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양말,속옷은 세탁기에 돌리면안되는거에요?
1. rene
'13.5.8 12:59 AM (119.69.xxx.48)해도 됩니다.
2. 그러면
'13.5.8 1:00 AM (39.118.xxx.142)좋겠지만..그냥 돌립니다.편히 살아요.
3. ...
'13.5.8 1:02 AM (180.224.xxx.59)왜 안되나요?? 궁금해요
4. 이게 말인지 막걸린지...
'13.5.8 1:02 AM (84.74.xxx.183)요즘 세탁기 성능이 좀 좋아요. 순면 속옷은 몽땅 삶기 기능으로 돌려요. 새하얗게 위생적으로 잘 빨수있어서 손세탁보다 더 좋던데요.
5. ㅇ
'13.5.8 1:02 AM (115.139.xxx.116)왜 안되요
꼭 고생스러운 방법으로 살림하는거 고집하면서
좀 편하게 산다 싶으면
'그러면안되'라고 하는 분들 있더군요.
특히 할머니들6. 통돌이
'13.5.8 1:06 AM (112.153.xxx.60)통돌이에 걍 다 돌려요. 아기옷도 돌리고 양말도 돌리고.. 따로 세탁하면 괜찮지 않나요?;; 편하게 살아야죠~
7. 안된다니
'13.5.8 1:07 AM (175.118.xxx.55)그게 더 충격이네요ᆞ
차마 운동화는 못 빨아요ᆞ8. 그러지 말란 법은
'13.5.8 1:07 AM (175.223.xxx.15)없지만 속옷은 흰색 옷이랑 같이 세탁하고 삶는게 좋죠.양말은 유색옷이랑.
9. 00
'13.5.8 1:12 AM (223.33.xxx.225)손빨래는 누가 하나요?
남편? 아내? 자기 것은 자기가??? 도우미가 하나요??10. ...
'13.5.8 1:13 AM (61.84.xxx.189)샤워할 때 속옷 빨고 어쩌다 안빤 것 있으면 세탁기에 수건 빨 때 비벼서 넣어요.
양말은 아빠, 엄마, 저 모두 그냥 각자 손빨래 해요.
근데 모아서 양말만 세탁기에 빨아도 되지 않을까요? 무좀만 없으면.11. ㅇㅇ
'13.5.8 1:16 AM (115.139.xxx.116)근데 걸레빨때요
손빨래 하면 거뭇거뭇한데
그런거 모아서 한꺼번에 세탁기 돌리면 하얗게되고 깨끗하거든요
옛날 세탁기라면 몰라도 요즘 세탁기는
손빨래랑 비교해서 세탁력이 떨어지진 않던데요.12. ㅠㅠ
'13.5.8 1:16 AM (59.6.xxx.174) - 삭제된댓글내빨래.. 내가.. 내 세탁기에 돌린다는데..
안될건 또 뭐에요. ㅠㅠ
편하게 살고 싶어요. 제발.. ㅠㅠ13. ?????
'13.5.8 1:29 AM (175.223.xxx.230)안되긴 뭘??? 그거야 말로 궁금...
수년을 돌리고 살았는데 별일 없던대요. 한 십년 지남 뭔가 결과가 나오나요? 대체 왜 안될까나???14. 아이고
'13.5.8 1:30 AM (125.178.xxx.140)세탁기 빨아도때랑 세균 다 제거됩니다
도대체 뭘 위해서~~?그냥 자기 기분 아닌가요~?
왠지 찝찝한기분15. 그냥
'13.5.8 1:41 AM (115.137.xxx.126)철저하게 분류해서 통돌이에 돌릴랍니다.
16. 아니
'13.5.8 1:51 AM (125.180.xxx.210)이 좋은 세상에 왜 굳이 힘든 방식을 고집하려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세탁기는 사람 편하라고 나온건데...
편히 살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놓고 굳이 손빨래는 왜 합니까?
속옷, 수건, 흰색옷 같이 돌리고 양말은 가족 것 모아서 며칠에 한번 돌리고
유색옷끼리 모아서 돌리고 그렇게 합니다.17. ㅣㅣ
'13.5.8 2:04 AM (220.78.xxx.84)혼자 살아서 그냥 속옷이며 뭐며 다 같이 돌려요 편해요
속옷도 안 삶아요
싼거 사서 입다 지저분 해지면 버립니다.18. 빨래
'13.5.8 2:29 AM (121.142.xxx.199)양말은 세탁기 넣기 전에
애벌빨래하면
양말도 더욱 깨끗해집니다.
