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2주된 축구화예요.
용돈모아 89000원짜리 세일할때사더만....
사물함에두었는데 열쇠따구 가져갔다네요.
학교갔다오더니 하루종일 참았던 울음보따리를 푸네요.
제아이는 축구화 옆에친구는 아이팟....
선생님께말씀드렸더니 찾을수없다는말씀만...
자기 소지품중에 아이폰다음으로 애지중지 하더만
그것두 2달용돈모아 안먹구 안쓰고해서 산건데요.
그걸가져가는애는 왜그랬을까요?
그리구 엄마들도 아이가 그런걸 갖고있으면 물어보질않나요?
전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학교도 그리 열악한환경의 아이들이 다니는곳도 아니건만...
사물함에 것두 열솨달린거 따서 가져가는아이가있네요.
요즘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