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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주진우기자 마지막 트윗?

맥코리아 조회수 : 7,387
작성일 : 2013-05-14 05:51:59
https://twitter.com/jinu20

나꼼수 주진우기자 마지막 트윗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주진우 : 봄입니다. 밤입니다. 봄날엔 놀아야 하는데, 봄밤엔 걸어야 하는데…. 
어떠세요? 저는 오늘 법원에 갑니다.
그리고 못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시대가 그렇습니다.
어쩔 수 없죠. 걱정 마세요. 잘 다녀 오겠습니다. 금 같은 봄 되세요. 꾸벅.
IP : 112.214.xxx.130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나오네요 ㅠㅠ
    '13.5.14 5:59 AM (67.87.xxx.133)

    윤강간, 박무뇌 같은 인간들도 버젓이 있는데 의인이 ㅠㅠ 우리나라 정말 어쩌려는지...

  • 2. 돌아오겠죠
    '13.5.14 6:00 AM (115.140.xxx.163)

    믿어봅니다 부디..

  • 3. 에스프레소
    '13.5.14 6:10 AM (98.103.xxx.30)

    아.. 진짜 그지같은 한국

  • 4. 안돼ㅠ
    '13.5.14 6:17 AM (121.151.xxx.58)

    이제 우리 국민이 나서서 지켜줘 하는 거 아닌가요?ㅜㅜㅜㅜ

  • 5. ㅠㅠ
    '13.5.14 6:38 AM (212.198.xxx.227)

    당연히 우리가 지켜야죠 ㅠ 나라가 어찌 이리 돌아간답니까 ㅠㅠ

  • 6. ㅠㅠ
    '13.5.14 6:54 AM (182.212.xxx.153)

    윤씨는 어린 여자 엉덩이를 만졌지만 억울하게 누명쓴 사람이고, 주기자는 정의를 외쳤지만 범죄자라는 논리...
    언제까지 부도덕한 사회를 인정하고 살아야하는건지...

  • 7. 그러게요
    '13.5.14 7:10 AM (68.36.xxx.177)

    가해자는 400만원짜리 티켓 끊어 비행기 타고, 기자회견도 열고, 나는 몰라~ 이러고 있고
    피해자는 누명에 비난 받으며 맘고생하고 있고
    기자라서 기자일하고 다닌 사람은 범죄자 만들고
    더러운 세상.

  • 8. ..
    '13.5.14 7:23 AM (175.209.xxx.5)

    그래도 아직은 정의가 이나라에 있다는것
    믿어보고 싶어요.
    참 많이 힘들텐데 잘 이겨내시기를 ...

  • 9. 우유캡틴
    '13.5.14 7:59 AM (175.214.xxx.156)

    정말 아침부터 속이 상합니다.
    우리가 힘이 될 방법은 없을까요?....222222

  • 10. 삐끗
    '13.5.14 8:01 AM (112.217.xxx.10)

    무사히 돌아올 것을 기원합니다!!

    이 빚을 어찌 갚아야하는지.....ㅜㅜ

  • 11. 참맛
    '13.5.14 8:01 AM (121.151.xxx.203)

    우째 독립투사를 왜놈검찰에 보내는 기분이 드네. 에휴, 나라 꼬라지 하고는.

  • 12. 맥코리아
    '13.5.14 8:14 AM (112.214.xxx.130)

    정봉주전 의원도 지키지 못했고 주진우마저 같은 꼴이 된다면;;

    우리는 입만 살은 노예를 자처하는 꼴이 되겠죠

    전 행동하는 양심이 되렵니다

    밖으로 나가야 겠네요

  • 13. 패랭이꽃
    '13.5.14 8:28 AM (181.87.xxx.95)

    정말 짜증나네요. 박근혜가 어쩌다 대통령 되어 가지고.
    정말 나라꼴이 한심해요.
    전 정말 경상도 사람, 노인들 싫어요.

  • 14. ...
    '13.5.14 8:31 AM (175.192.xxx.241)

    주진우 기자에게 미안한 봄입니다.

  • 15. ...
    '13.5.14 8:33 AM (182.219.xxx.140)

    어디로 어떻게 나가야 하나요?
    노통을 생각하며 저도 나가야겠어요.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야 함부로 못합니다.
    국민을 바보로 아니 저러는거 아니겠어요?

  • 16. .....
    '13.5.14 8:37 AM (110.15.xxx.54)

    돌아올 수 있기를 !
    주기자님 그리고 가족들 힘내세요 !!

