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의법 가르치는 교수, 조벽교수 출연 동영상

....... 조회수 : 779
작성일 : 2013-05-07 14:23:43

상을 주실 때

1. 노력상

2. 좋은 질문상

그런 상을 주신대요.

나중에 학생들에게 받은 편지 중에 선생님께 받은 노력상이 힘들 때 너무 힘이 되서

가방에 늘 넣어가지고 다닌다고.

약간 미국식이지만, 중요한 팁. 부모가 참조할 바가 많이 있네요. 

1. 자신의 목소리로 강의실을 채우지 마라.

- 학생이 질문하고 다른 학생이 답하는 수업이 최고의 수업

학생이 질문하고 선생이 답하는 수업이 그다음 레벨.

선생이 질문하고 학생이 답하는 수업이 그 다음 레벨.

선생이 질문하고 선생이 답하는 수업이 최하 레벨.

2. 학생에게 절망을 주지 마라.

3. 학생 중심 교육

- 교사의 마음 가운데 학생이 있어야 한다.

* 청소년기에 아이들에게 너무 이성적으로 접근하는대신,

감정은 공감해 주고

감정적으로 눈높이 서서히 맞춰서 이입한 후에 조금씩 행동교정.

 

* 글로벌 시대 인재에게 요구되는 덕목 3가지 - 전문성, 창의성, 인성

인성은 실력의 범주에 넣어야,

남과 더불어 일 할 수 있는 능력이 인성.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푸시하는 거 잘못, 경쟁력은 결과,

중요한 건 남과 협동할 수 있는 능력,

그러므로 경쟁력 갖기 위해 갖추어야 할 중요 요건이 인성.  

IP : 220.126.xxx.1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726 영어로 카드 쓰는데 날짜는 어디에? 1 .. 2013/05/07 520
248725 절친이면 서운한거 대놓고 말하기가 어려운가요? 2 생수 2013/05/07 1,096
248724 고1남학생인데시험을망치구 하루종일자요. 4 고등학생. 2013/05/07 1,265
248723 이혼얘기가많아서요 이혼시 양육비관련이요 1 2013/05/07 1,365
248722 이런 아이는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요.. 6 우울해요 2013/05/07 1,379
248721 서양은 이혼시 재산반반씩 나눠서 남자들 이혼함 개털되던데.. 8 .. 2013/05/07 2,637
248720 문정동고등학교 6 느리게 2013/05/07 1,490
248719 오사카에서꼭사야하는것은뭘까요? 17 깜이 2013/05/07 7,689
248718 오토관견 멤버쉽카드 혜택좀 봐주세요 진달래 2013/05/07 342
248717 택배기사가 현관번호 알려달라고 하네요. 18 부재시 2013/05/07 4,440
248716 미국 사이즈 아시는 분 봐주세요~~ 6 애교 2013/05/07 559
248715 강남에 시설좋고 젊은 애들이 좋아하는 24시 찜질방 알려주세요!.. 5 컴 대기! 2013/05/07 2,277
248714 인터넷,TV,전화 결합상품 42900 쓰고 있는데... 1 SK브로드벤.. 2013/05/07 790
248713 가방 체인 스크레치 정상인건가요? 2 새가방 2013/05/07 602
248712 민사 소액 승소후 절차에 대한 조언 부탁합니다 2 계란꽃 2013/05/07 1,866
248711 바람펴서 이혼해도.. 위자료는 고작 3천만원.. 12 흠흠 2013/05/07 6,124
248710 영어문장 해석 좀 부탁드려봅니다 2 도움 2013/05/07 429
248709 중학생 아이 보험 지웁니다. 12 보험 2013/05/07 1,274
248708 강의법 가르치는 교수, 조벽교수 출연 동영상 1 ........ 2013/05/07 779
248707 문정동 근처 고등학교 1 느리게 2013/05/07 644
248706 10월2일~10월12일 미동부,미서부중에 어디가 낫나요? 2 ... 2013/05/07 562
248705 블랙박스 구입하신 분 계시나요? 쓰고 계신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4 박스 2013/05/07 1,159
248704 다른 까페에서 광대 턱 수술 부작용 글 보고 왔는데..성형외과 .. 1 2013/05/07 2,639
248703 몸이 아픈데 직장 다니려니 요즘 돈 많은 사람이 부럽네요.. 1 ... 2013/05/07 908
248702 혼자 밥 먹거나 늦은 시간 대중교통 탈 때 - 옆자리에 짐을 꼭.. 55 ///// 2013/05/07 15,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