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1. 맘편히
'13.5.14 6:14 AM (180.224.xxx.97)그 둘 결혼식 때 제가 결혼할 때 받은만큼 양쪽에 내려고 하는데 마음이 많이 속상해요.
------------------------------------------------------------------------------> 어차피 받은 만큼 내려고 했으니 받았다고 생각하고 지내시는게 어떨까요?
회사사람이면 앞으로 계속 볼 사이인데 그 사람들이 챙겨주면 좋지만 안준다면 그냥 계셔야지 먼저 말꺼내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소개해주고 노력해준거 고맙긴한데 50~ 120만원씩 아는 사람에게 받는거 좀 그렇지 않나요?
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언젠가 밥한번 사겠지요. 만약 안산다면 깍쟁이들이 맞긴한데 그렇다고 금전적으로 바라는것도 좀 그래요.
잘 모르겠지만 괜히 좋은 일 해주고 금전적으로 원글님 마음을 표현하다가 사이가 틀어질까봐...걱정되네요.
저같으면 좀 서운하긴 하지만 돈얘기는 안꺼낼거같아요.2. ...
'13.5.14 6:22 AM (122.34.xxx.74)백년가약을 맺어준건데 당연히 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분들이 생각이 없네요.
같은 직장분들 이라는게 약간 걸리기는 합니다만
기다려 보세요.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냥 맨입으로는 넘기지 못할거예요.
옷 한벌은 해줘야 하죠. 옛부터 말이 있는데요.3. ᆢ
'13.5.14 6:22 AM (211.36.xxx.158)밥이나 옷한벌사주면 받는거고 아님 마는거죠
뭘 돈씩이나 ㅜㅜ
전문 마담뚜도 아니구요
좀베풀고삽시다 . 하나주면 열받아야지 생각하시네요
신행다녀와서 선물할수도 있고
지금결혼준비로정신없을듯한데
축의금줬다생각하고 밥만드시고 오던지요4. ..
'13.5.14 6:28 AM (203.226.xxx.135)연애하다가 잘 안되서 헤어질 경우 위자료 님이 주시나요?
무슨 결혼소개비? 전문 결혼중매인쯤 되시는지....5. ...
'13.5.14 6:34 AM (175.223.xxx.228)결혼 성사되면 고마운 마음에 선물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아주 마음에 드는 상대였을 경우엔 소개비를 주기도 하는것같아요.
모른척한다니 속상하시겠어요6. ㅇㅇ
'13.5.14 6:35 AM (203.152.xxx.172)뭔가 받았을경우..(원랜 주긴 줘야 하는거죠..) 그 둘이 헤어지면 진짜 곤란해집니다..
근데 그 둘은 하다못해 식사라도 대접하면서 고맙다고 해야지 뭐하는 플레이래요?7. 속상해도
'13.5.14 6:43 AM (183.97.xxx.209)그냥 털어 버리세요.
사례를 기대하는 눈치 보이는 것, 좀 그렇잖아요.8. 그 커플이
'13.5.14 7:04 AM (119.70.xxx.194)예의가 없는거예요.
다들 챙겨줍니다. 받은만큼 또 부조 많이 하고요.9. peaches
'13.5.14 7:08 AM (211.246.xxx.8)아직 결혼전이니깐 기다려보세요
저도결혼전에 사례하지 않았거든요
저흰 커플한테 소개받은 경우라
여행다녀와서 넷이 식사 함께하면서
덕분이다말하고 건넸어요
그쪽에서도 밥산다얘기했었다하니까
분명 맘에 두고있을거같아요
지금결혼준비로 바쁘기도할테고요~10. ..
'13.5.14 7:49 AM (114.202.xxx.136)대부분 이럴 경우 가만히 있지는 않아요.
아마도 시기를 못맞춰 있는 것 같아요.
분명 생각하고 있습니다.11. 뭔 소개비씩이나
'13.5.14 7:53 AM (211.234.xxx.78)전문 마담뚜도 아니고 원 222222
12. ..
