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 냉탕에를 못들어가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전 안들어가요
'13.5.12 6:04 PM (119.192.xxx.143)사우나에서 엄청 오래 뜨겁게 하고 들어가던데
그게 피부에도 완전 안좋다더라구요
사우나가 체질에 안맞아서 ㅎㅎㅎ2. ㅇㅇ
'13.5.12 6:04 PM (203.152.xxx.172)들어가지 마시면 되죠.. 뭐하러 억지로 들어가요..
그분들은 자꾸들어가버릇해서 들어가는거지 굳이 억지로 들어갈 필요 없습니다.3. 내평생
'13.5.12 6:05 PM (121.165.xxx.189)한번도 그래본 적이 없네요.
사는데 지장 없어요 뭘 굳이....^^4. ㅜㅜ
'13.5.12 6:12 PM (115.126.xxx.69)냉탕 잘 들어가려면...온탕이나 사우나에서
몸을 엄청 지져야 해여...그래서 몸에서 스팀 활활 타오르면...
냉탕이 아주 ㅣ시원하죠....예전엔 오로지 냉탕에 들어가려고
사우나에, 사우나에 들어가려고 냉탕에...들락거렸는데...
겨울엔 아무리 사우나에서 몸을 지져도 냉탕 들어갔다 나오면
감기 걸려서...그 이후로 끊었지만여....5. 저도
'13.5.12 6:16 PM (59.86.xxx.85)여름에도 냉탕엔 못들어가겠더라구요
남들은 잘만 들어가던데...6. 굳이
'13.5.12 6:18 PM (115.140.xxx.99)들어가지마요
심장마비 올거같던데..ㅠㅠ7. ..
'13.5.12 6:21 PM (1.225.xxx.2)사우나 냉탕에 들어가야 할 의무 없잖아요?
우리 그런 몹쓸데 들어가지맙시다.ㅎㅎ8. 그게 단련이 되어야 해요
'13.5.12 6:26 PM (118.36.xxx.172)저는 냉탕 잘 들어가는 편인데
처음부터 그러진 못했어요.
여러 번 하다보면 그게 단련이 된다고 할까...
익숙해집니다.
항상 목욕의 마무리는 냉탕이에요.9. 반신욕도 좋지만
'13.5.12 7:00 PM (183.97.xxx.209)피부에 가장 좋은 게 냉온욕이라고 하잖아요.
사우나에서 땀 빼고난 뒤 냉탕 들어가는 것 말구요,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몸을 담그는 것요.
건강에 아주 아주 이롭답니다.10. 음냐
'13.5.12 7:00 PM (121.136.xxx.226)냉탕 열탕 번갈아가며 들어가다가 심장에 무리가서 안좋게 되신 분의 뉴스기사를 읽은 바가 있는 저로는.. 번갈아 들어가는거 좀 꺼려져서 안들어가요.
11. 냉온욕
'13.5.12 7:08 PM (183.97.xxx.209)그 어떤 일로도 사람이 잘못될 수 있겠죠.^^;
하다못해 자다가 그대로 심장이 멈추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다만 저는 통상적인 건강상태를 지닌 사람의 경우를 말한 거랍니다.
자료 찾아보시면 냉온욕이 얼마나 좋은지 금세 알 수 있을 거예요.12. 야시맘
'13.5.12 7:38 PM (116.121.xxx.49)찬물에 들어가기 전에 미지근한물 두바가지 끼얹고 들어가세요 훨씬 수월합니다 그리고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
13. ...
'13.5.12 7:39 PM (14.32.xxx.79)일단 사우나 또는 반신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한후,
바가지에 찬물을 받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천천히 손 또는 수건으로 마사지ㅜ해 줘요.
충분히 마사지ㅜ되면 들어가기 전에 바가지로 전신 먼저 찬물을 끼언어 대비하고 그 다음에 들어가요.
저도 처음에는 냉탕 전혀 못들어갔는데 여름에 한번 맛들린후 꼭 냉온 목욕을 즐겨요. 급하게 서두르지않고 시간들여 조금씩 몸을 준비하고 들어가시면 괜잖을꺼에요14. ///
'13.5.13 6:19 PM (110.70.xxx.96)냉탕이 체질에 맞지 않아서 그럴 수 있어요
맞지 않는데 굳이 하실 필요가 있으실까요?
전 여름에도 냉수욕을 못하는데 알고 보니 체질적으로
그런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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