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나인 질문 있어요.

질문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3-05-12 23:02:30

십몇회인가에서 최진철이 향통을 손에 넣었을때 향이 두개 들어있었쟎아요.

그때 처음 향을 피웠을때는 향이 순식간에 타면서 없어졌지요.

두번째 향을 피웠을때 최진철이 과거로 가는데 그건 선우가 중간에 끄고 나머지 남은 부분은 마지막으로 선우가 사용하구요.

 

처음 순식간에 없어진 향은 어떻게 된거에요?

과거의 누군가 가지고 있는건가요?

제가 뭐 빠뜨리면서 봤나요?

IP : 58.230.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12 11:06 PM (203.152.xxx.172)

    그 향 두개는 어린선우가 갖고있다가, 현재의 어른선우에게 보냈는데..
    현재의 어른선우가 그 향 둘중 하나를 썼지요.
    (그게 바로 어른선우가 킬러에게한강다리에서 피습당한 그 상황)
    그런데 어린선우가 실사간으로 어른선우에게 준게 아니고 그 사이엔 20년이라는 시간이 있다 보니
    그 사이에 최진철이 그 향통을 받게 되고 보관했다가 20년후 현재에 다시 찾게 된건데
    이미 이전에 현재의 어른 선우가 하나를 썼으므로 한개가 사라지게 된것

  • 2. 으힉
    '13.5.12 11:06 PM (59.152.xxx.24) - 삭제된댓글

    그게 이미 현실에서 사용했던 향이라서 없어진거에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그건 사용했던건데
    최진철이 과거에서 주은걸 가지고 있었던게 생각나면서 꺼낸거니까
    과거에서는 두개였으니 꺼냈을땐 두개인데
    사용할수는 없는거죠 이미 사용한거니까

  • 3.
    '13.5.12 11:15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아버지병원 화재현장에 있었던 향통이 어린 선우에게 주어졌죠. 어린선우는 내 지문이 있다지만 자기것이 아니니 미래의 선우꺼라는걸 알고 포스트잇에 왜 만나러오지않냐는 메모와함께 박스속에 넣어두고 현재의 선우가 그 기억이 떠올라 버리고 온 통을 다시 수중에 넣고 정우에게 자수를 권하고자 증거물을 가지고 하나를 사용해요. 그 이후 최진철이 향의 존재를 알게되고 과거에 형사가 선우에게 갖다줬던 향통을 다시 최진철에게 갖다준것을 기억하며 손에 넣지만 선행적으로 이미 선우가 사용한 향이라 사라진거죠.

  • 4. 원글
    '13.5.12 11:18 PM (58.230.xxx.146)

    그런거에요? 저는 그 향 하나에 기대를 걸고 있었는데 안타까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792 거실 블라인드 or 커텐 어느것이 좋나요? 3 아파트 2013/05/13 4,165
251791 A컵 금) 브라를 하지 않는게 더 나을까요? 2 ㅠㅠ 2013/05/13 1,692
251790 배드민턴 클럽에서 연습상대 찾기... 6 2013/05/13 2,257
251789 HE laundry 가 어떤 세탁인가요? 3 혀늬 2013/05/13 2,266
251788 초등고학년 여자아이들 옷 브랜드 4 eugene.. 2013/05/13 3,069
251787 고삼이가 4 흑흑 2013/05/13 964
251786 자동차 보험 사고처리할 때 렌트카..... 2 ..... 2013/05/13 1,812
251785 은퇴를 앞두고 1 금년말 2013/05/13 1,050
251784 요가매트 꼭 깔고 운동하시나요? 4 ... 2013/05/13 2,363
251783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이상한 눈초리로 본데요 10 ... 2013/05/13 2,438
251782 모임에서 날 대놓고 싫어하는 사람 6 ..ㅁ 2013/05/13 2,652
251781 5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5/13 1,155
251780 아이책상에 놓을 스탠드좀 봐주세요 꿀이 2013/05/13 432
251779 그들이 그놈을 급히 빼돌린 이유는? 5 quiz 2013/05/13 1,565
251778 꽃가루 때매 미쳐요. 1 꽃가루 2013/05/13 887
251777 전업 주부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19 주부 2013/05/13 3,488
251776 남자 면 바지 살곳 없을까요? 2 차이라떼 2013/05/13 706
251775 법원 ‘함부로 ‘종북’이라고 했다가는…’ 벌금 5,000만원 17 참맛 2013/05/13 1,894
251774 항암치료 중 면역력 저하로 격리병동에 입원해 보신 분 있으신가요.. 9 급질 2013/05/13 2,814
251773 성인 남자3명 제육볶음 해줄려면 어떤부위를 몇 그람 사야할까요?.. 6 요리초보 2013/05/13 1,604
251772 시선집중말고 아침에 들을만한 시사프로그램 추천해 주세요. 6 추천해 주세.. 2013/05/13 1,386
251771 꼬막을 실온에 뒀어요...ㅠ.ㅠ 1 ... 2013/05/13 1,018
251770 윤창중 성추행 신고한 문화원 직원 사직 33 참맛 2013/05/13 12,729
251769 5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5/13 754
251768 제이제이는 말로만 고소하지말고 1 ㅋㅋㅋㅋ 2013/05/13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