  • 17. ...
    '13.5.14 8:44 AM (175.223.xxx.121)

    아,, 정말 답답하고 짜증나네요
    막장으로 가고 있는 이나라꼴, 어찌해요 ㅜㅜ

    윗님 5월14일 화요일 오전9시 에서 10사이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으로 가시면 될듯요

  • 18. 리영지
    '13.5.14 8:45 AM (223.33.xxx.114)

    넘 속상해요.대통령이란 작자는 온갖 죄악속에 탄생했는데도 무사하고 세상을 밝혀보겠다고 애쓰는 주기자는 구속당할지도 모르는 이 더러운 나라!!

  • 19. 기도
    '13.5.14 8:55 AM (180.65.xxx.88)

    더럽고 타락한 인간들만 권력을 잡고 날뛰는 세상을 언제까지 봐야는지...
    주기자님 죄송합니다.
    무사히 돌아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20. ...
    '13.5.14 8:55 AM (110.15.xxx.54)

    오늘 영장 심사(?) 있는 날입니다. 구속여부 결정되는.
    주진우 쫄지마~~
    우리 주진우를 건드리지 마라 !!!

  • 21. 도현잉
    '13.5.14 8:56 AM (115.143.xxx.179)

    5월은 가정의달인데... . 미안하고 죄송하고 ... 이젠 더이상 못참겠네요... 저두 거리로 나갈것입니다....

  • 22. 태양의빛
    '13.5.14 8:57 AM (221.29.xxx.187)

    주진우야말로 비리덩어리 언론인인데 조사는 당연한 일 입니다. 학력위조 의혹도 있는 자 입니다.

    박근혜 박정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친일이라 매도하는 사이트로군요. 화교에게 금융과 토지를 개방하지 않고, 화교 세력이 한국을 잠식하게 하지 않으려면 장기집권은 필수였고, 독재도 필수였습니다.

    대한민국 역대정권에서 이승만 (중국운남성 출신의 친중세력), 그리고 김대중(제갈대중, 윤대중, 모택동의 잃어버린 자식으로 의심되는 김대중)이 가장 문제가 많습니다. 한 국을 이지경으로 이끈 장본인들 김영삼,김대중, 그리고 암살당한 노무현, 이명박의 중국 식민지화 만드는 프로젝트 (동북공정)는 이제 막을 내릴 시점이 왔습니다.

    투표조작으로 당선된 노무현이 아니라면 이회창이 되었을 것이고, 나라가 이지경까지는 안왔을 것 입니다.

  • 23. 설마
    '13.5.14 9:00 AM (182.210.xxx.57)

    주진우 잡아가두면 언론은 죽은 거다
    제 2유신 만들지 마라 요코!

  • 24. 옳은길
    '13.5.14 9:05 AM (210.105.xxx.118)

    주진우 조사는 이번 정부에서 할만 하다 생각합니다.
    여깃분들 분노는 이해가 되지만 그것은 아마도 같은 편에 서 있기 때문일 겁니다.
    주기자가 박지만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게 순수한 저널리즘에 기초한 게 아니라
    박그네의 당선을 막고 문재인의 당선을 돕기 위한 의도였음은 부정할 수 없지 않은가요?
    한때 나꼼수 팬이었다가 나경원 피부과 보도가 교묘한 선거전략이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던 사람으로서
    그리고 국정원여직원 사건처럼 제대로 된 의혹이었지만
    그걸 규명하는 과정에서 너무 큰 무리수를 두는 걸 보면서
    목적이 좋아도 절차나 과정이 정의롭고 공정하지 않으면 힘을 얻지 못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비록 검찰이 주기자를 구속하더라도 주기자에게 잘못이 없다면 법원이 옳은 판단을 해 줄거라고 믿습니다.
    이기적인 마음이지만 그가 우리를 대신해 해줘야 할 일이 너무 많기에....

  • 25. 위에 욕설 분란으로 신고합니다
    '13.5.14 9:08 AM (68.36.xxx.177)

    캡쳐했음

    -------------------------------

    태양의빛
    '13.5.14 9:03 AM (221.29.xxx.187)
    218.49 // 할 말 없으니 다짜고자 인신공격하는 머저리같은 새끼를 다 보는구나.
    네가 제대로 된 인간이면 팩트로 반박해봐.

    한국내 동화되지 않은 화교냐? 아니면 조선족이냐? 모택동 개새끼 해보라고.

    ----------------------------------------------
    태양의빛
    '13.5.14 8:57 AM (221.29.xxx.187)
    주진우야말로 비리덩어리 언론인인데 조사는 당연한 일 입니다. 학력위조 의혹도 있는 자 입니다.