다른 옷들과 그냥 섞어서 하면 좀 그렇죠?
런닝셔츠는 세탁기에 돌리지만
팬티는 꼭 손빨래해요.
댓글 읽다 보니 저만 석기시대에 살고 있네요.-_-19. 파란하늘보기
'13.5.8 2:45 AM (221.138.xxx.239)인생 신경 쓸 일 힘든일 많은데
빨래에 진 안 빼요
본인 만족이면 모를까...
각자 스탈대로20. 아니
'13.5.8 2:50 AM (105.224.xxx.55)자기 맘이지 빨래에 무슨 법도가? 더 충격...
21. 세제통에
'13.5.8 4:54 AM (211.246.xxx.177) - 삭제된댓글써있기를 세균이 99프로 죽는다고 써있어요
믿고 돌립니다 ㅡ,,ㅡ22. 저도
'13.5.8 5:52 AM (121.136.xxx.249)다 돌려요
색상만 구분하네요23. 쭉돌릴겁니다
'13.5.8 6:37 AM (110.70.xxx.17)지금까지 돌려왔구요
24. 노노
'13.5.8 7:38 AM (88.75.xxx.157)몸은 많이 쓰면 쓸수록,,,,,빨리 늙어요.
물일 많이 하면 손 투박해지고. 적당히 몸 마음 정신 편하게 먹고, 게으름피우고 살아야 조금이나마 덜 늙어요. ....뭐 이런 이론에 입각하여, 물리적 노동을 최소화하려고 노력 중.ㅋ25. 겉옷 .속옷
'13.5.8 8:11 AM (175.193.xxx.145)물빠지는 것 아니면 모두 한까번에 세탁해요
세탁이 끝난후 겉옷류 만 꺼내고 양말.수건.속옷 등은 세제없이 다시 삶는기능으로 2번정도 돌려줍니다.26. 돌직구
'13.5.8 8:23 AM (122.32.xxx.129)그럼 청소기를 돌리나요?
27. ...
'13.5.8 8:26 AM (211.179.xxx.245)여긴 걸레도 세탁기에 빨던데요
전 기겁했지만 ㅋ
양말,속옷은 세탁기에 돌려요 저두 ㅡ,.ㅡ28. 에구
'13.5.8 9:08 AM (211.214.xxx.116)당근 세탁기에 빱니다...
편하게 살려고 세탁기 두는데 뭐하러 손빨래요 ㅠㅠ
관절... 나갑니다 ㅠㅠ
이젠 애벌빨래도 안해요.. 손목 무리오더라구요..
세탁기에 빨아도 깨끗하기만 합디다...29. 누가쿠사리를?
'13.5.8 9:32 AM (210.216.xxx.179)그런거 빨려고 세탁기가 있는건디..
30. ..
'13.5.8 9:54 AM (121.153.xxx.229)저는 걸레도 세탁기에 돌립니다. 가끔은 삶기도 하구요
신발만 안돌리고 다 세탁기에 해결해요. 단, 세탁조랑 거름망 청소는 자주 합니다.31. ddd
'13.5.8 10:06 AM (14.40.xxx.213)세탁하면 기본 두번은 돌리는데...
그게 헹구고 모하고 하면 드러운거 다 내려갈꺼 같은데요.
전 그냥 돌리는데
왜 세탁기 냅두고..피곤하게32. 나 원참
'13.5.8 10:14 AM (180.68.xxx.14)그깟 양말짝보다 내 손목이 더 소중합니다. 누가 그런 쿠사리를 주던가요??? 지가 빨라고 하세요.
내 나이 40 초반에 벌써 손목염증이 시작됐는데 양말짝까지 손으로 빨고 살아야 되나요???33. 하지도않고
'13.5.8 10:19 AM (99.42.xxx.166)쿠사리 주는 인간이 더 이상함
34. ..
'13.5.8 10:20 AM (110.13.xxx.74)양말은 모아서 세탁하고
속옷은 비슷한 빨래감이랑 함께 세탁합니다
요즘 세탁기 좋아요35. ㅇ
'13.5.8 10:24 AM (115.139.xxx.116)평균수명 길잖아요
50살까지 관절 쓰다가 죽을것도 아니고..
70,80년은 써야하는데
곱게 쓰는게 자식한테 부담 덜 주는 길입니다36. ...
