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는 게 안타까운 가수들...

아까움 조회수 : 1,964
작성일 : 2013-05-13 09:57:49

제겐 정훈희씨와 이문세씨...

좀 더 일찍 몰랐던 게 안타까워요

제 나이 서른다섯..

이들이 늙는 게 안타깝네요..

정말 타고난 음악인들 같아요...

 

이렇게 오래 못볼까봐 아까운

명품 가수 있으세요?

IP : 211.212.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럿 있지만
    '13.5.13 10:06 AM (211.219.xxx.131)

    특히 김연자씨, 목소리 생기가 약해져서 안타까워요.

  • 2. 저는
    '13.5.13 10:07 AM (183.102.xxx.20)

    조용필씨요.
    조용필의 노래를 특별히 좋아하지도 않는데
    막상 들으면 좋아요 ㅋ
    특히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를 때의 동영상은 정말^^
    굉장히 촌스럽게 생긴 시골청년이
    정장 입고 부동 자세로 노래를 부르는데
    노래가 완전히 명곡이예요.

    오래오래 국민가수로 계셔주었으면 좋겠어요.

  • 3. ..
    '13.5.13 10:16 AM (211.224.xxx.193)

    정훈희는 예전에 꽃밭에서 부를때는 잘 부르는것 같았는데 나이드셔서 그런지 최근 열린음악회같은데서 들어보면 그닥 가창력 있는 가수가 아닌던데요. 그 집안이 음악인 집안이라는데 그 분 조카도 그닥 노래를 잘 하지 않아요
    이문세도 예전엔 노래를 멋지게 잘한다 생각했는데 여기서 사람들이 노래를 못한다 못한다 해서 의아했는데 동감이란 프로서 소녀부르는거랑 예전엔 탁재훈이 하던 프로에 모셔서 자기노래 가르치는 동영상보니 노래를 못해요. 근데 왜 제 기억엔 노래를 잘하는것처럼 기억되어 있는건지. 분위기를 잘내서 그런건지

    전 송창식, 장사익, 최백호, 조용필 이런분들요. 더 나이들기전에 tv에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특히 송창식씨 울나라서 노래는 최고로 잘 부르는것 같아요

  • 4. 저도
    '13.5.13 11:55 AM (222.235.xxx.166) - 삭제된댓글

    조용필씨요
    이번 쇼케 기자회견에서 본인도 한해한해가 너무 아까워죽겠다고 말씀하시던데
    어느날 갑자기 은퇴한다고 하실까봐..그 생각하면 슬퍼져요ㅠ
    이분한테만큼은 제발 세월이 비켜갔으면 좋겠어요

  • 5. 이문세씨는
    '13.5.13 12:39 PM (124.50.xxx.131)

    오만석 채울려고 혼자 프로마다 안나오는데가 없네요.홍보하느라 노래 연습 공연준비는 언제
    하는지도 궁금하더군요.각종 매체마다 요즘 다 이문세에요.
    그런다고 누가 쫓아 다니는지....너무 심하네요.노래 좋고 공연 좋으면 고정적으로 가는 관객들 있을텐데,
    오만석을 채울려고 너무 안간힘 쓰는거 같아 부담스럽네요.어젠 일박이일에 나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418 신차구입 유리한 카드는? 3 K5 2013/05/28 635
256417 오지 않는 남양우유 사측 관계자 샬랄라 2013/05/28 385
256416 만화책에서 배운 달걀 안 깨지게 삶는 법 4 버터링 2013/05/28 2,421
256415 친구가 워터파크 가자는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고 무엇보다 뚱뚱한 .. 7 복장 2013/05/28 4,303
256414 수학을 아주 잘 하는 6학년 아이도 선행 필요한가요? 4 저도 수학 .. 2013/05/28 1,491
256413 아이가 엄마지갑에서 만원을 빼간거같은데 중1 2013/05/28 559
256412 길자년은 회장이랑 위장이혼한건가? 2 남포동 2013/05/28 1,800
256411 미국 사는 절친 출산선물 뭐가 좋을까요??? 2 ..... 2013/05/28 1,077
256410 Y제분 사위, 부인하고 사이 안좋다고 하던데.. 21 남포동 2013/05/28 22,434
256409 양파장아찌 위에 거품이 보글거리는데 버려야하나요? dd 2013/05/28 665
256408 한의원에서 침 맞을때 2 비 오는 날.. 2013/05/28 1,062
256407 비 그쳤습니다. 2 마음 2013/05/28 563
256406 치질수술해보신 분들 6 zzz 2013/05/28 1,891
256405 효성블로그에서 댓글남기고 뮤지컬 보자~ 꼬꼬기 2013/05/28 436
256404 하양 아버지 보시듯 복수는 셀프 복수입니다 7 존경 2013/05/28 3,402
256403 나보다 힘든 사람 있으면 지금 나오세요. 2 나는누굴까요.. 2013/05/28 1,570
256402 비오는날 시모님에 대한 단상 2 1 ... 2013/05/28 1,809
256401 순천제일고 학생들, 경찰 ”법적 조치” 어떤 죄? 세우실 2013/05/28 860
256400 여대생 살인청부한 그 집안 영남제분이요... 5 sisisi.. 2013/05/28 2,731
256399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0 싱글이 2013/05/28 1,614
256398 50 이 멀지않은 중년 여성인데요 1 82cook.. 2013/05/28 1,664
256397 꼭 받아야할것은? 5 돈꿔줄때 2013/05/28 614
256396 학교 상담하고 왔는데 눈치 없고 정신연령 낮다네요 14 ㅠㅠ 2013/05/28 5,880
256395 가정용 제빙기 사용법 아시는분~~ 완전급해요 3 제빙기 2013/05/28 3,645
256394 혹시..이것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5 ㅇ40대 아.. 2013/05/28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