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개를 이웃개가 물어서 수술을 했네요 ㅠㅠ

새옹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3-05-10 22:17:54
산책중이던 저희개를 이웃개가 달려들어 둘이 싸우는데
저희개는 거의 16살정도 먹은 노견인지라 일방적으로 물려서 수술까지 받았네요 ㅠㅠ
상대방은 증거있냐 내 책임 아니다라고 나오고 있고
수술비 30만원돈 나왔는데 사과라도 받고 싶은데 고소하고싶으면 고소하라고 나오고있고
제가 아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은 이웃간에 마찰빚지말고 그냥 넘어가라고 하고있어서
아주 미칠거같아요
IP : 124.49.xxx.1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0 10:22 PM (112.168.xxx.231)

    참 개같은 주인이네요

  • 2. .......
    '13.5.10 10:24 PM (222.112.xxx.131)

    옆에 전기톱이 있었다면 저라면 사용했을듯.

  • 3. .....
    '13.5.10 10:25 PM (220.116.xxx.83)

    아 어떡해요
    어디가 얼마나 다쳤나요 ㅠㅠ
    원글님 다친 개가 얼마나 놀라고 무서웠겠어요

    상대방 개 주인 정말 나쁜네요
    윗님 개같은 주인아니에요 개보다도 훨씬 못한 주인인거에요

  • 4.
    '13.5.10 10:30 PM (58.142.xxx.169)

    예전에 개가 아기를 물었는데 개 주인이 증거있나 뭐 그런거 같고 난리치냐고 해서
    그 얘기를 남편이 듣고 그 개를 높은곳에서 떨어뜨려놓고..죽었다는거 같음.... 증거있냐고 했데요

  • 5. 그런개는
    '13.5.10 10:31 PM (218.37.xxx.4)

    안락사 시켜야죠
    개만 물고 사람은 안문단 보장있나요, 언제 사람이 물릴지 모르는데.

  • 6.
    '13.5.10 10:33 PM (58.142.xxx.169)

    경찰에 신고하세요.

  • 7. ........
    '13.5.10 10:35 PM (58.231.xxx.141)

    아.. 진짜 글만 읽어도 제가 돌아버릴거 같네요.
    원글님 어째요..ㅠㅠ 힘내세요...

  • 8.
    '13.5.10 10:53 PM (122.36.xxx.75)

    근처cctv있는지 우선 찾아보세요
    경찰소에신고하세요
    저질덕인인간이네요

  • 9. 작년에
    '13.5.11 3:19 AM (124.61.xxx.59)

    저희 개님도 물려서 수술하고 엄청 고생했어요. 그 견주 집까지 아는데도 참았습니다.
    개 겪어보면 그 주인은 다시 볼 필요도 없어요. 그 성격, 그 버릇 다 누구한테 배웠겠습니까?
    홧병 날 지경이었지만 싸우다가 숨넘어갈까봐 걍 말았네요.

  • 10.
    '13.5.11 6:46 AM (180.69.xxx.139)

    그럴 개 입니다 죽어야 하겠어요 약한것한테그러는 모습이 꼭 나쁜사람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143 청와대가 국민과 "대통령"한테 사과한대요;;;.. 46 헐... 2013/05/10 3,481
250142 엄마로서의 나..그리고 여자로서의 나.. 5 내인생 2013/05/10 1,705
250141 목소리컴플렉스 어찌해야 하나요? 2 .. 2013/05/10 1,168
250140 현재 대한민국 중요 이슈 모음 2 참맛 2013/05/10 848
250139 사고로 사고가리기. ... 2013/05/10 400
250138 왠 브리핑이 비공개? 9 .. 2013/05/10 850
250137 KBS “윤창중관련 보도시 청와대브리핑룸,태극기노출말라&quo.. 3 저녁숲 2013/05/10 1,396
250136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9 e2 2013/05/10 2,480
250135 이알바 어떨까요 3 ... 2013/05/10 821
250134 하와이 오하우섬 크기 2013/05/10 2,456
250133 전화와서 신청접수만한 핸폰취소가능하나요? 2 급해 2013/05/10 546
250132 저희개를 이웃개가 물어서 수술을 했네요 ㅠㅠ 10 새옹 2013/05/10 1,958
250131 윤창중 인턴녀 92년생이네요 [펌] 6 소나기와모기.. 2013/05/10 33,861
250130 전주에 소아 정신과 친절하고 능력있고 잘 보시는의사샘 아시는분?.. 소소 2013/05/10 1,897
250129 초 5 딸아이 연산 학습지를 시키려하는데.. 3 고민맘 2013/05/10 1,222
250128 성추행과 성폭행 차이가 뭔가요? 8 윤씨 2013/05/10 4,845
250127 꽃게를 11만원어치나 사왔는데 어떻해요 ㅜㅜ 41 걱정이 태산.. 2013/05/10 5,119
250126 유기견을 데리고 왔어요~~~~ 35 카라 2013/05/10 2,847
250125 ‘웃음 속에 흐르는 눈물’ 더 이상 없도록 감정노동자 2013/05/10 436
250124 옷 잘 입는분들 잘 입는 쎈스좀 알려주세요(살빠지십니다) 5 티셔츠 2013/05/10 2,169
250123 이게 자랑인지요? 4 흠.... .. 2013/05/10 813
250122 프뢰벨책사주고싶은데요.. 9 프뢰벨 2013/05/10 1,260
250121 아이 코세척하다가 귀에 물들어갔어요ㅜㅜ 3 일곱살 2013/05/10 6,736
250120 내일 회사 야유회 안갈 핑계거리 없을까요? 11 2013/05/10 5,943
250119 박근혜가 우리나라 노동자들 임금 깎아주겠다는 15 선물 2013/05/10 1,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