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쯤 이사 계획이 있어요.
현재 25평살지만 조금 넓혀서 30평대 생각하고 있고요 전세 3억정도 예상합니다.
겨울에 둘째도 태어나고 해서 친정근처인 강동구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길동역쪽인데 그 근처 마땅한 곳 있을까요?
찾아보니 오래된곳이 많네요. 전 오래되지 않은 아파트 찾다보니 상일지구도 생각중이예요.
인프라가 아직 많지않지만 아파트 단지가 잘 형성되있다하더라구요. 4세 아이가 있으니 단지조성이나
놀이터도 신경쓰이네요.
신랑은 분당을 얘기 하네요. 회사가 양재역이라 분당이 더 가깝긴 해도 강동구쪽도 먼건 아닌데.
현재 구로 살고 있어요.
이젠 친정 근처로 가서 조금은 의지 하고 살고 싶어요. 아무도 없는 곳에 살고 있으려니 애땜에 힘들때 찾아갈 곳이 없어요...ㅜㅜ
상일지구나 길동역근처, 분당사시는 분 아이랑 살기 어떠세요?
장단점 알려주시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