'13.5.14 7:53 AM (58.140.xxx.183)인연이란게 동전의 한면처럼 뒤집으면 남이 될수도 있는데, 인연을 이어줬다고 50-100을 바라는건 넘 김치국마시는거구요,,,혹시 속으로 커플중에 한사람이 에휴 내가 왜 결혼했지 할수도 있구요... 왜냐면 결혼준비과정에 벼라별일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생각보다 고마움 못느끼는 커플도 있을거예요,,결혼한다고 소개시켜주는 사람에게 막 고마움을 느끼거나 펄쩍 뛰면서 좋진 않아요.;;;
13. ...
'13.5.14 8:42 AM (119.67.xxx.75)밥 한끼 나 작은선물 정도 챙겨주면 고마운거고 아니면 잠깐 서운하고 마는거지요.
사례비라니요?
저는 사례비 주면 못 받을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3158 | 실비보험 80세랑100세 어떤게좋을까요? 4 | 고민 | 2013/05/20 | 968 |
253157 | 알려주세요 5 | 방법 | 2013/05/20 | 513 |
253156 | 야속한 시누 2 | 방콕맘 | 2013/05/20 | 1,305 |
253155 | 결혼 20년정도 된 남편들이요.. 25 | 20 | 2013/05/20 | 10,148 |
253154 | 5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 세우실 | 2013/05/20 | 662 |
253153 | 수련회가는데 얇은 패딩? 5 | 한라산날씨 | 2013/05/20 | 1,114 |
253152 | 캐리어 어떤게 좋을까요? 7 | 하니맘 | 2013/05/20 | 1,729 |
253151 | 인간관계 참... 힘드네요.. 18 | 공동체 | 2013/05/20 | 10,395 |
253150 | 외모와 earning power 에 관한 기사인데요 4 | .. | 2013/05/20 | 2,417 |
253149 | 뉴타운 예정 지구로 이사 왔어요... 1 | 헐 | 2013/05/20 | 1,111 |
253148 | 일본 애니메이션 코스프레 하고 싶어하는 아이.. 14 | 어떡할까요?.. | 2013/05/20 | 1,971 |
253147 | 과외비 결정과 관련된 고민 3 | 현명 | 2013/05/20 | 1,385 |
253146 | 동네에서 폰 잃어버렸어요 ㅜㅜ 1 | 0kk | 2013/05/20 | 750 |
253145 | 저희 부부가 새 차 사니까 화 내시는 시아버지 40 | 무알콜맥주 | 2013/05/20 | 18,016 |
253144 | 4·1대책, 기존 아파트엔 효과無 전국 매매가 하락 반전 3 | 4.1 | 2013/05/20 | 1,345 |
253143 | 불면증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수면제도 소용없고 10 | ... | 2013/05/20 | 4,278 |
253142 | 암웨이 화장품 어떤가요? 12 | 궁금 | 2013/05/20 | 9,654 |
253141 | 서울시내나 수도권에 야외수영장있는 호텔... 5 | 여름 | 2013/05/20 | 3,104 |
253140 | we make price 라는 사이트 이용할 만 한가요? 6 | dma | 2013/05/20 | 1,468 |
253139 | 기부왕 김장훈에게 '세금 폭탄' 날벼락…왜? 1 | 바람의이야기.. | 2013/05/20 | 2,862 |
253138 | 문재인님 트윗 37 | 수용 | 2013/05/20 | 6,427 |
253137 | 홈플러스에서와 비슷한 일이 봉하마을에서도 있었어요. 5 | pefe | 2013/05/20 | 1,849 |
253136 | 이승환님 입었던 노대통령 셔츠 12 | .. . | 2013/05/20 | 3,302 |
253135 | ㅇㅇ결혼정보회사 어떤가요... 9 | .. | 2013/05/20 | 1,244 |
253134 | 부부사이 손잡고 자나요? 38 | 제발 | 2013/05/20 | 11,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