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일주일먹다가 분당제생병원가서 내시경과,초음파하고
역류성식도염이라 해서 약을 2주치를 먹는데 가슴아픈거는 여전하네요..
가슴이 심하게 아픈날을 머리까지 지끈지끈 같이 아픈데 이건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심하게 시달리니 온몸의 힘이 하나도 없고... 약을 바꿔달라고 해야겠지요?...
2주치 더 남았는데...
요즘 제식습관은 항상 양배추,단호박 ,마등 좋다는걸로 싱겁게 먹고있고요..
한 3일전쯤 너무 기운없고 좀 괜찮은거 같아 김치찌개 ,고기류를 먹었는데 그때는 괜찮았어요..(3일정도)
그런데 어제부터 머리저리고,가슴아프고, 잘때는 또 팔까지 저려요....
총체적 난국이죠... 역류성식도염걸린 다른분들 애긴 별로 안아프다던데..
저는 왜이리 아픈지 모르겠네요..
아침에 마누카꿀도 한수저씩 먹는데... 괜찮을까요?
무엇이든 조언좀 주세요... 약을 다른약으로 달라고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