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나이들면 하체가 약해지니까 하체 굵은게 좋다 라고들 하시잖아요
그런데 저는 왜 아직도 하체가 튼실튼실 강호동다리일까요?
상체는 난민수준인데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넘어서도 하체 튼실하신분
낼모레 50 되는 아줌마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3-05-10 09:39:45
IP : 61.82.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ㄹ
'13.5.10 9:41 AM (115.126.xxx.69)50이 뭐..지금 시대엔...아직 젊죠...그리고
체질...2. 흠..
'13.5.10 9:54 AM (59.26.xxx.29)주변에 보니까 60대쯤 되어야 하체살 빠지는게 눈에 보이던데요..
3. ..
'13.5.10 10:02 AM (1.225.xxx.2)제가 62 년생 오십 둘인데
올해되니 하체가 빠집니다.4. ,,,
'13.5.10 12:04 PM (1.236.xxx.54)원글님 복받으신 거예요
50넘으면 대부분 복부로 살이몰리잖아요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50넘으니 열심히 운동해도 뱃살느는게 느껴지던데요5. 저도 오십둘
'13.5.10 3:50 PM (211.109.xxx.177)왠지 허벅지가 날씬해진다 했는데......나이탓이였던거군요ㅠㅠ
6. 쏠라파워
'13.5.10 9:37 PM (125.180.xxx.23)나이가 들면 근육양이 줄어요
그러다보니 기초대사량도 줄고
나잇살이라는게 중부지방에 몰리게 되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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