 먹고 ..눈만 좀 낮추면 ..남자야 얼마든지 만나지 않나요 ?

    문제는 어떤 레벨인가 하는 문제인거구요..

    괜찮은 남자 만날려니 힘든거죠뭐 ..

    제가 봤을땐 솔직히 매력없는 여자들은 없는거 같아요 ..

    자신의 매력을 잘 간파해서 거기에 맞게 잘꾸미면 되는거 같은데 ..

    성격적으로 좋다고 너무 다 주면 남자들 금새 질려하고 적당히 여우처럼 구는것도 중요하죠..

    젤 큰 관건은 근데 뭐 다 떠나서 인연이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167 여자나이 몇살 넘으면.. 11 .... 2013/05/30 6,701
257166 오이지가 다 익었어요~물엿넣고 또 두라는데 해보신 분? 10 ... 2013/05/30 7,230
257165 자동차보험들면 주는 쿠폰북 잘 사용하세요? 4 .. 2013/05/30 1,017
257164 무정도시 정경호 친구 알고봤더니 야구선수 출신이었네요 1 엄마는외계인.. 2013/05/30 1,678
257163 떡찾아왔는데 온기없이 차갑네요 24 ㅡㅡ 2013/05/30 2,716
257162 역쉬 82쿡 대봑 감사 드려요.. 3 서연맘 2013/05/30 1,699
257161 빌라가 저렴하긴하더군요 1 반박 2013/05/30 1,662
257160 61세 아버지, 용돈벌이로 하실 일 있을까요? 8 도와주세요 2013/05/30 1,751
257159 중앙-JTBC, ‘이재용 감싸기’ 이 정도라니 4 샬랄라 2013/05/30 1,676
257158 너무 솔직한 남자 어떤가요? 31 .. 2013/05/30 11,422
257157 해석 좀... 1 해석 2013/05/30 384
257156 변기.. 안내려가요 ㅠㅠ 3 ㅠㅠ 2013/05/30 1,438
257155 생에 애착이 강하신 분.. 4 바로 나 2013/05/30 1,117
257154 윤석화가 돈이 많나요? 8 .. 2013/05/30 5,212
257153 국회의원 공천받으려면 돈내야하나요? 1 sa 2013/05/30 784
257152 [전문] 조세피난처 한국기업인 명단 3차 공개 5 세우실 2013/05/30 1,566
257151 대학생 딸아이가 일본 여행을 가고싶어 해요.. 19 걱정 2013/05/30 6,537
257150 은평구인데요 여긴 맛집이 어디가 있나요? 7 여긴 2013/05/30 2,946
257149 밥먹고 일케 기분 더럽긴 첨이네요 2 신촌맛집 2013/05/30 1,536
257148 말이 많어선가요?아니면 제가 만만해선가? 말실수 2013/05/30 573
257147 현재 여러분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는요? 12 깍뚜기 2013/05/30 1,392
257146 딸 아이의 summer job 4 ... 2013/05/30 1,216
257145 받는 전화로는 거실 수 없는 전화라는 전화 번호는 뭐하는 델까요.. 3 뭘까요 2013/05/30 2,479
257144 나가면 돈이라서 요즘 외출을 자제하는데 6 어쩔 2013/05/30 2,169
257143 울산 삼산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어디서해야하.. 2013/05/30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