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창중 성추행 신고한 문화원 직원 사직

참맛 조회수 : 12,697
작성일 : 2013-05-13 07:45:54
윤창중 성추행 신고한 문화원 직원 사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4&aid=000...


이 문화원 직원이 왜 사직해야 하나요?


"주미문화원 여직원, 피해여성과 함께 신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


이거 했다고 압력이 있나요?


"양주와 여대생"의 화려한 밤문화 역사를 가진 수구정권에서는 이런 정의의 활동이 국익에 해가 되고, 기관에 부담이 되나요?


"그저 돈 몇 푼" 준다면 윤리도덕까지 내던지는 썩은 시민정신, 내 자식"만"을 위해서는 선생들에게 선물을 해야 한다는 아부정신이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의 서글픈 꼬라지군요. 국민소득이 높으면 뭘 하고, 십자가가 도시를 점령하면 뭘 하나요?


IP : 121.151.xxx.20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참
    '13.5.13 7:49 AM (68.36.xxx.177)

    대통령, 청와대, 대사관,...높은 자리에 있다는 것들이 아주 국격을 바닥에 내팽겨치지 못해 안달이네요.

    그 인턴학생이나 이 직원이나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할까요.
    저리 깽판을 치고도 시치미 떼고 있는 그네 이하 저 윗동네, 정말 갈아엎고 싶네요.

  • 2. 노펜티
    '13.5.13 7:54 AM (211.223.xxx.92)

    윤창중 청와대 조사에서는 노펜티였다고 진술 .개자식덜 .

  • 3. ..
    '13.5.13 7:54 AM (182.212.xxx.153)

    이럴까봐 미스박에겐 관심을 뚝 끊고 살았는데
    또다시 갑갑해지는 현실을 맞이하는군요.
    겨우 오년 버텼는데...힘드네요.ㅠ

  • 4. ...
    '13.5.13 7:54 AM (58.234.xxx.69)

    음.. 이것도 외신이 들춰주려나...

  • 5. 드러운넘들
    '13.5.13 8:00 AM (39.7.xxx.243)

    내부에서 말했을때 덮으려고했다는 문화원원장은 멀쩡하고
    왜 불쌍한 다른 동료 신고해준 직원이 사직서 내야 하는지
    아침부터 열 뻗치네요

  • 6. ...
    '13.5.13 8:02 AM (110.15.xxx.54)

    세상이 거꾸로 가고있는 듯한 이 익숙함은 또 뭔가요 ㅠㅠㅠ

  • 7. 관련된 이야기니 펌합니다.
    '13.5.13 8:08 AM (210.101.xxx.231)

    "아마도 인턴이 아침에 울고있었던 이유는 그 전날 모닝콜하라고 한 이야기를 와서 깨우라는 소리로 잘못 알아듣고
    가서 깨웠는데, 윤창중이 화를 내면서 여기 왜 왔냐고 하니까. 그간 자기가 잘못해서 욕먹었던 일들이 전부 생각나고
    자기입장에서는 자기가 깨워달라고 해놓고 화를 내니, 자기딴에는 억울해서 운듯하네요.

    성향이 뻔한 것으로 짐작되는 문화원여직원은 이거 건수다 싶어서, 말을 만들어서 경찰에 신고하고, 엉터리로 과장해서 진술하고 자기가 자주가는 좌파종북사이트 미씨유에스에이에도 올리고요. 경찰 진술내용자체가, 저녁 10시에는 호텔바에 있었는데, 호텔룸에서 추행당했다고 하는등. 앞뒤없이 말이 안맞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그리고는 올린 글도 삭제하고 문화원도 사표내고 잠적했다고 하지요. 만약에 호텔바에서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을 고의로 호텔룸으로 말한거라면, 진짜 MBCPD수첩 광우뻥 2 네요. 경찰은 그런 일방적인 주장을 듣고서도 mis・de・meanor 이라는 정확한 미국법률용어 경범죄로 보고서 쓴것이고요."

  • 8. 오늘도 어김없는 벌레 210
    '13.5.13 8:11 AM (68.36.xxx.177)

    윤창중 변희재가 롤모델인지 거짓말, 협박, 소설을 즐기네요.
    소설이 점점 길어지네요.
    기자회견에서 눈 굴리며 혓바닥 길게 빼던 윤알몸이랑 참 닮았어요.

