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 많은 사람 vs 말 없는 사람.. 둘중 누가 낫나요??

모임에서 조회수 : 3,036
작성일 : 2013-05-12 21:10:17

오늘 남편 따라 모임에 갔다가

남편이 쭉 자리를 비우게 돼서

아이만 데려온 남편 후배와 계속 같이 있게 됐는데요

 

남편 후배는 저희 부부 결혼 전부터 잘 알던 사이구요

결혼 후에도 간간히 만나던 관계거든요, 친한사이에요

 

그런데, 오늘 문득

남편 없이 후배와 후배딸과 얘기를 나누다보니

저혼자 유난히 말을 많이 한건가,  수다스러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끊임없이 말을 걸거나 시끄럽고 수선스럽게 얘기한건 아니었어요)

 

나중에 남편에게 그 얘길하니, @@이(후배)는 원래 말이 별로 없어...라고하더라구요

 

전, 친하다고 생각한탓도 있지만

그냥 가만히 앉아있기만 하기도 좀 불편할거 같아서

대화거리를 만들어서 먼저 말을 건거였거든요

 

보통, 이럴경우,,, 말을 좀 아끼고 진중하고 조신(^^)하게 앉아있는게 나을까요??

나중 또 이런경우 생기면 참고하려구요 ㅎ

IP : 58.227.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2 9:32 PM (124.50.xxx.2)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말이 없는 사람보다는 많은 사람에게 호감이 가요.
    침묵은 금이라는 우리 속담이 있긴 하지만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드니까 좋아요.
    그 내용이 너무 무겁다거나 타인의 험담 그런거 말고 가벼운 일상사가 괜찮을 거 같아요.

  • 2. ...
    '13.5.12 9:52 PM (221.141.xxx.138)

    잠깐 만나거나 처음 만난 사람은 말이 많은 사람이 편하고
    오래 만나는 사람은 적은 편이 좋아요.
    적당한 게 좋겠지만,
    말이 많으면 구설수라던가 실수같은 게 꼭 생기더라구요.

  • 3. 제제
    '13.5.12 9:57 PM (182.212.xxx.69)

    다섯명정도 모인 자리였어요..
    전 말이 없는 편...
    한분이 참 말이 많다 싶을 정도로 자랑도 많이하고 애교도 많고 분위기를 이끌더군요..
    전 그날 경청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세삼 깨달았어요..
    그렇게 말 많이 하는 분도 힘들겠죠?

  • 4. 말이 많더라도
    '13.5.12 10:21 PM (218.39.xxx.78)

    어색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융화시키는 화법 구사자는 언제나 환영이예요.
    그러나 쇳소리, 커다란 목소리로 쉼표 없이 떠드는 사람은 너무 피곤해요.
    특히 좌중을 압도하는 커다란 웃음소리는 정말...
    모임 중에 유독 그런 사람 하나 있음 다른 손님들 미안해서 꼭 방 있는 곳으로 예약해야하고 옆 자리 신경쓰이고 자리 뜰 때 뒷머리 따갑고 그래요.

  • 5. 그 말이 어떤 말이냐가 중요하겠죠
    '13.5.12 10:37 PM (68.36.xxx.177)

    앞뒤없이 큰 소리로 남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고 말만 많은거면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때와 장소에 맞게 응수해가며 반응을 보이는 말을 많이 한다면 분위기도 좋아지고 친근감도 들겠죠.

    말이 없는 경우는 성격이 많이 좌우할텐데 쓸데없는 수다만 떠는 곳에서 말이 없는 것이면 괜찮지만 눈치없이 침묵만 지킨다면 적절치 않겠죠. 분위기 깨고 그 사람 신경쓰이게 되고...

  • 6. 그때 그때
    '13.5.13 12:14 AM (221.139.xxx.44)

    분위기에 따라 적절히 대화를 이끄는 센스있는 사람이 좋아요
    끊임없이 말하는사람 정말 괴롭습니다
    본인은 말하는게 체질이라 전혀 안피곤하겠지만 듣는 사람 고문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883 20대때 넘 못생겼어서 지금이 행복해요 12 ㅎㅎ 2013/06/17 3,389
266882 친화력 없는 울남편 불쌍해요.. 30 인생 2013/06/17 5,944
266881 문신고민글 올렸던 글쓴이인데.. 7 Aransr.. 2013/06/17 1,253
266880 사주에 대한 글중에... 총총 2013/06/17 1,085
266879 여의도 사시는분들~~ 맛집좀 공유해주세요^^ 10 ㅇㅇ 2013/06/17 2,257
266878 건파래 맛나게 무쳐먹는 방법 좀........ 2 구름 2013/06/17 1,112
266877 흰티셔츠에 흰브라속옷 비치는거요 11 ~ 2013/06/17 11,120
266876 맘모톰 유방 조직 검사 해보신분~ 1234 2013/06/17 1,167
266875 때리는 부모가 볼만한 동영상 뭐가 있을까요? ... 2013/06/17 634
266874 냉동실에 보관한 3년된 콩으로 콩국수해 먹어도 될까요? 4 ^^ 2013/06/17 2,919
266873 생협이나 한살림 vs. 이마트 자연주의 유기농 매장 15 친환경 2013/06/17 5,930
266872 간접의문문에서요~ 영어고수님들 알려주세요 10 영어질문 2013/06/17 1,015
266871 여유있는데 영유 안보내는분들 있나요? 8 2013/06/17 2,982
266870 7세아이 어휘력 4 방법 2013/06/17 1,394
266869 허벅지 굵은데요 이런기장 바지 입으면 안될까요? 4 반바지 2013/06/17 1,343
266868 아니아니 과자가 이래도 되는겁니까~~~ 4 뒷북둥둥 2013/06/17 2,365
266867 30대 중반분들 꾸미는거 즐거우세요? 6 // 2013/06/17 2,848
266866 모로코아내,,인간극장,,남편이 암 걸렷었네요 ㅠㅠ 4 // 2013/06/17 5,389
266865 매실엑기스 담을때 그릇 1 ... 2013/06/17 1,010
266864 김연아 아이스쇼 준비물 17 아이스쇼 2013/06/17 2,911
266863 전라도광주에마취통증의학과 추천해주세요 병원 2013/06/17 781
266862 올리브영에서 쓸만한 파데 아시는분... 저렴이 2013/06/17 1,143
266861 시어머니 치매일까요? 12 시어머니 2013/06/17 3,562
266860 ebs 다큐프라임 핸펀으로 볼수있는 방법좀.. 2 은서맘 2013/06/17 912
266859 네츄럴스톤이라는 반영구제습제 써보신분? .. 2013/06/17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