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 한번 다녀오려고 비행기티켓만 예매해놨었죠.
성수기라 비싸기도 할거고 방은 있을까 걱정했는데 동생이 한방에 해결해주네요.
성수기때 호텔 3박을 한칼에 해결해주네요.
그것도 무료....
그외 주택구입자금 금리 1% (무이자였는데, 시끄러워서 바뀐거라고..)
매년 100만원상당 선물지급.
매년 콘도 및 호텔 무료이용권.
등등....
회사 복지 좋다는게 이런거였군요.....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여름에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 한번 다녀오려고 비행기티켓만 예매해놨었죠.
성수기라 비싸기도 할거고 방은 있을까 걱정했는데 동생이 한방에 해결해주네요.
성수기때 호텔 3박을 한칼에 해결해주네요.
그것도 무료....
그외 주택구입자금 금리 1% (무이자였는데, 시끄러워서 바뀐거라고..)
매년 100만원상당 선물지급.
매년 콘도 및 호텔 무료이용권.
등등....
회사 복지 좋다는게 이런거였군요.....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대기업 사원중 법인카드로 가족들 식도락 즐기는 사람이 누구있나요?
완전 헐이네요..
공무원 연금 배아프죠..
대부분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업무량을 알기나 하나요? 주 5일 근무...
그거 어느나라 이야기? 아직도 주 6일 근무하는 대기업태반이고 평일 11시근무 기본이고 심지어는
자다가도 불려나갑니다..
그렇게 해서 부은 국민연금은 받을지 못받을지도 모르게 만들어버린 놈들 누구인데 욕이 안나오나요?
복지로 따지면 공무원이 짱아닌가?
요즘같은 불경기에 공무원이나 사기업체나 힘든거 없는 직장이 어딨습니까..
공무원 연금 아니면 볼게 뭐가 있으며(널널하다는것도 IMF 이전임), 업무량 많고 돈은 말할 수 없이 적게 주며, 동시에 악성민원 스트레스..;;
사기업체 복지 좋고 돈 많이 주지만 퇴직날 걱정해야하고 업무량도 많고 사회성 좋아야하며 줄타기 잘해야하지요.
왜 서로를 부러워하지 못해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본인들이 속하는 직업 안 깎아내렸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