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김치 무채만 남은것 어떻게 활용하세요?

김장김치 조회수 : 2,232
작성일 : 2013-05-07 07:45:06
김치는 다 먹고 무채만 잔뜩 남았어요
버리기 아까운데 손이 가질 않네요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IP : 14.42.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7 7:47 AM (119.71.xxx.179)

    비빔밥?~

  • 2. ...
    '13.5.7 7:51 AM (114.207.xxx.122)

    그냥 버려요.
    해먹을만 한게 없더라구요.

  • 3. ,,,
    '13.5.7 8:08 AM (119.71.xxx.179)

    콩나물국도 좋을듯요

  • 4. ....
    '13.5.7 8:08 AM (210.204.xxx.29)

    무채깔고 꽁치나 고등어 졸여 드시면 될꺼 같은데요.

  • 5. ...
    '13.5.7 8:58 AM (211.245.xxx.178)

    청국장 끓일때 한 숟가락, 콩나물 국 끓일때 넉넉히, 감자탕 끓일때 왕창 많이..

  • 6. ..
    '13.5.7 9:06 AM (210.205.xxx.195)

    저는 그 양념 꼭 남겼다고 삭혀서 김치찌개 끓일때 넣어요. 맛이 깊어지는 조미료 역할 하는 것 같아요.

  • 7. ??????
    '13.5.7 9:11 AM (125.128.xxx.176)

    버리게 되요

  • 8. ..
    '13.5.7 9:58 AM (118.33.xxx.104)

    채소전 부칠때 김치국물이랑 한국자씩 떠서 넣어 섞어서 같이 부쳐요.

  • 9.
    '13.5.7 10:08 AM (220.75.xxx.242)

    우리집 김치는 무채+ 파+ 갓이 들어서 전 그냥 김치국물이랑 같이 김치전 해요
    김치쪼가리도 좀 들어가면 더 좋구요~

  • 10. ....
    '13.5.7 10:09 AM (211.234.xxx.233)

    멸치육수내서거기에김치에서
    남은무채양껏넣어푹푹큻이다가
    칼국수면넣고
    김치칼국수같이해보세요
    맛있어요

  • 11. 저희집은
    '13.5.7 10:16 AM (110.70.xxx.159)

    이거 먹을라고 일부러 무채김치 담아서 시게 두어요.
    멸치 가루나 굵은 국멸치 넉넉히, 들기름도 적당히 두르시고 설탕 조금만 넣으시고
    푹 끓여요.
    밥도둑..

  • 12. 남편이
    '13.5.7 11:40 AM (211.115.xxx.79)

    저거 절대 못버리게해요
    들기름넣고 뭉근히 끓이세요
    가끔 뒤적이면서 끓이면 수분이 나와 자작해져요
    깨소금 뿌려 내놓으면 울남편 고향의 맛이라고 코박고 먹네요
    가난한 시절의 추억의 맛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223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백화점? 병행? 4 쭈니마암 2013/06/17 1,374
263222 여름에 화장품을 냉장보관했다가 바르는건 어떨까요?? 1 화장품 2013/06/17 602
263221 오이지 냄새가 이상해요 2 2013/06/17 2,941
263220 심혈관계통 건강검진 추천해주세요! 3 랄라 2013/06/17 717
263219 딸아이가 친구 때문에 힘들어해요 5 초등저학년 2013/06/17 935
263218 부자들의 세계 어마어마 하군요 11 ㅇㅇ 2013/06/17 6,048
263217 쿨매트 써 보신 분의 체험기와 추천하고 싶은 제품 있으면 알려주.. 3 알려주세요... 2013/06/17 1,190
263216 어제abc마트에서 주문한 신발 결제취소하고 쿠폰 적용해서 다시 .. 1 우유빛피부 2013/06/17 665
263215 삼생이 작가 뭥미? 5 ᆞᆞ 2013/06/17 1,562
263214 TV까지 없애버린다면... 제가 남편에게 너무 하는건가요? 3 ... 2013/06/17 1,013
263213 인천 청라에 괜찮은 신경정신과 있을까요? ... 2013/06/17 1,959
263212 우리 고양이 어떡해요ㅜㅜ 9 냐아아아옹 2013/06/17 1,396
263211 일하다가 폭행당했는데요. . . 7 . . 2013/06/17 2,944
263210 피로가 늘 있어요.. 피곤타 2013/06/17 376
263209 시엄니께 하마디 했어요 65 ^^ 2013/06/17 12,855
263208 스쿨뱅킹 동의서는 꼭 ㅡ ㅡ 2013/06/17 558
263207 자고 일어나면 발이 차가워지는 고3 아이.. 고3 엄마... 2013/06/17 473
263206 문선명은 외국에서 어떤 식으로 유명한가요? 7 ... 2013/06/17 1,734
263205 너의 목소리... 무슨 재미에요? 3 드라마 2013/06/17 1,290
263204 자기 아내에게 순순히 바랄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싶어 생각.. 15 리나인버스 2013/06/17 1,823
263203 멘붕-도움절실) 아이폰 전화번호가 삭제 되었어요 1 리턴공주 2013/06/17 1,005
263202 심하게 말하는 남편.. 6 ... 2013/06/17 1,087
263201 어렵다 2 친구 남편 2013/06/17 467
263200 브리카냐 스텐포트냐 그것이 문제로다.. 6 모카 포트 2013/06/17 1,198
263199 명절제사 얘기. 50 리나인버스 2013/06/17 4,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