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을 넘어서는 나이에 아이는 셋...
남편은 이제 위기의 50대를 넘어서면서 가계에 위기가 닥쳐오네요.
이제는 저도 생활전선에 나서볼려고 하는데요, 경력 단절된지 어언 15년이 되어가요,
무슨 일을 하는게 좋을지 알아보고 있는중에 야쿠르트 아줌마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시간이 좀 자유로운거 같고, 힘들긴해도 그에 비례해서 수입도 괜찮은 것 같은데
실제로 일하시는 분 말씀을 듣고 싶어요,
특히나 추운 겨울에 밖에 하루종일 서 있을려면 무척 힘들텐데 어떻게들 일하시는지요?
주위에 일하시는 분 있으시면 말씀좀 나눠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