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 가디건 꼭 필요하나요?

궁금 조회수 : 2,240
작성일 : 2013-05-10 13:35:06

교복가디건을 안샀거든요

중2인데요

작년에는 별소리 안하고 잘다니더니..

와이셔츠에 조끼만 입고서도 잘다녔는데(작년엔)

아이말이 아이들 대부분이 가디건입는다면서

마이안입을거면

걍 반팔입는게 나은건지

그냥 오늘 날씨 쌀쌀한데 반팔입고 갔거든요

지금이라도 가디건사줘야 할까요?

이월상품없는것같고 아이학교가디건은 줄이 들어가서 싼 인터넷에서 사기는 그렇구요

아무래도 사주는게 낫겠죠?

다음주부턴 더워지더라도 올 가을 내년에도 남아있으니..

아님 그냥 넘길까요?

IP : 125.142.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3.5.10 1:37 PM (115.140.xxx.99)

    이제 더워지기시작하니 가을에 사주세요.

    전 아들둘인데요 아주 요긴하게 입더라구요. 겨울이 추웠잖아요.

  • 2. ㅇㅇ
    '13.5.10 1:38 PM (112.169.xxx.31)

    아주 유용하게 입고 있어요.
    오늘 같은날.딱좋죠.
    중2고1아이둘. 잘입고 있어요.

  • 3. 보네르
    '13.5.10 1:39 PM (14.52.xxx.29)

    대부분 입는거 맞아요... 심지어 재킷보다 더 많이 입어요... 하복 위에도 잘 입고 다니고요...
    하나 사주세요~~

  • 4. 저도
    '13.5.10 1:41 PM (211.114.xxx.82)

    필요없다해서 안사줬는데 사주세요.쌀쌀할때 필요해요.

  • 5. 지금 사주세요.
    '13.5.10 1:56 PM (122.35.xxx.66)

    마이, 조끼 불편해서 거의 안입는 분위기랍니다.
    우리 애도 1학년 초기에만 분위기상 잠시 입고는 이후 졸업할 때 까지 거의
    안입었어요. 편한 니트 조끼, 니트 가디건을 입고 다녔답니다.

    활용도가 높아요.. 교복 정장 조끼는 정말 살 필요가 없는 품목이더군요.

  • 6. 지금 사주세요.
    '13.5.10 1:58 PM (122.35.xxx.66)

    주변에서 분명히 벼룩하는 곳 있을거에요.
    그런 곳에서 싼 것 두어벌 사서 돌려입는 것도 좋아요.
    아이들도 학교에서 벼룩할 때 사갖고 오기도 한답니다.
    아이가 싫어할 수도 있으니 물어보고 괜찮으면 그걸로 두어벌 사자.. 하세요.

  • 7. 사주세요
    '13.5.10 2:44 PM (116.123.xxx.43)

    학교에서 6,7월에 학교에서 에어컨 틀면 앉은자리에 따라 춥다고도 해요.체온조절하는데 필요한것같아요.

  • 8. 아이구~
    '13.5.10 4:18 PM (218.48.xxx.189)

    그걸 왜 안사주셨어요?
    가디건이 얼마나 활용도가 높은대요.
    지금이라도 당장 사주세요.
    여름에도 날씨 춥고 그런날은 애들이 다 입어요.
    애초에 사줬으면 1학년때도 얼마나 잘 입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317 대전 코 성형수술비용 ? 2013/05/25 1,034
256316 그렇게 썻던 김치가 너무 맛있어졌네요? 6 유리 2013/05/25 1,968
256315 .. 13 ... 2013/05/25 2,322
256314 겔노트2 이 가격 봐주세요! 제발~~ 5 핸드폰 2013/05/25 1,327
256313 데프콘이 먹던 마늘통닭... 어디껀가요? 아시는 분!!! 7 비비 2013/05/25 3,376
256312 돼지고기 사태로 어떤요리 할까요? 1 팓치 2013/05/25 935
256311 월남쌈말고 불 안쓰고 할 수 할 수 있는 요리 또 뭐가 있을까요.. 5 .. 2013/05/25 1,378
256310 옆에 강용석 아버지는... 7 .. 2013/05/25 2,741
256309 혜은이가 출연했던 드라마 다시 보고싶네요. 12 ... 2013/05/25 4,008
256308 히트레시피 오이소박이 3 오이 2013/05/25 2,419
256307 밥만 먹기가 싫어요 1 ... 2013/05/25 1,302
256306 여름에 햇빛에 나가면 얼굴이 검붉은색으로 변해요~ 3 .. 2013/05/25 969
256305 지인 한의사 언니와 대화를 하다보면 3 123 2013/05/25 4,916
256304 남자친구랑 헤어지게 된 이유입니다 51 .... 2013/05/25 16,007
256303 토마토는 살짝만 데쳐도 껍질이 홀딱 벗겨집니다! 7 엄훠나 2013/05/25 2,164
256302 교복하복 치마나 바지 매일 세탁하세요? 2 .... 2013/05/25 1,434
256301 지금 최요비에서 사용하는 주물 스테이크팬이요 1 ..... 2013/05/25 1,268
256300 날이면 날마다 기어오는 알바 일베충은 11 ㅡㅡ 2013/05/25 805
256299 이성재보니까 결혼일찍하는것도 안좋은것같아요 24 ㄴㄷㅈ 2013/05/25 19,165
256298 얼마전에 이혼후 150으로 살수 있을까요 3 .... 2013/05/25 3,050
256297 a형간염 항체가 없다는데요. 3 검진 2013/05/25 2,064
256296 영어 한 문장 해석 부탁드릴께요. ^^ 2 ... 2013/05/25 556
256295 중고딩때보다 이뻐진 사람 많지 않아요? 성형 상관 없이요!! 16 이상하다 2013/05/25 2,711
256294 여동생의 시할머니상에 참석해야 할까오? 9 물빛 2013/05/25 3,041
256293 수정과 만들고 난 후 계피 껍질 5 수정과 2013/05/25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