    박근혜 박정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친일이라 매도하는 사이트로군요. 화교에게 금융과 토지를 개방하지 않고, 화교 세력이 한국을 잠식하게 하지 않으려면 장기집권은 필수였고, 독재도 필수였습니다.

    대한민국 역대정권에서 이승만 (중국운남성 출신의 친중세력), 그리고 김대중(제갈대중, 윤대중, 모택동의 잃어버린 자식으로 의심되는 김대중)이 가장 문제가 많습니다. 한 국을 이지경으로 이끈 장본인들 김영삼,김대중, 그리고 암살당한 노무현, 이명박의 중국 식민지화 만드는 프로젝트 (동북공정)는 이제 막을 내릴 시점이 왔습니다.

    투표조작으로 당선된 노무현이 아니라면 이회창이 되었을 것이고, 나라가 이지경까지는 안왔을 것 입니다.

  • 26. 태양의빛
    '13.5.14 9:20 AM (221.29.xxx.187)

    위에 욕설 분란으로 신고합니다 // 신고기준이 매우 애매하며, 참으로 웃기는 분이네요.

    첫번째 내 글의 어디가 욕설이 있다는 것인가요? 님과 의견이 다르면 신고감 입니까?
    두번째 내 글은 나에게 먼저 욕한 이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 표출 입니다. 왜 그녀(그)의 것은 신고하지 않고 제것만 신고하죠?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나요?


    ㅇㅇ
    '13.5.14 8:58 AM (218.49.xxx.123)
    태양의빛//왜사니 너같은 게 살아있으니 이 세상이 지옥이지

    이건 안보이나요? 의도적으로 간과한 것이라면 님도 알바 취급 하겠습니다.

  • 27. ..
    '13.5.14 9:32 AM (223.62.xxx.56)

    아 씨바! 욕 나오네. 이 그지같은 나라.

  • 28. 주진우에게
    '13.5.14 9:33 AM (121.145.xxx.180)

    미국 시민권이 없다는게 안타깝다.

    법이 없다.
    죽은지 너무 오래.

  • 29. 혀니랑
    '13.5.14 9:36 AM (121.174.xxx.196)

    울컥하네요,,그래요, 아름다운 봄 날이고 봄 밤인데
    아름다운 바이얼린 선율에 젖어, 하늘 거리는 꽃잎에 젖어 그렇게 낭마을
    즐기고 살아야하는 봄날인데 대한민국은 도데체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 걸까요..
    가슴이 아픕니다.

  • 30. 태양의빛
    '13.5.14 9:45 AM (221.29.xxx.187)

    203.244. // 제가 쓴 글이 만약 공격적인 어조가 아니었더라도 이미 제 글 내용만으로도 일베충 드립은 나왔을 것 같네요.

  • 31. 태양의빛
    '13.5.14 9:46 AM (221.29.xxx.187)

    58.142 // 간혹 등장하는 국정원 직원이라고 하여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국정원의 프락치인지 어떤 지 국정원 엿먹이려는 세력인지 알게 뭡니까?

  • 32. ㅋㅋㅋㅋ
    '13.5.14 9:51 AM (1.246.xxx.6)

    순수한 저널리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한 조중동을 그동안 몰랐네요.
    나경원피부과가 교묘한 선거전이었다는 사실~은 어디에 있나요?
    사실을 보도한게 교묘한 선거전이군요.
    조중동의 허위날조 소설은 순수한 저널리즘이구요.

  • 33. 태양의빛
    '13.5.14 9:57 AM (221.29.xxx.187)

    조중동 역시 날조 언론이고 화교 세력이 친일 언론으로 시작하여 지금의 한국 대표 언론으로 성장했다고 보여지지만, 한겨례 역시 초심을 잃고 다문화 조장 세력, 친중 세력에 먹힌 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 둘은 표면적으로는 대립각을 세우면서 뒤로는 우호적인 거라는 것이죠. 친중세력 이것으로 하나로 묶인 것이죠.

    지나친 친중을 경계하는 이유는 친중하면 필연적으로 반미하게 되어 있습니다. 반일하든 말든 그건 개인의 자유나 반미하게 되면 분단국가인 현 시점에서는 안보에 위협이 올 수 있습니다. 한국의 우방국은 대대적으로 미국 입니다. 공산주의를 이용한 착취국가, 지금도 인육을 보양식 먹듯 하는 나라, 불법 장기적출 조직이 한국에 판치게 하는 것을 권장하는 나라인 중국은 경계해야 할 나라 입니다.

