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초등학생 굉장히 많이 모아놓고 아주머니가 교습 하시는데요
제한된 인원 이상인듯 보이고 뭐.. 의심만 가는데
이런거 신고하는게 바람직 한건지..
그렇다고 등록했는지 물어볼수도 없구요
원래는 학습지교사 하시던 분이셨거든요
집이 너무 시끄럽고 그러네요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굉장히 많이 모아놓고 아주머니가 교습 하시는데요
제한된 인원 이상인듯 보이고 뭐.. 의심만 가는데
이런거 신고하는게 바람직 한건지..
그렇다고 등록했는지 물어볼수도 없구요
원래는 학습지교사 하시던 분이셨거든요
집이 너무 시끄럽고 그러네요
불법이라고 신고해도
1.현장을 덮쳐야 하는데 집주인이 집에 못들어 가게하면
방법이 없대요.
2.걸렸다해도 개인교습 신고만 하면 다시 할 수 있대요.
신고하실때 원글님 성함 주소 다 기입하고 진행되는것 아닌가요? 제 생각엔 원글님 생활에 크게 지장이 있지 않으면 글쎄요 굳이 신고까지야 ... 그건 이웃끼리 아닌듯 싶네요.
아파트에서 공부방 많이 해요.. 일하는 엄마들..애 맡길 곳이 없어서..
신고 하시면 원글님도 원글님 프로필 다 기재 하셔야할 거에요..
그리고 정 시끄러우시면 관리소에 얘기해 보세요..
문제인 소음에 집중해서 문제를 해결하셔야지 왜 학생 정원수나 등록여부에 신경을 쓰시는지요.
소음여부는 당연히 관리실민원 넣어봤죠 올라도 가보구요
층간소음이 대부분 그렇듯이 별다른 해결방법은 없었어요 나아지지 않구요
한번은 방문해 보니 굉장히 많은 아이들이 있어 놀랐어요
책걸상도 있고 가족인지는 모르지만 다른성인도 있어 불법과외 생각도 드는건데
문제의식 가지는거 잘못된 건가요
사회적으로도 문제있는 부분이지 않는가 싶구요 그래서 여쭤보는 거구요
신고하셔야 해요. 학원이나 등록 교습소는 교육청에 등록하고 정해진 절차에 의해 교육을 진행하잖아요? 그게 다 학생들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봐야하죠.
그런데 이들 무등록 교습의 경우는 그 어떤 책임도 없어요. 학생들에 대한 어떤 보호장치도 없고요. 교습소를 운영하는 분들을 위해서도 신고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르도록 하는게 좋아요.
그정도로 하는거면 아마 등록하고 있을걸요.
등록하는게 머 어려운 것도 아니니.
소음때문에 그러시는거면 관리실에 얘기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