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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가 아프신데 너무 마음이 무겁네요..

Ciracle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3-05-13 13:44:11
어머니가 갑상선쪽이 원래 안 좋으셨는데 점점 더 안좋아지셔서 좀 심각한 상황이네요...

철없이 어렸을 땐 속 맘이 썪여서 결혼하고나선 정말 최선 다해드리려 하는데 이렇게 아프시니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진작에 잘해드릴걸 이런 생각 너무 많이 하네요...최근에 또 제일 친했던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거든요
IP : 1.214.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3 1:50 PM (175.200.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 아.. 진짜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 2. 그래도
    '13.5.13 4:58 PM (14.52.xxx.59)

    계실때 아셔서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요
    잘해드리세요ㅠ

  • 3. Ciracle
    '13.5.14 6:33 AM (1.214.xxx.10)

    네 감사합니다 요즘 게시판 엄청 이용하는데 힘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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