  • 34. 흥.
    '13.5.14 10:04 AM (211.216.xxx.91)

    옳은 길 님같은 글이 바로 교묘한 저널리즘이죠.
    아주 교묘하게...이쪽 편인척 하며 주진우를 디스하고 있는 글이네요.
    갈수록 살기 팍팍하죠?
    허접한 인터넷 댓글 하나 달면서도 머리를 굴려야하니.....
    차라리 욱일승천기가 떠오르긴 하지만... 태양의 빛 글이 나름 깔끔하죠.

  • 35. 그렇죠
    '13.5.14 10:14 AM (68.36.xxx.177)

    옳은 길 님의 글은 겉으로는 예의를 차린 어투지만 속 내용은 주진우 까고 나꼼수 까고 반새누리 까고 주진우에게 구속영장 때린 검찰 편들고... 하는 게 바로 보여요.
    머리를 굴린 것이라면 더 연습을 하셔야 할 듯.
    sunshine글이야 완전 돌직구고요.

  • 36. 옳은길
    '13.5.14 10:40 AM (210.105.xxx.118)

    주진우나 나꼼수를 100% 좋아하지도 100% 싫어하지도 않아요.
    그런 일이 어떻게 가능한가요?
    방금 82 자유게시판 이천쌀이 좋으냐는 두어번째 글에
    어느 분이 이천 농민들이 돼지 사지 찢어 죽이는 퍼포먼스로 데모한 이후
    이천쌀 불매한다고 하시더군요.
    농민들이 분하고 원통하니 그런 퍼포먼스도 했겠지만 결국 그 퍼포먼스 때문에
    농민들이 원하던 게 무엇인지 다 가려졌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당장은 억울하겠지만 시간이 걸려서 속이 터지겠지만
    합법적이고 정당한 방법으로 목적하는 바를 이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봉주와 노회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지만 역시 법에 저촉되는 방법은 피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작 정치계나 법조계에서도 배려해 달라고만 했지 법이 잘못 판단했다는 비난은 없었던 만큼.
    불공정한 정권이 집권 중이면 더더욱 꼬투리 잡힐 방법은 피해야죠.

  • 37. 흥.
    '13.5.14 11:09 AM (211.216.xxx.91)

    어쨋든 교묘한 물타기가 아니라면........
    디스도 쫌 시기를 봐가면서 해야죠.
    아니할 말로 지금이 일제시대였다면
    잡혀가는 윤봉길 의사 뒤통수에 대고
    어쨋든 일제의 법은 지키면서 독립운동도 했어야지~하고 훈계하실 거예요?

  • 38. ...
    '13.5.14 11:55 AM (112.218.xxx.60)

    주진우 기자 용감하게 윤창중 인터뷰하던데, 부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뉴욕타임즈에서까지 주진우 기자 이야기 나올 정도면, 더더욱 주진우 기자 신뢰가 갑니다. 힘내시길...

  • 39. 헐 댓글 중
    '13.5.14 12:54 PM (124.50.xxx.49)

    법이 잘못 판단했다는 말이 왜 없어요? 정봉주 때 다 사법부 문제 많다고 성토한 기억 없어요?
    법의 가장 큰 기본 가치는 형평성입니다. 형평성을 잃으면 법은 권위를 잃는 거고요. 정봉주가 bbk건으로 감옥 갔으면 박근혜는 왜 안 가나요? 그거 기정사실로 하고 엄청 까댔는데.
    주진우가 법에 저촉되는 무엇을 했지요? 행정부가 사법부를 맘껏 주무르는 판국에 교과서만 읊고 있네요. 그것도 극우 꼴통 시각으로 편집 날조된 교과서요.
    문재인 당선을 위해 박지만건을 파헤쳤다? 그게 왜 법에 저촉되는데요? 없는 사실을 날조해서 퍼뜨리는 게 문제지, 기자로서 있는 사실을 적시하고 기사화하는 게 그래서 결과적으로 누군가의 당선에 영향을 끼치는 게 법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어요? 결과적으로 도움이 되면 그게 문젠가요?
    윤창중이가 박근혜가 후보 때 뉴데일리 쓰레기 지면에 박정희 찬양하고 정적들을 쌍욕하던 칼럼 주구장창 쓴 건요? 그건 박근혜 당선을 도우려는 행위 아니었나요? 그거에 하등 법적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 있었나요? 그 쓰레기는 없는 사실도 만들어냈는데도 불구, 당선을 위해 더 직접적으로 질알을 했음에도 불구.

