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배가 부르시나요?
전 면넣고 한 30초정도면 불끄고 면발의 살아있는 웨이브를 느끼며 먹는데..
그래서 그런지 하나로는 그냥 입가심한거 같은 이 느낌..
좀 전에 저녁으로 계란넣고 파듬뿍 넣은 라면에 과자 한봉 사과 반개 라떼...
지금 배터질듯..
라면이 에피타이저가 됐어요..요즘은.
하나로 배가 부르시나요?
전 면넣고 한 30초정도면 불끄고 면발의 살아있는 웨이브를 느끼며 먹는데..
그래서 그런지 하나로는 그냥 입가심한거 같은 이 느낌..
좀 전에 저녁으로 계란넣고 파듬뿍 넣은 라면에 과자 한봉 사과 반개 라떼...
지금 배터질듯..
라면이 에피타이저가 됐어요..요즘은.
저요~항상 덜 익혀먹는데 하나로는 간에 기별도
안가요~밥말아 먹고 쥬스 한컵 마셔주시고 입가심으로
과자 한봉지 먹어야해요ㅠㅠ
저두요.. 살짝 설익었을때부터 먹기 시작해서 다 먹을때 쯤이면 부드럽게 퍼져있는 그런 라면 좋아합니다..
살짝 덜익은 라면 먹고 시간 지나면 포만감 느낌... 처음엔 못느끼고요..
라면만 건져먹었으면 물도 한컵 마셔주세요(라면 국물 말고 생수)
찬물에 먼저 라면 뽀개넣고 그다음 가스불켜서 끓여보세요.
쫄깃 합니당...
요즘 라면양이 줄어든거 같기는해요.ㅎㅎ
저도 쫄깃한 면발 좋아하는데요(스파게티도요)
30초는 넘 하시네요^^
오늘은 밥하기 귀찮아서 햇반+겉절이 새김치, 어묵조림+꽈리고추오징어채 먹었는데요
한시간후 데자뷰 현상 일어난 줄 알았음..
정신차려 보니 햇반+겉절이 새김치, 어묵조림+꽈리고추오징어채를 한상 똑같이 다시 차려 먹고 있더라는.. ㅠㅠ
햇반이 혹시 150그램인였나 확인해 보니 200그램...
400그램 먹고 누웠습니다.
봄기운에 허해져서 쉬이 허기졌나 봐요
엄마가 주신 칼칼한 맛김치 중독 탓도 있네요 ㅠㅠ
애들 간식으로 샌드위치 만들어 주면서 같이 먹은게 소화가 안되길래
저녁 건너뛰고 컴앞에 앉았다가 원글님 글이랑 댓글들 보다보니 급 라면이 확 땡기네요.
꼬들한 라면에 파김치~~~
전 그래도 기준 시간은 엄수해요 대략 30초 전에 꺼요
콩나물을 듬뿍 넣어먹어요 배부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