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고 뱃살이 특히 너무 많이 쪄서 정말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현미쌀도 샀는데.. 왜 결심하니 더 배가 고픈지 라면이 정말 너무나 먹고 싶네요... 키가 작은 편이라 몸무게 자체가 많이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예전옷이 하나도 맞지 않고 너무 맵시가 나질 않아요.
아이가 어려 제대로 헬쓰는 못하고 그냥 밤에 실내 자전거 40~50분타고 스트레칭하고 빵과 백미를 현미로 대체하고 먹는 양을 많이 줄이면 뱃살이 좀 해결될수 있을까요? 남편 손이 가까이 오면 정말 저절로 주눅이 들어요. 배가 무슨 타이어 같고.. 정말 탄력도 하나도 없고, 카복시?인가 주사가 있다는데 그것과 병행을 해야 할까요? 키는 160도 안되는데 허리사이즈가 29라면 정말 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