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 주부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주부 조회수 : 3,545
작성일 : 2013-05-13 08:34:26

남편 출근 시키고

아이들 다 등교 시키고

한바탕 아침전쟁 치르고 난후

혼자 남은 시간......

제일 먼저 시작하시는 일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IP : 218.38.xxx.1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3 8:36 AM (182.219.xxx.140)

    지금 하네요.. 82

  • 2. 주변 정리
    '13.5.13 8:37 AM (115.137.xxx.126)

    하면서 커피 한잔과 82

  • 3.
    '13.5.13 8:37 AM (211.36.xxx.165)

    환기먼저시켜요

  • 4. ...
    '13.5.13 8:38 AM (115.126.xxx.100)

    커피와 인터넷~ㅎ

  • 5. ㅇㅇ
    '13.5.13 8:38 AM (125.179.xxx.18)

    중2딸 학교모셔다주고 ㅋ 와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네요~~

  • 6. ...
    '13.5.13 8:41 AM (119.71.xxx.30)

    밥 먹고 씻고..청소나 설거지..그러면서 삼생이도 보고...
    그 후엔 잠깐 세시간 알바 갑니다..
    돌아오면 막둥이 와요...ㅎㅎㅎ

  • 7. ...
    '13.5.13 8:42 AM (119.71.xxx.30)

    윗글인데요...저도 전업인데..얼마 전 부터 점심시간 세시간 알바해서 하루 만오천원 버는데 적은 돈이지만..
    집에 있음 드라마 보고 있을텐데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것 같아 기분 좋아요..^^
    주 오일이라 한달 삼십만원 버네요...^^

  • 8. 티비
    '13.5.13 8:46 AM (112.152.xxx.173)

    와 청소.. 아이 방은 폭탄맞았네요 에휴
    정리 대충 끝나면 티비 끄고
    인터넷 키고 라디오 키고 커피 한잔 해요

  • 9. 윗님
    '13.5.13 8:46 AM (125.185.xxx.35)

    세시간 알바는 어떤일인가요?
    알바 알아보고 있는데 시간이 맘에드네요.

  • 10. 아~
    '13.5.13 8:48 AM (125.185.xxx.35)

    저도 커피한잔과 함께 잠깐 82해요.

  • 11. ...
    '13.5.13 8:49 AM (119.71.xxx.30)

    식당에서 주로 점심 시간에 사람을 많이 구하더라구요..
    저도 집안일만 하던 사람이라..갑자기 무리한 일을 하는건 부담되는데...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아담한 식당(좌석 열개)에서 사람을 구하길래 가게 됐어요..
    제가 일하는 세시간 동안 손님이 10-15명 정도 오세요..그 보다 좀 적을 때도 있구요..
    그래서 할만하네요..^^

  • 12. 점3개님
    '13.5.13 8:50 AM (125.185.xxx.35)

    답글 감사해요.
    그런곳이라면 괜찮네요.
    저도 잘 찾아봐야겠어요 ^^

  • 13. ...
    '13.5.13 8:53 AM (119.71.xxx.30)

    지역 까페에서 알바 구하는 글 보고 얼른 갔네요..^^
    짧은 시간 알바는 가까워야지.. 버스비 들고 왔다갔다 시간 보내고 그러면 별로더라구요..
    좋은 일자리 구하시길 바래요...

  • 14. 나비잠
    '13.5.13 9:02 AM (39.7.xxx.212)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운동 갑니다~^^

  • 15.
    '13.5.13 9:23 AM (175.118.xxx.55)

    창문열고, 음악키고, 커피 마셔요ᆞ

  • 16. ...
    '13.5.13 9:27 AM (211.222.xxx.83)

    남편 출근시키고 어제만든 카스테라먹고 커피마시면서 TV키고 인터넷하고 이제 조금 있으면 요가하러 가야해요.. 오늘은 물김치를 담아볼려구요..

  • 17. 그거좋네요 ...
    '13.5.13 9:30 AM (222.235.xxx.9)

    세시간알바... 많은분들이 필요하실듯.,., 삼십만원이 어디에요.. 사회생활도 하면서.. 참 좋아보이네요..

  • 18. ...
    '13.5.13 10:05 AM (121.135.xxx.7)

    전업주부하면 그런 한가함이 있군요..
    대신 퇴근이 없다는 단점이..^^

  • 19. noran
    '13.5.13 12:06 PM (39.7.xxx.37)

    선글라스 끼고 모자쓰고 운동화끈 질끈 묶고 탄천으로 운동다녀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86 넘 과자가 땡기는데 꾹참고 당근에 땅콩버터 2 찍어 15:47:54 208
1741785 나빼놓고 뭐하는게 싫은 사람 특징? 1 궁금 15:46:31 162
1741784 김병기원내대표 뭐하고있나요 3 ... 15:44:05 389
1741783 10km 마라톤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 15:43:46 105
1741782 올여름에 원피스 6개샀어요 5 ... 15:43:08 576
1741781 요새 국 끓이세요? 4 음식 15:42:55 288
1741780 샤갈전 다녀왔어요. 1 리아 15:41:49 295
1741779 커뮤니티에서 글쓰기가 무섭네요 8 ........ 15:34:58 737
1741778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 인터넷 못하는 건가요? 6 ^^ 15:33:13 345
1741777 임피티 운동 알려주신 분 감사해요! 4 .... 15:32:18 537
1741776 김재원 아나 왜 하차하나요 11 아침마당 15:29:02 1,377
1741775 영양교사 폐지하고 조리종사원 처우개선 7 15:27:39 939
1741774 상견례 예정인데요 3 담주 15:25:25 735
1741773 전한길 출세했네요 15 o o 15:22:24 1,933
1741772 이사하고 가족 집들이를 안했어요 6 안되나 15:21:34 590
1741771 이진숙, 공직자윤리법 위반 결론…최민희 “해임돼야” 8 단독 15:16:57 1,119
1741770 검색 잘 하시는 분들 검색 좀 도와주세요. 1 .. 15:16:24 264
1741769 옆에 오면 숨 냄새(?), 침냄새 같은거 나는 사람은 왜 그런거.. 8 ..... 15:13:03 1,151
1741768 국물내는 요리에는 한우가 맛있네요. 이유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여름 15:11:20 373
1741767 이상한 냄새 9 친구 15:04:26 1,267
1741766 선거전화..황명선은 누군가요 9 ㄱㄴ 15:03:31 549
1741765 액와부 임파비후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병원 15:02:12 143
1741764 부모님이 아들집 모르는분 있으세요? 31 .... 15:00:52 1,750
1741763 열심히 살려고 급발진했습니다. 4 체력 15:00:47 1,013
1741762 안쓰는 물건은 그냥 다 버리시나요? 8 /// 14:59:19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