  • 9. 내부고발자
    '13.5.13 8:12 AM (218.209.xxx.43)

    삼성 변호사였던 김용철씨도 공무원 .기업 비리 내부 고발자도 모두 평탄하지 못했죠.
    사회의 관심도 적고 그들을 심판할 법조계는 권력과 금권력에 놀아나니 내부 고발자들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이 됩니다.
    자신의 모든것을 내려 놓아도 그들을 상대하기에 너무 험난한거죠.
    신념으로 모든걸 헤쳐 가기엔 우리 사회가 너무 이상하지 않은가요?

  • 10. 기가막혀
    '13.5.13 8:16 AM (121.166.xxx.111)

    1.5세 인턴이 모닝콜 의미를 몰라 직접 끼우러 방으로 갔다고라...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 11. 참맛
    '13.5.13 8:18 AM (121.151.xxx.203)

    테레비에서 기자들이 분명히 말했었네요. 청와대 대변인이란 고관이고, 대통령을 수행중이니 아무나 접근이 불가능하다고.

    인턴 정도의 보안등급으로는 안되는 거죠.

    설마 보안등급이 뭔진 아나요? 일자무식은 아니죠?

    -------------------------------------------------------------------------

    관련된 이야기니 펌합니다.
    '13.5.13 8:08 AM (210.101.xxx.231)

    "아마도 인턴이 아침에 울고있었던 이유는 그 전날 모닝콜하라고 한 이야기를 와서 깨우라는 소리로 잘못 알아듣고
    가서 깨웠는데, 윤창중이 화를 내면서 여기 왜 왔냐고 하니까. 그간 자기가 잘못해서 욕먹었던 일들이 전부 생각나고
    자기입장에서는 자기가 깨워달라고 해놓고 화를 내니, 자기딴에는 억울해서 운듯하네요.

    성향이 뻔한 것으로 짐작되는 문화원여직원은 이거 건수다 싶어서, 말을 만들어서 경찰에 신고하고, 엉터리로 과장해서 진술하고 자기가 자주가는 좌파종북사이트 미씨유에스에이에도 올리고요. 경찰 진술내용자체가, 저녁 10시에는 호텔바에 있었는데, 호텔룸에서 추행당했다고 하는등. 앞뒤없이 말이 안맞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그리고는 올린 글도 삭제하고 문화원도 사표내고 잠적했다고 하지요. 만약에 호텔바에서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을 고의로 호텔룸으로 말한거라면, 진짜 MBCPD수첩 광우뻥 2 네요. 경찰은 그런 일방적인 주장을 듣고서도 mis・de・meanor 이라는 정확한 미국법률용어 경범죄로 보고서 쓴것이고요."

  • 12. ㅡ.ㅡ
    '13.5.13 8:19 AM (210.206.xxx.89)

    제이제이 아이피는 패스합시다. 저 정신병자 아침부터보니 재수없네요.

  • 13. 세우실
    '13.5.13 8:21 AM (202.76.xxx.5)

    내가 얘기했을텐데 ㅋㅋㅋㅋ 지금 실드나 물타기하는 건 자폭 행위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리 닥치고 가만히나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ㅍㅍ
    '13.5.13 8:39 AM (115.126.xxx.69)

    5년..내내 반복될 것 같은 예감이,,,

    퐝당한 건....그 원인이 자폭
    자업자득...지 발에 지가 넘어지는 사태가
    5년 내내 벌어질 것 같은...

  • 15. 210 벌레씨
    '13.5.13 8:46 AM (68.36.xxx.177)

    앞으로 아무데나 '종북' 붙이면 벌금 5000만원이라고 법원의 판결이 났단다.
    그런데 위의 댓글을 보니 앗, 종북이 여기있네!
    어떡하냐...지운다 해도 참맛님 댓글에 카피되어있는데 ㅎㅎ

  • 16. 탱자
    '13.5.13 8:55 AM (118.43.xxx.164)

    인턴과 문화원 직원이
    1. 경찰에 1 착으로 신고했는지,
    2. 대사관이나 선임행정관에게 보고하고 2착으로 경찰에 신고했는지,
    3. 대사관이나 선임행정관에게 보고했는데도 어떤 피드백을 받지못해 경찰에 신고했는지,
    이 세 가지 진행에 따라 이 번 사건의 책임소재가 분명해지겠내요...

  • 17. 탱자님
    '13.5.13 9:08 AM (125.181.xxx.153) - 삭제된댓글

    관심 있으면 신문 좀 보세요.
    3번이랍니다.

