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문 잠그고 두 사람이 울며, 소리를 질렀다”

봉봉 조회수 : 3,360
작성일 : 2013-05-13 19:59:55
무슨 호러영화에 나오는 장면 같다.
뭐 이 쓰레기가... 

[한겨레]'윤창중 성추행' 신고한 대사관 여직원·피해 여성, '함께 대항'

충격 얼마나 컸으면…경찰 신고 부담으로 사직 설득력 없어


"더이상 저 근무 안 해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미국 경찰에 신고한 주미 한국대사관 소속 여직원은 8일 아침 7시30분(현지시각)께 청와대와 대사관 상사들에게 이렇게 외쳤다. 한-미 정상회담 수행단이 묵고 있던 워싱턴 페어팩스호텔 방에서 이 여직원은 성추행 피해를 당한 여성과 함께 방문을 걸어잠그고 이렇게 '대항'했다.

이 여직원은 당시 행사 지원요원이었던 피해 여성과 방을 함께 사용하고 있어 이번 사건을 최초로 인지한 인물이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두 사람이 안에서 울고, 소리를 질렀다"고 전했다. 사건 당시 두 사람이 받았던 충격을 생생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http://j.mp/17WXXzR ..
IP : 61.106.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봉
    '13.5.13 8:00 PM (61.106.xxx.52)

    http://j.mp/17WXXzR

  • 2. 너희들왔니
    '13.5.13 8:10 PM (182.224.xxx.170)

    아...얼마나 놀랐을지...ㅠㅠㅠ이런거 보고도 윤창중 쉴드 치는 일베충들은 진짜 개버러지 ㅅㅋ들임.

  • 3. 쉴드치는 놈들이 성범죄자
    '13.5.13 8:15 PM (112.218.xxx.60)

    일베충들이 정신병자 아니고서는 쉴드 못치죠. 아님 알바들이 작정하고 지금 이러는 거던가.

  • 4. 남성연대
    '13.5.13 8:22 PM (220.87.xxx.9)

    성재기라는 사람 뭐예요? 케이블 돌리다가 어떤 여변호사랑 나와서 이야기하는거 잠깐 봤는데, 그런 쓰레기 없더라구요. 윤 - 수사결과 나오긴전 까진 성범죄자 취급하지마라...이것 까진...그렇다치고 대통령까지 사과하는건 잘못됐다, 개인 문제를 확대해석, 자국언론이 윤 성범죄자 만든다 라네요...

  • 5.
    '13.5.13 9:20 PM (14.52.xxx.59)

    무죄추정의 원칙이 여기서도 적용되나요?
    그래도 이럴땐 국민정서법을 말한 강용석이 양반인건가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108 '애들 놀리다'는 표현, 잘못된 것 아닌가요? 7 놀리냐? 2013/05/13 999
252107 비타민의 갑은? 4 나도 한번 .. 2013/05/13 2,075
252106 박근혜는 분명히 통상임금 문제가 뭔지 몰랐을 거에요 13 심마니 2013/05/13 2,309
252105 아이를 키워보고 싶어요 4 싱글 2013/05/13 992
252104 혹시 은행원 계신가요? 9 ........ 2013/05/13 5,838
252103 죄송한데 오늘 오자룡 요약 좀... 부탁드려요 4 자룡 2013/05/13 1,730
252102 중학생 학교 체육복 4 미적미적 2013/05/13 1,342
252101 갤럭시 sadpia.. 2013/05/13 396
252100 놀고 있는 아들을 보며 드는 끝없는 고민 9 엄마 2013/05/13 2,708
252099 손연재 선수는 아사다 마오정도 급이라고 보면 맞을까요? 16 뭐라고카능교.. 2013/05/13 3,662
252098 오랫만에 윤후 한번 보세요~ 3 2013/05/13 2,056
252097 남자친구와의 결혼 12 고민중 2013/05/13 4,271
252096 질좋고 맛있는 잣 판매처 5 알려주세요 2013/05/13 1,026
252095 무는 개보다 더한 개 주인 1 분당 아줌마.. 2013/05/13 874
252094 청와대까지 수사를 받게 될지도 모를 국면이네요 4 참맛 2013/05/13 1,444
252093 친할머니 장례식, 이럴때어찌할까요? 13 기혼 2013/05/13 4,923
252092 “방문 잠그고 두 사람이 울며, 소리를 질렀다” 5 봉봉 2013/05/13 3,360
252091 양배추물 마시면 설사하는게 정상인건가요? 2 gngn 2013/05/13 5,863
252090 나는 풀타임인데... 2 풀타임 2013/05/13 912
252089 미국 들어가는 데 책 추천해주세요. 미국 2013/05/13 464
252088 [강연 안내] 유시민 '어떻게 살것인가?' 내일입니다 2 마을학교 2013/05/13 1,010
252087 오자룡 좀 가라..! 12 오지룡. 2013/05/13 3,113
252086 20살차이가나는 여자를 짝사랑한적이 있었습니다. ㅋ 21 창피할지 2013/05/13 6,437
252085 술집안주로 나오는 황태구이 어떻게 하나요? 4 맥주랑 2013/05/13 2,216
252084 속속 드러난 윤창중의 기행 “왜 나는 고급차 안줘” 생떼 21 어휴 2013/05/13 13,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