'13.5.8 11:02 AM (125.131.xxx.46)손빨래, 손걸레질 모두 관절에 쥐약입니다.
내 몸 내가 챙겨야죠. 관절 나가면 골치아픕니다.37. 들꽃향기
'13.5.8 11:06 AM (114.70.xxx.56)양말하고 속옷 세탁하라고 만든건데........
38. 무늬
'13.5.8 11:19 AM (61.255.xxx.50)관절을 위해
쌀 씻을 때 거품기 쓰구요.
손걸레질 대신 밀대걸레질,
걸레랑 운동화 빼곤 웬만한 건 세탁기로
반찬 양념이나 자주 사용하는 그릇은 싱크대 상부장에
(하부장에 넣으면 자꾸 허리를 숙여야하니...)
장 볼때는 바퀴달린 장바구니,
늙을 때까지 건강하려고 젊을 때 곱게곱게 쓰려 노력중이예요.39. 저도 손빨래 no
'13.5.8 11:34 AM (220.81.xxx.141)저도요,좀 편하게 살자주의라서 ,
걸레,운동화도 세탁기 다 돌려요.신랑 눈치 안봐요.
저도 쌀은 거품기로 씻구여.요번에 이사오면서 첨으로 밀대로된 걸레 주문해 써보니 넘 좋네요.
쪼그려앉아 걸레질했던 옛날이 억울해요.아너스 걸레쓰구요.
피부도 그렇고 덜 늙는거 같아요.주변에 보면 열심히 손빨래 하시는분 있는데 뭣하러 저렇게 사나
싶더라구요.내몸 내가 보호해야하는데 말이죠.40. 알려주세요!
'13.5.8 11:36 AM (115.140.xxx.99)왜? 안돼는지 이유나 좀 들어봅씨다!!
41. 지금이
'13.5.8 11:43 AM (125.186.xxx.25)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누가 그걸 손빨래를 한대요?
아기사랑 삶는세탁기 사용하면 되고
딸래미 가끔 똥이라도 지린 팬티는 갖다 버리면 되고
그냥다 세탁기 사용하고
전 걸레도 손빨래 안해요..
손빨래 일일히 하는분들이 있다는게 더 신기할 따름이네요
본인 스스로 하녀인생을 자처하는길 아니에요?42. 지나가다가
'13.5.8 12:51 PM (210.91.xxx.166)윗분....본인 스스로 하녀인생을 자처하는길 아니에요?
꼭 이런 표현까지 해야하는지요?
신기할 것 까지야 있나요....
세상에 각양각색 서로 다른 생각과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 많잖아요.43. 뿡뿡이네
'13.5.8 12:53 PM (223.62.xxx.7)빨래는 세탁기에게!
청소는 청소기에게!
편하게 사시면 됩니다. 더 효율적이고...44. 위에이어
'13.5.8 1:09 PM (221.158.xxx.243)설거지는 식기세척기에게!
완전 편해요~~~~~~~~ 엊그제 집들이 했는데 6인용세척기 3번 돌리니 내손편하고 완전 좋음 ㅠㅠ 뜨끈하게 살균소독까지 되고... 까짓거 한달에 전기세 만원 더 내지 싶네요 그닥 전기도 안먹고 ㅋ45. 게으른
'13.5.8 2:01 PM (202.30.xxx.226)신혼때는..그나마 다 집어넣고 돌렸네요.
지금은 나름 분류하지만요.
다만, 위생+세탁상태때문에..
양말은 따로 모아서 발매트, 극세사 거실화 등등이랑 한꺼번에 돌려요.46. ㅇ
'13.5.8 2:19 PM (118.131.xxx.27)혹시. 다른빨래랑 속옷 양말을 같이 돌려서 쿠사리먹었다. 이런 말씀 아니신가요?
원글님. 어디가셨어요? ㅎㅎㅎㅎ
따로 돌리시는 분들도많던데
전 옷들이랑 속옷 양말 다같이돌립니다.
그리고 속옷이랑 수건만 따로 빼서 팍팍 삶아요.47. 손으로 빨아야 한다면
'13.5.8 3:06 PM (39.113.xxx.241)세탁기가 나온 존재의 이유가 뭐죠?
