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종일 기다리던 퇴근시간이 20분정도 남았네요...야호~!!

왜이렇게피곤하죠? 조회수 : 769
작성일 : 2013-05-13 17:16:25

오늘 정말 피곤한 날이네요.

 

주말에 쉬지 않고 아이들 데리고 밖으로 놀러다니는 건 언제나 있는 일상이었는데...

 

오늘은 정말 아침부터 내가 체력이 이렇게 약했었나 의심할 정도로 하루종일 정말 피곤에 쩔어있었네요

 

커피도 마셔보고 바깥바람도 좀 쐐보고 그랬는데도....정말....업무집중 안되고 드러눕고싶은 상태였어요....아 피곤해요..지금도요..

 

그래도 이제 곧 퇴근이니 오늘은 칼퇴근하여 집으로 곧장가야겠어요......

 

벌써부터 주말이 기다려집니다.....그래도 이번주는 4일 근무라 다행이예요...

 

아이키우며 직장다니는 분들...!!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즐퇴하세요~~~

IP : 152.99.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3 5:17 PM (112.185.xxx.109)

    아 부럽다 부러버

  • 2. 푸른잎새
    '13.5.13 5:31 PM (1.236.xxx.55)

    직장이 있는 원글님이 저는 부럽네요.

  • 3. 여기여기
    '13.5.13 5:31 PM (121.166.xxx.39)

    오늘 저도 칼퇴할거에요. 정말 너무 피곤..
    그래도 이번 주는 앞으로 3일만 더 버티면 돼요...

  • 4. 봄햇살
    '13.5.13 5:55 PM (113.216.xxx.9)

    퇴근시간 오분전에 일처리하러 온사람....차에 두고온서류 가지러 갔습니다...한 삼십분 퇴근 늦어질듯.ㅜㅜ 하루죙일 이시간만 기다렸더만.ㅜㅜ

  • 5. 나두나두
    '13.5.13 6:00 PM (211.47.xxx.35)

    내 얘긴줄 알았어요..어제 진짜 몇달만에 애들이랑 나들이 했는데,, 오늘 하루종일 자판 두두릴 힘도 없고요
    고개는 12시5분 방향으로 비딱선이에요.. 집에가서 드러눕고 싶은데,, 내일 아침 먹을거 준비하고
    해야 하니 어려울거 같아요.. 홍삼이라도 먹을까 고민중이에요.. 눈꺼풀이 덮히기 일보직전..

  • 6. 자몽
    '13.5.13 6:04 PM (203.247.xxx.126)

    아..저도 오늘 하루종일 퇴근시간만 기다렸어요. 주말에 쉬었는데도 피곤하네요..ㅠㅠ

    저녁에 가서 밥도 하기 싫은데 으....어쩌나여....남편은 집에서 먹고푸대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997 페인트 30 평 칠하는 비용 문의요 1 별이별이 2013/06/18 1,002
263996 '난민법' 7월부터 전면 시행.."아시아 최초".. 2 창조인권 2013/06/18 748
263995 데모렌즈가 뭔가요. 시력이 나빠진다는데 3 선글라스 2013/06/18 3,151
263994 41살 취업했습니다. 20 ,,,,, 2013/06/18 9,286
263993 신랑이 비빔국수 만들어줬어요~ㅎㅎ 2 으니룽 2013/06/18 741
263992 이웃엄마인데요... 제게 이런식으로 표현하는것.. 6 ,. 2013/06/18 1,753
263991 한달에 5킬로씩 빼는 사람들은 원래 몸무게가 어떻게 되나요? 5 다이어트 2013/06/18 2,245
263990 이외수 샘이 잘하던거 맞죠? 1 질문받는거 2013/06/18 710
263989 직장 상사가 축구 보자고 불러서 나간 남편... 4 ㅡㅡ 2013/06/18 919
263988 라식 ; 실비보험가입시 고지 해야할까요? 3 엄마는 2013/06/18 3,766
263987 [나도동참]무늬만 전업주부입니다. 질문받아요. 19 나는야주부 2013/06/18 1,896
263986 질문놀이 재밌어서요 ㅎ태국갔다 어제왔어요 9 재미삼아 2013/06/18 1,003
263985 비 오는 날 너무 싫어요 2 녹차라떼한잔.. 2013/06/18 586
263984 아래 안기만 하는 남편 이라는 글이 인상적이라서 저도 여쭤봐요 11 나도 궁금해.. 2013/06/18 3,369
263983 약속을 가볍게 생각하는 지인이 짜증나네요 3 쩝... 2013/06/18 1,188
263982 평일출근시간아기랑대중교통이용하기 sany 2013/06/18 261
263981 먹거리와 볼거리 여행 2 여행 2013/06/18 567
263980 남자대학생 시계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졸업 앞둔 .. 2013/06/18 2,099
263979 헐 찌질이 인증이네여 2 2013/06/18 876
263978 수능영어질문받습니다^^ 75 열개만^^ 2013/06/18 3,604
263977 가격싸고 너무 예쁘다는 아이** 원피스.. 낚시였나??? 27 2013/06/18 4,051
263976 후와...김혜수 인터뷰인데요, 정말 예뻐요. 1 @.@ 2013/06/18 2,245
263975 중학생 아이가 긴장하면 손을 떨어요 3 걱졍엄마 2013/06/18 1,758
263974 미국가서 제가 할 일이 뭘까요ㅠ 7 이혼서류 접.. 2013/06/18 1,019
263973 82 CSI 도와주세요~~!! 6 궁금해요!!.. 2013/06/18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