    그리고 책임소재는 가해자에게 있지요.
    인턴과 문화원 직원에게 왜 책임을 떠넘겨요?

  • 18. 일베충 제이제이야
    '13.5.13 9:11 AM (110.70.xxx.236)

    정신병이 점점 깊어지는구나......
    소설도 정도껏 써야......
    휴......너 진심으로 아파보여.....

  • 19. 존심
    '13.5.13 9:25 AM (175.210.xxx.133)

    이건 뭐 바보 등신 모지리도 아니고...
    청와대에서 인정했잖아
    윤창중은 구제불능이라고...
    여기서 윤창중 편들면
    박근혜대통령을 까는 거잖아...
    뭐가 뭔지도 모르고 나대는 눔은 도대체 머리를
    악세사리도 달고 다니는 건지
    모자쓰라고 있는 건지도 모르는 눔일쎄...

  • 20. 탱자
    '13.5.13 9:34 AM (118.43.xxx.164)

    3 번이 일처리의 가장 합리적인 방향이겠지요. 그런데, 문화원 직원은 정상적인 일처리 방식으로 인턴을 도왔던 것으로 보이는데 짤렸다는 보고가 있어, 혼란스러워서 구분해 보았습니다.

  • 21. 직원이
    '13.5.13 9:48 AM (125.181.xxx.153) - 삭제된댓글

    상부에 보고했는데 묵살당했답니다.
    그래서 격분해서 경찰에 신고한 거고요.
    뭐 격노는 대통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왜 짤렸는지는 안봐도 추측이 되잖아요.
    조용히 덮으려고 했는데 경찰 신고로 문제 시끄러워졌으니 그 보복차원이겠죠.

  • 22. 210 일베충
    '13.5.13 11:01 AM (112.218.xxx.60)

    덕분에 사람들이 일베가 얼마나 끔찍한 곳인지 잘 알게 되어서 다행이다.

    고소 캡쳐거리 많이 줘서 감사~~

  • 23. 이건 뭐
    '13.5.13 11:02 AM (112.218.xxx.60)

    성추행 신고했다고 자진 사표 내게 압박이라니...

    박근혜 정부, 진짜 막장에 쓰레기라고 밖에 표현이 안돼네요.

  • 24.
    '13.5.13 11:09 AM (218.154.xxx.86)

    1,2,3 모두 책임소재는 가해자에게 있지요..
    3번이라면 문화부 상급자들 모두 문책받아야할일이 더해지는 것뿐이구요...
    범죄피해에 대해 신고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그 가해자의 직업이 뭐든 범죄를 저질렀으면 벌을 받아야하고 드러나야지요!!! 22222222222222222222

    3번이라고 기사화된 것으로 아는데요.
    그 선량한 시민인 신고자가 아니라, 위에서 묵살한 문화원장이 짤리는 게 맞지요.
    후진국이라, 신고자가 짤리네요..

  • 25. .....
    '13.5.13 12:00 PM (119.205.xxx.35)

    에휴..큰조직이라서 익명신고가 될것도 아니고
    그 직원 그만 다닐 각오하고 신고했을꺼라 생각했어요
    역시 그렇네요 안타까워요

    미국 경찰과 언론한테라도 기대서 공론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26. 의로운 분이네요..
    '13.5.13 12:47 PM (58.236.xxx.74)

    그 직원 그만 다닐 각오하고 신고했을꺼라 생각했어요
    역시 그렇네요 안타까워요 222222222

  • 27. 역시
    '13.5.13 12:53 PM (121.147.xxx.151)

    이거 아고라에서 서명해야될 문제 아닙니까?

    만약 사실이라면 한국이란 나라는 성범죄자를 신고하면

    바로 해고되는 나라라고 세계 언론에서 논란이 될 듯한데 ㅋ

  • 28. 그렇지 뭐
    '13.5.13 1:05 PM (182.210.xxx.57)

    국정원 부정선거하는 짓을 그 직원 인권운운하면서 감금시켰다고 지랄한 것들이
    국정원 댓글 수사한 수사과장 자르고
    그거 말한 표창원 자르고
    윤베충새키 신고한 여직원 자르고
    그리고 성폭력 4대악 근절 말하는 새키들이 바로 막장 친일 매국노 성누리당정권

  • 29. //
    '13.5.13 1:25 PM (39.119.xxx.242)

    정으로운 사람을 해고하니

    이러니 사회에 도덕이 없고 악이 판치죠.. 신은 뭐하는지 저런것들 벌도 안받아요..!