청소기는 청소 하려고
식기 세척기는 설거지 하려고
세탁기는 빨래 하려고 만들어진거 아닌가요
안된다? 는 뭔가요48. 위에 슬래시님
'13.5.8 5:46 PM (118.131.xxx.27)물들거같은옷은 애초에 따로 빨죠.. 그정돈 상식이라.. 헐..
물안들거같은건 색깔옷도 다같이 빱니다.
그리고 특별히 지저분하거나 때탄옷 아닌 이상 다같이 빨아도 전~혀 물들거나 먼지묻는거없구요.
겉으로 보기엔 다 깨끗하게 잘 빨아져나오는데,
그냥 기분이 그래서
속옷 수건은 따로 또 같이 팍팍 삶는겁니다.
요새는
에전처럼 먼지구덩이에서 애들 노는것도아니고, 다들 이삼일 입으면 빨고 하니
그닥 더러운 빨래도없잖아요.49. 위에 슬래시님
'13.5.8 5:47 PM (118.131.xxx.27)속옷,수건은 굳이 구분할필요있나요?
그냥 다같이 팍팍 삶아댑니다.
속도 다 시원해요.50. 근데
'13.5.8 5:49 PM (118.131.xxx.27)제 주변엔 삶는 빨래 전혀 안하시는 분들도 많던데요?
오히려 저한테 왜 삶냐며, 유난 떤다는 듯 이상한 사람 취급.. ㅠ51. 빨래
'13.5.8 6:53 PM (1.243.xxx.86)왜 안돼요?
양말, 속옷이 제일 많이 나오는데 그걸 네식구거 다 일일이 손빨래해요?
스타킹이나 와이어있는 브라 빼고는 몽땅 세탁기 돌리네요.
전 삶는것도 안해요.
속옷과 수건은 세탁기에 처음만 온수 틀어놓고 옥시크린 넣고 돌리다 몇분 담가둔후
헹굼부터는 찬물로 세탁합니다. 그러면 하얗던데요.
빨래 자주 삶으면 옷이 금방 닳더군요.52. 제 업무입니다.
'13.5.8 8:08 PM (118.45.xxx.87)세탁기가 외치는 소리 들리지 않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 내 손목은 소중합니다. '
손빨래 해 줄 것도 아니면서... 사뿐히 무시하심이...53. 운동화
'13.5.8 9:23 PM (175.193.xxx.145)운동화,걸레,발매트 한 세탁기에 넣고 빨래해요.
운동화는 세탁망에 넣어서 빨구요.
운동화 칫솔이나 솔로 빠는 ㄱ것 보다 훨씬 깨끗해지는 것 같아요.
내 팔은 소중하고 그 시간에 책이라도 한 줄~~~~~~54. 열애중
'13.5.8 9:38 PM (210.216.xxx.230)젊었을 때 깔끔 떨며 쪼그려 앉아서 손빨래하고 걸레질 많이 하면 노후엔 관절이 안 좋아져서 지져분하게 살게 된다고 하네요
55. 세탁기에
'13.5.8 9:50 PM (211.36.xxx.45)손빨래해봤더니 더 더럽게 되던데요
56. ㅇ
'13.5.8 10:06 PM (115.139.xxx.116)햇볕 좋으면 안 삶아도 되요
전 1층 살때는 맨날 빨래 삶아가며 살았는데
지금은 장마철이랑 한겨울 가습기 대용으로 실내 건조 할 때만 삶아요
햇볕 자체가 살균 효과가 있잖아요57. 누가 쿠사리를-_-
'13.5.8 11:46 PM (112.222.xxx.114)그분이 혼자 다른 세상 살고 계시네요
58. ..
'13.5.9 12:00 AM (175.212.xxx.151)그분 신발 안신고 양말만 신고 다니나보죠...
59. 구분
'13.5.9 12:13 AM (222.232.xxx.23)전 구분해서 세탁해요.
부득 같이 넣을경운 애벌빨래해서 넣구요.
속옷은 세탁기 돌린뒤에 삶아요.
다른것은 모르는데 빨래는 깨끗하게 하는 편이구요.. ㅎ
그래서 남이 세탁하는것 안좋아해요.
흰색과 유색 꼭 구별해서 하구요.
깔끔쟁이는 아닙니다.60. ㅎㅇㅇ
'13.5.9 12:18 AM (203.152.xxx.124)문명의 발전 기계화는 맘놓고 누려줘야
만드는 사람들이 일할 맛 나죠61. .....
'13.7.11 12:08 AM (14.50.xxx.6)손빨래보다 세탁기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