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갑자기 면접 일정이 잡혔는데..그만둔 사유를 뭐라고 해야 할까요?

...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3-05-06 10:59:24

지난번 회사를 그만둔지 두어달 됬는데요

그만둔 사유가..회사 상사와 너무 맞지 않아서 였어요

우선 상사가 날 너무 싫어 했고요

이유는 자기가 싫어하고 견제 하는 상사가 날 뽑았다..라는게 이유 였어요

그러길 한 2년 겨우 버티고 나왔거든요

그런데

아는분 소개로 갑자기 지금 면접이 잡혔어요

그만둔 사유를 물어 볼텐데..뭐라고 답을 해야 될까요

너무 갑자기라 입을 옷도 없고..ㅠㅠ

지난번 회사는 정장 안입어도 됬었거든요

휴..

갑자기 된거라 어리벙벙;;정신이 없네요

IP : 220.78.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3.5.6 11:16 AM (211.234.xxx.126)

    직장생활해보셨으면 솔직히 이야기해봤자 실만되는거 아시죠?여기회사 업무가 나한테 더 맞고 기회가 많을것 같다는 식으로 포부와함께 둘러대세요

  • 2. ...
    '13.5.6 11:20 AM (121.160.xxx.196)

    맘 편히 더 좋은곳 알아보려고 나왔다고 하셔요.

  • 3. 절대 금물..
    '13.5.6 11:21 AM (115.89.xxx.169)

    절대 그 이야기 하면 안되는 것 아시죠? 다른 사람한테는 그저 '상사한테 못 맞춘 사람'일 뿐이에요..

    그 직장.직업(이전 직장)은 내 길이 아닌 것 같았다 수준이 좋을 듯.
    새로 이직하는 직장의 업종이나 업무에 관심이 있었으며...

  • 4. ...
    '13.5.6 1:10 PM (161.122.xxx.90)

    거기서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좀 더 나은 비전이나 내 길을 찾고 싶었다.
    옮기는 회사의 직무나 업종에서 기회를 더 많이 찾을 수 있고, 더 잘 해볼 수 있을 거 같다고 얘기하셔요.
    직장 상사 얘기는 여러분들이 쓰셨지만, 안하시는 걸로! 어차피 2년이나 버티셨잖아요.
    싸우시고 나오시지 않았으면, -_-;; 그냥..내 길을 찾아서가 정답인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043 어제 어린이날 딱 5시간 조카랑 놀고 실신했어요. 9 엄마들을 존.. 2013/05/06 2,574
251042 갑자기 면접 일정이 잡혔는데..그만둔 사유를 뭐라고 해야 할까요.. 4 ... 2013/05/06 1,648
251041 내용 펑이에요 4 내팔자야 2013/05/06 1,250
251040 얼음정수기 유지관리 비싸네요 2 아놔 2013/05/06 1,362
251039 주말만 되면 애들 울리는 남편.. 1 ,, 2013/05/06 1,015
251038 중3아들 이제 하다하다 담배까지... 4 T.T 2013/05/06 2,176
251037 한국에서 여자로 사장이나 CEO가 된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21 sky 2013/05/06 3,258
251036 흙마늘 3 또 망쳣나봐.. 2013/05/06 1,383
251035 daum뮤직에 올려놓은 음악... 내 폰에서 들으려면 ?? 독거 늙은이.. 2013/05/06 405
251034 면역체계 이상이 있는거같은데... 저의 질병을 봐주시겠어요? 11 고민상담 2013/05/06 4,663
251033 남양유업, '막말 사건' 사과…비난 여론은 여전 3 세우실 2013/05/06 1,443
251032 이혼사유 1 besmar.. 2013/05/06 1,076
251031 중학 남학생 교복 안에 런닝 어떤거 입히나요? 7 난닝구 2013/05/06 1,488
251030 대파 초록부분 안드시는분 계시죠? 3 궁금 2013/05/06 2,840
251029 KT 스마트폰 앱 중에요 몇 기가 님.. 2013/05/06 526
251028 사주에 화만 있으면 마뜨 2013/05/06 1,164
251027 수제 딸기잼 보관에 대해 알고 싶어요 9 나나나 2013/05/06 18,170
251026 <간절>아이패드나 아이폰 사용하시는분께.. 2 기계치ㅠ 2013/05/06 978
251025 한쪽 손과 팔이 아주 미세하게 떨려요.직간접경험 있으신분..? 7 m 2013/05/06 1,746
251024 강아지가 개만 보면 짖는데 유독 봐도 앉짖는경우 호감있는건가.. 6 저희 2013/05/06 1,276
251023 결혼식 문화가 어떻게 바뀌었으면 하나요? 3 딸엄마 2013/05/06 774
251022 미국 연수 시점, 조언부탁드려요^^ 2 ^^ 2013/05/06 543
251021 분노조절장애 남편 둔 사람 여기 또 있어요. 5 분노조절장애.. 2013/05/06 2,577
251020 세종문화회관 대관을 대관심의위원들이 한다고요? 3 ... 2013/05/06 607
251019 스맛폰에서 82 3 보나마나 2013/05/06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