  • 30. 청와대 얘들이
    '13.5.13 1:39 PM (121.147.xxx.151)

    일을 점점 더 키우려고 무지무지 노력을 엄청 많이 하고 공을 들이는 듯

    요즘 세상에 저런 무고한 해고가 가능한 일입니까?

    해고에 대한 후폭풍은 더욱 지탄 받을 거 같은데 흠 ㅎㅎㅎ

  • 31. 뻔한 결과
    '13.5.13 2:49 PM (121.145.xxx.180)

    겉으로야 사과 어쩌고하고
    뒤로는 책임자를 처벌하는게 아니라
    피해자를 처벌하는 나라.

    문화원이야 미국 소관이 아니라 박씨 관할이니 하던짓 고대로 하는거죠.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면 오히려 그 피해여성이 가해자가 되어 있겠죠.

  • 32. 다음
    '13.5.13 4:43 PM (1.250.xxx.39)

    아고라에서 그 직원 구명운동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33. 진홍주
    '13.5.13 11:41 PM (218.148.xxx.21)

    헉스...걱정되더니...사실상 짤렸네요ㅡㅡ;;
    이거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요
    한국에서 일어났으면....일단 숨겼을테고 숨기다 들통나면
    피해여성은 꽂뱀에 행실이 불량하고 늦은시간에 남자가 있는
    호텔에 작정하고 들락거렸다고...여자분을 파렴치한으로
    몰았을듯.

  • 34. 이건
    '13.5.14 12:13 AM (193.83.xxx.49)

    최영진 주미대사가 책임지고 물러나야지.

  • 35. 현실이 막장?
    '13.5.14 5:35 AM (70.114.xxx.49)

    정의도 없고 희망도 없고 진실은 묻히고 거짓만 난무하는 세상.

    공주님이 대통령 된 다음부터 무지 시끄럽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717 윤창중 성추행 신고한 문화원 직원 사직 33 참맛 2013/05/13 12,697
250716 5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5/13 721
250715 제이제이는 말로만 고소하지말고 1 ㅋㅋㅋㅋ 2013/05/13 630
250714 뉴욕타임즈에 기사 났다네요 14 주진우 2013/05/13 4,215
250713 협의 이혼시 1 재산분할 2013/05/13 1,189
250712 독서실책상 써보신 분 어때요? 5 책상고민 2013/05/13 1,822
250711 어린이집 스승의날 선물로 먹을거린 어떤가요? 4 선물 2013/05/13 2,301
250710 210.101 이런 작가(?)들은.. 20 소속이..?.. 2013/05/13 1,140
250709 새벽형인간인 아들때문에 괴로워요ㅠㅠㅠ 18 .. 2013/05/13 4,564
250708 [ 속보 ] "윤창중, 靑진술서 '엉덩이 터치·본인 노.. 5 어쩔~~ 2013/05/13 2,402
250707 박근혜에게 고하는 미주 한인 성명문 8 걸레 윤창중.. 2013/05/13 2,438
250706 성심당 빵맛 궁금하네요.. 21 .. 2013/05/13 3,212
250705 매일매일 소소하게 질러요 13 2013/05/13 3,696
250704 대문에 딸가진 어머님들 부럽다는 글.. 31 암담 2013/05/13 7,640
250703 이번 방미에서 제일 치명타 입은 건 국민이죠. 8 ... 2013/05/13 1,306
250702 이번 사건에서 치명타는 그네 여사가 입었네요 16 ㅇㅇ 2013/05/13 3,522
250701 이번 대통령 방미성과?? 7 정글속의주부.. 2013/05/13 975
250700 남양유업 광고, 회장 동생 회사에 99% 몰아줘 6 샬랄라 2013/05/13 1,408
250699 집안환경 때문에 결혼이 어렵네요... 32 빵빵 2013/05/13 14,925
250698 미인들보면 왜 주위가 환해질까요? 19 왜지 2013/05/13 6,516
250697 살다살다 이렇게 추잡한 뉴스도 없을듯 11 막장정권 2013/05/13 2,688
250696 안양 범계 산본쪽 경락 원글 2013/05/13 1,025
250695 무언가족3 ==== 2013/05/13 991
250694 이정렬 부장판사 “박근혜 대통령님 ‘통상임금’ 위험한 말씀” 14 방미성과 2013/05/13 2,836
250693 제주 신라 조식 문의드려요 4 ... 2013/05/13 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