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현준 행보가 이상해진건 정준호랑 탁재훈하고 어울릴때부터죠.

개돼지정신 조회수 : 3,471
작성일 : 2013-05-13 09:58:43

정,탁이랑 절친이라고 떠벌이기 이전부턴 나름 연기도 잘 했고, 흥행에 관계없이 영화판에서 인정받던 배우였죠.

그런데 2000년 개봉한 비싼무와 싸이렌 에서 연기력 논란이 일어나면서 큰 스캔들이 일어날때 하락세를 타죠.

지금 잘 사는 분 부인하고 헤어진 이후부턴 특히 여성팬들의 인심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그 당시 출연한

'천국의 계단'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연기를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호감 배우로 낙인 찍혀버렸죠.

그리고 이때 출연한 영화들 다 망해버렸고...이 시기에 이름있는 감독들이나 제작사들은 캐스팅 기피배우로

신현준을 꼽기 시작합니다.

충무로에서 입지가 없어지니깐 어쩔수 없이 태원에서 제작하는 조폭코미디물에 출연하는데..

(왜 이 배우가 아무 이유 없이 가문 시리즈에 연거푸 나왔겠습니까?) 이 시기에 정,탁하고 절친이라고 해서

방송에 자주 나오게 되죠. 그래야 이미지도 조금이나마 개선이 되고 작품도 들어오니까요.

실제로도 태원영화에 나와서 성공해서 좋은작품 많이 왔는데, 되려 지가 차버렸죠.

문제는 탁이나 정이나 모두 이미지가 개 구리다는겁니다.

이들의 비호감 요소를 지금 신현준이 답습하는거죠.

탁,정 모두 약자에게 비굴하고 강자에게 굽신거리는 패턴의 대표적인 연예인이잖아요.

그리고 셋이서 지금 사업도 하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정준호에게 갈굼 당해도 절교도 못하고 있고..

이들을 벗어나면 안될 상황이라 더더욱 그러고..

결혼해서 나아지는건 없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결혼하시는 여자분이 좀 안스럽습니다.

아무리 지금 미국에서 박사학위 과정 때문에 당분간 미국에 있다고 한들 지금 하는짓만으로도 구설수를 불러일으키는데

타국에서까지 자기남편 욕먹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게 그렇네요.

그리고.....연기자로 다시 시작할 일 절대 없을듯.

돈도 많고, 사업도 하고, 교수짓이나 하고, 교회 집사이신데...연기에 신경쓸 겨를이 있나요?

 

어제 엔하위키에 나온 내용을 보니깐, 지금 하는 행동들만 봐도 주변 지인들이 떨어져 나간게 당연한지도 모르겠어요.

저 사람들 말고도 절친이라고 하는 분들은...아마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된것 같으니까요.

IP : 14.55.xxx.2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3.5.13 10:26 AM (175.252.xxx.189) - 삭제된댓글

    그.전부터 연기력있는 배우라고 말 듣긴 어려운 배우로 알고 있어요..

  • 2. 왜이래
    '13.5.13 11:25 AM (121.157.xxx.187)

    신현준하고 무슨 일있어요?
    이 글 어젠가도 올라왔던 글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893 아웃백 주문 ? 알려주세요.. 3 스테이크? 2013/05/13 895
251892 부엌 싱크대+타일 무슨색으로 할까요? 1 궁금이 2013/05/13 2,720
251891 일드 마루모의규칙 1 피구왕통키 2013/05/13 983
251890 ‘국정원 의심 댓글’ 수사대상 개인정보 500개 넘어 3 세우실 2013/05/13 536
251889 뉴욕타임스, 주진우 기자 구속영장 청구 보도 2 샬랄라 2013/05/13 1,006
251888 공기방울 쓰는분들 만족하시나요. 너무 후회가 되네요 6 세탁기 2013/05/13 1,483
251887 우영, 연근, 약쑥 부탁 2013/05/13 628
251886 윤창중 쾌도난마 보셨나요? 8 ㅎㅎ 2013/05/13 2,395
251885 정미홍.윤창중사건에 사람들의 미친광기 14 . 2013/05/13 3,122
251884 토마토+키위쥬스 괜찮나요? 2 혹시 2013/05/13 5,290
251883 산후도우미~?베이비 시터~? 3 둘중.. 2013/05/13 1,164
251882 20년 전으로 2 그립네요 .. 2013/05/13 698
251881 초등저학년 수학문제 어떠세요? 아이가 잘 적응하고 있나요? 3 모카뿅뿅 2013/05/13 827
251880 금호동 래미안 아파트 어때요? 1 교포 2013/05/13 1,502
251879 내 생애 가장 행복했던 시절은 언제인가요? 12 추억 2013/05/13 1,837
251878 청담 휴먼스타빌과 엠비즈 호텔 숙박해보신분! 1 집수리 2013/05/13 2,981
251877 올케언니가 어버이날 선물 때문에 통곡을 하더랍니다.. 90 선물차이 2013/05/13 20,830
251876 [통상임금] 벌써 시작하는가 본데요? 6 .... 2013/05/13 1,250
251875 4대강 사업 때 퍼올린, 준설토…골칫거리 전락 1 세우실 2013/05/13 486
251874 꽃들의 전쟁 너무 재밌어요.모두 연기의 신.. 14 종편이긴하나.. 2013/05/13 3,355
251873 애 없는 게 죄 13 혼란 2013/05/13 2,656
251872 해운대 씨클라우드 or 그랜드 호텔 5 신행 2013/05/13 1,704
251871 습도가 장난아니네요 3 안방드레스룸.. 2013/05/13 1,377
251870 LA여행 계획중인데 도와주세요. 13 인영맘 2013/05/13 1,876
251869 “윤창중, 피해女에 ‘사건 무마’ 시도” 2 참맛 2013/05/13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