  • 40. deb
    '13.5.14 1:59 PM (222.106.xxx.234)

    뒤늦게 봤습니다. 눈물납니다.
    꼭 돌아오세요.

  • 41. ㄷㄱ
    '13.5.14 7:10 PM (115.90.xxx.227)

    아..눈물 나네요... 주기자 어떻게 지킬 방법이 없을까요..

  • 42. 맥코리아
    '13.5.14 7:22 PM (112.214.xxx.130)

    82쿡도 국정원 알바가 많군요 ㅎㄷㄷ
    오유처럼 이곳 관리자님도 회원정보 경찰에 넘겨서 수사에 도움을 주셨으면 하네요

  • 43. ..
    '13.5.14 7:25 PM (219.249.xxx.235)

    오히려 주기자 구속해서 파문 일으켜 윤창중건을 덮으려 한다는설도 있네요.. 설마 그런 미친짓을 하지는 않겠죠?
    결과가 조금 늦게 나온다는데....제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 44. 쯧쯧
    '13.5.14 8:36 PM (121.139.xxx.37)

    위정자들이 상식을 벗어난 일을 벌일 때 우선 법부터 제 입맛대로 고치는 관행,
    아무리 법집행이 거지같아도 법의 이름만 빌리면 뭐든 수긍하고 보는 속편한 논리로 사는 사람이 이 나라에 많다는 뜻이겠죠.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만 물고 늘어지지 마시길. 달부터 보고 손가락을 보세요. 제발.

  • 45. 쯧쯧
    '13.5.14 8:48 PM (121.139.xxx.37)

    합법적이고 정당한 방법으로 목적하는 바를 이뤄도,
    사법부가 자의적 법해석으로 불법이라고 낙인찍으면 불법이 되는 게 이 나랍니다.
    왜냐고요? 윤그랩같은 벌레가 대변인씩이나 해먹는 나라인데 검사나 법관이라고 다르겠어요?
    님이 언급한 정봉주, 노회찬, 주진우, 모두 그런 사례예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헌법은 분명히 모든 국민의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즉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 46. 쯧쯧
    '13.5.14 8:52 PM (121.139.xxx.37)

    그걸 권력자들 입맛에 안 맞는다고,
    허위사실날조죄니 뭐니 말같잖은 죄명을 붙여서 감옥에 가두려 하는데,
    사실상 최고 지위인 헌법 아래의 일반법으로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를 침해한다는 게 말이 안되는 거죠. 아시겠어요?

  • 47. 쯧쯧
    '13.5.14 9:07 PM (121.139.xxx.37)

    지금 이 나라에 헛소리하는 것들이 한 둘인가요?
    5.18이 헌법교란, 븍측지시로 이뤄졌다고 공공연히 주장하고 다니는 인간들이나,
    윤창중이를 옹호하고자 헛소리로 살붙이는 인간들, 모조리 활개치게 나두면서,
    기자인 주진우가 최고위 권력자의 입맛에 거슬리는 기사 좀 썼기로서니 헌법을 훼손하면서까지 구속되는
    판례를 남긴다면 앞으로 일개 국민인 우리는 넷상에서 '닭'의 ㄷ자만 꺼내도 모조리 감옥간다고 보면 됩니다.

  • 48. 쯧쯧
    '13.5.14 9:09 PM (121.139.xxx.37)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을 얻기 위해 흘린 피가 얼만데, 이런 사태에 마냥 눈감고 귀막고 있으면 헌법이 울 겁니다...

  • 49. 정말
    '13.5.14 9:32 PM (175.143.xxx.183)

    주기자 구속되면 박지만 살인교사 인정하는꼴인디....바부탱이

  • 50. 정말
    '13.5.14 9:35 PM (175.143.xxx.183)

    태양의 빛 정말 시러여.......딴데가서 노시면 안될까요?
    나이도 지긋하신분이 ,,,,,,쯧쯧쯧

  • 51.
    '13.5.14 9:41 PM (121.161.xxx.204)

    안돼요ㅠㅠㅠ
    정말..

    어떻게라도 해봐요 우리.
    아무 방법이 없나요? 너무 슬프네요

  • 52. ㅎㅎㅎ
    '13.5.14 9:51 PM (121.155.xxx.195)

    주진우 껍질 벗겨질차례

  • 53. 어머?
    '13.5.14 10:34 PM (121.139.xxx.37)

    베충씨 왜 안오시나 했어요.

  • 54. 태양의빛
    '13.5.15 7:41 AM (221.29.xxx.187)

    정말 // 나이가 지긋하신 분? DO I KNOW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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