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다 출가시시킨 부모님 마음 어떤가요?

ㅠㅠ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3-05-13 13:18:20

저는 우선 자식 , 며느리 인 입장이구요,

물론 저희 친정부모님도 외로워하시긴 하시지만 하고 계신 일이 있으셔서(농사일)좀 덜하시긴 하신것 같아요

그런데 시어머니께서 부쩍 약한 말씀을 많이 하세요

희망이 없다...자살하는 사람은 어떤 마음일까...

이런 말씀이요,

처음엔 너희 젊으니 얼마나 좋니? 하실때도 그냥 아휴...애랑 바쁘기만 하죠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좀 약한 말씀을 많이 하시니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게 빈둥지 증후군일까요?

그런데 저희가 아파트 같은 단지에 살고 일주일에 두번정도 찾아뵙고 있어요

길게는 아니지만 한번은 저녁을 같이 먹고 한번은 저녁식사후에 산책겸 가서 뵙고,

그닥 별로인 사이는 아닌데 그렇다고 완전 좋은 고부관계는 더 아니구요

저도 애키우고 많게는 아니지만 생활비 정도 벌러 다니느라 바쁜데 계속 저러시니..어떻게 해드려야하나..

싶구요 이건 제가 착한 며느리 컴플렉스여서 하는 말이 아니라 요즘 워낙 심각하게 말씀하시니 ㅠㅠ

운동도 다니시고 함께 해외여행 갈수 있는 친구분들도 계시고 어머님밖에 모르는 시아버님도 계신데...

참...어떨때는 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라고 속으로 화도 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외롭기도 하시겠다 싶고...아무튼 60대가 되면 다 저렇게 외로워하시고 그런가요?

참..시누이도 있어요 엄마얘기라면 껌뻑 죽는..

IP : 218.238.xxx.1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곧 60
    '13.5.13 1:36 PM (58.225.xxx.3)

    부러운 시어머니네요
    정신적으로 심각하진 않으니까
    그냥 들어만 드리고 신경 쓰지 마세요

    요즘은 며느리에게 어리광 부리는 시부모도 많은 듯 합니다
    더 많은 효도와 관심을 바라셔서...

    머리 굵으면 자기관리는 본인의 몫이지요
    정신의학과를 가보든지 취미를 가져보든지 기타 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545 다리를 접질렀는데 병원 가야하겠죠? 4 아기엄마 2013/05/13 1,441
254544 내년에 조기입학 시키려고 해요 31 고민 2013/05/13 4,449
254543 살 뺴고 싶어요 7 도움을 청합.. 2013/05/13 2,488
254542 요즘은 조화도 참 곱고 예쁘고 세련되게 나오네요. 6 인테리어 2013/05/13 1,958
254541 처음 본 애기 엄마가.. 11 허거덩 2013/05/13 4,015
254540 방금 전에 병원에서 있었던 이야기 ㅇㅇ 2013/05/13 1,447
254539 여자는 살림만 잘해도 반은 성공하는듯 싶어요. 51 손님 2013/05/13 16,565
254538 어버이날 안챙긴지 몇년되었어요. 15 2013/05/13 6,365
254537 회사 복지 좋다는게 이런거였구나..... 2 ... 2013/05/13 2,856
254536 프라이팬에 팝콘 튀기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3 팝콘 2013/05/13 5,641
254535 콜렉트콜이라 자꾸 스맡폰에 전화가 오는데 이거 스팸이죠?.. 1 신종사기 2013/05/13 1,128
254534 여름가방 1 ........ 2013/05/13 1,547
254533 나이 30넘어가니 집안에서 갈굼이 심해져요.. 1 .... 2013/05/13 1,382
254532 이경재 방통위원장, 방송장악 현실화 우려 2 세우실 2013/05/13 1,036
254531 결혼하고 한배우자와 평생사는 사람들 대단해 보여요 21 존경스럽다 2013/05/13 3,919
254530 카톡 친구등록 때문에 질문올립니다 ㅎㅎ 2013/05/13 1,167
254529 예금하실 때, 지점방문하면 현금 직접 들고 가야되나요?;; 3 초보 2013/05/13 1,460
254528 이혼하면 양육비 4 궁금해 2013/05/13 1,841
254527 벌써부터 이렇게 더워서 여름 어쩌나요 6 허걱 2013/05/13 2,419
254526 '후궁견환전' 같은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3/05/13 2,468
254525 [친절한 쿡기자] “금팬티? 은팬티? 노팬티!”…‘이런 경우 처.. 4 세우실 2013/05/13 1,525
254524 몸이 이런건 어디가 안좋은걸까요? 1 이상 2013/05/13 1,257
254523 일 때문에 매국 하게 생겼다면....ㅜ,ㅜ 11 고민 2013/05/13 1,747
254522 프레시안 ,, 2013/05/13 1,064
254521 엄마들관계.. 5 초등생엄마 2013/05/13 2,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