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대표가 사실상 당내 탈레반들을 배척하겠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김한길 민주당 당대표의 당선을 축하면서 한 말입니다. 민주당의 옛 지도부를 과격주의로 표현한 것인데요, 오늘 3부에서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연결하겠습니다. 이른바 '친노'의 대표 주자 중의 한 사람이기도 하지요.
"나도 우리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기가 무섭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서울에서 올해 3년째 일하고 있는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일간지 기자에게 말한 고백이었습니다. 일부이긴 하겠지만 교사가 보기에도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기기가 힘들만큼 문제가 좀 있다는 건데요, 국회에서는 어린이집 감시 강화 법안을 발의하려다가 관계자들의 압력을 받아서 법안 발의를 철회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51487&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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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고 불행으로 이끄는 유혹은 '남들도 그렇게 하니까'라는 말이다.”
-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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