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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추석연휴... 생각해 보셨나요?

아아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13-05-08 03:29:57
9월14일 토요일
9월15일 일요일
9월16일 월요일
9월17일 화요일
9월18일 추석연휴
9월19일 추석
9월20일 추석연휴
9월21일 토요일
9월22일 일요일
.
.
.
아..........ㅠㅠ...........또는 ㅎㅎ
어느 쪽이세요?
IP : 180.228.xxx.1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콩이큰언니
    '13.5.8 3:58 AM (219.255.xxx.208)

    울고 싶은 쪽이죠 ㅎㅎㅎㅎ
    그다지 힘든 일도 안하면서 명절은 그냥 울고 싶어져요 ㅎㅎㅎ 못된 이 마음...

  • 2.
    '13.5.8 4:39 AM (211.246.xxx.177) - 삭제된댓글

    연휴가 길면 싫음
    성격 지롤인 시누들이 지들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주접떨겠구나 하는 생각에 짜증이
    얼굴보면 술먹고 가라고 붙잡고...요즘말로 개짜증ㅋ

  • 3. 저도
    '13.5.8 4:42 AM (211.234.xxx.130)

    어느순간부터 명절연휴가 길면 더 괴로운 입장..미혼들에겐 환상적인 연휴겠죠..ㅠ

  • 4. 집에
    '13.5.8 5:16 AM (125.181.xxx.204) - 삭제된댓글

    근교 놀러가시고 외식도 하고 집에 계시다 추석당일 님이 맡은 재사음식 싸서 새벽에 가서 차례지내고 점심 먹기전에 나오세요.ㅠ 시부모가 누구 온다고 보고 가라고 붙잡아도 님은 제사까지만 참석이지 그이상 요구는
    들어주지말고 남편이 더 있고 싶어 미적대면 애써 그차타고 편하게 친정가서 인사시킬 생각마시고 두고 나와 버스타고 친정가서 하룻밤 자고 담날 내집와서 편히 쉬세요. 님이 안한거 없는데 저런 노는날은 님의 날이에요. 왜 저런 노는날들을 써놓으셨는지 궁금합니다.정 가정의 평화가 먼저라 남편맘이 내맘보다 중요하면 쓰신 첫날부터 내려가심되고요.

  • 5. ㅇㅇ
    '13.5.8 5:23 AM (125.181.xxx.204)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는 생각조차도 안했고~ 다 꼴보기 싫고 그쪽서도 일꾼 필요한거지 내가 좋겠나 싶어 아예 안가려고요.

  • 6. ..
    '13.5.8 6:49 AM (203.226.xxx.53)

    좋아요
    명절이 기니 맛있는 음식도 많이 해야겠네요 ㅎ

  • 7. ....
    '13.5.8 7:31 AM (218.209.xxx.43)

    추석전 월.화는 출근 하지 않나요?

  • 8. ....
    '13.5.8 8:24 AM (211.179.xxx.245)

    대기업은 저렇게 쉬겠죠? ㅎㅎㅎ
    저희는 토, 월,화는 일해요
    21일토요일은 연차사용해서 쉴듯 싶고..

  • 9. 두현맘
    '13.5.8 8:30 AM (112.162.xxx.45)

    ㅎㅎ저는 고3 아들이 있지만 고1딸하고,남편이랑 여행간다 하니 아들이 그때가 제일 스트레스가 많을때라 하네요 수시 쓸때라..
    부모님이 교회 다니셔서 제사를 안지내니 저런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 10. ^^
    '13.5.8 8:44 AM (175.199.xxx.61)

    런던갑니다.
    직장인이어서 그때밖에 멀리갈 수 있는 휴가가 없어서요.
    너무 좋아요~

  • 11. @@
    '13.5.8 9:24 AM (116.18.xxx.234)

    2017년엔 이렇게도 있답니다.

    9/30 토
    10/1 일
    10/2 월
    10/3 개천절;추석연휴
    10/4 추석
    10/5 추석연휴
    10/6 금
    10/7 토
    10/8 일
    10/9 한글날

    한글날은 쉬는날 아닌가요? 올해부터 쉬나요?

  • 12. 끙...
    '13.5.8 3:58 PM (61.78.xxx.173)

    결혼전엔 연휴가 많은게 좋았는데 결혼하고 시댁이 멀리 있으니 일년에 몇번 가는 건데도 너무 너무 싫어져요.

  • 13.
    '13.7.3 10:06 PM (221.141.xxx.48)

    시댁이 시골이고 너무 더워서 추석은 겁나요.
    설은 좋아요. 안더워서.
    벌써 더울거 생각하니 왕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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