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딸기잼을 자주 만들고 있어요. 식구들이 식빵에 딸기잼 발라 먹는 걸 좋아하는데, 요새 딸기가 정말 싸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얘들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거 다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나요? 실온에 보관하면 상할까요?
설탕양은 대충 딸기의 반 정도의 설탕을 넣고 있어요. 어쩔때는 그것보다 덜 넣을때도 있구요. 설탕을 많이 넣어서 보관력을 높여야 되나 여러가지로 고민 됩니다.
요즘 딸기잼을 자주 만들고 있어요. 식구들이 식빵에 딸기잼 발라 먹는 걸 좋아하는데, 요새 딸기가 정말 싸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얘들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거 다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나요? 실온에 보관하면 상할까요?
설탕양은 대충 딸기의 반 정도의 설탕을 넣고 있어요. 어쩔때는 그것보다 덜 넣을때도 있구요. 설탕을 많이 넣어서 보관력을 높여야 되나 여러가지로 고민 됩니다.
먹을거 빼곤 냉동해 두세요
유리병 끓는 물에 넣고 살균해서 그 병에 넣고 뚜껑 닫고 한동안 거꾸로 두는 방법
많이들 쓰시지 않나요? 전 잼 잘 안 만들지만
작년에 그렇게 해서 실온에 두니 몇달 두어도 괜찮던데요~
보통 만들어서 다 먹는 기간에 따라 다르겠지만...냉장 보관하셔야 안정해요.
저도 딸기쨈 만들어서 상온 일주일 넘어가니 곰팡이가 생기던데요..ㅜ.ㅜ.
안전하게 냉장 보관해서 드세요.
냉장고에 보관해도 곰팡이가 나기도 하던걸요.
작은통에 소분해서 냉동보관했다 먹으니 편하고,상할걱정도 없고 좋았어요.
저는 조금씩 냉장고에 보관하고 나머진 다 냉동실에 얼려요. 실온에 잼을 두고 먹어본 적은 없네요.
허;;;ㅠㅠ 냉동고에 보관 하시는 군요. 몰랐어요 ㅜㅜ 그냥 적당히 냉장고가 수용하는 양 만큼만 만들어야 겠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위에 병소독하는 방법 댓글 단 사람인데요 집에 시판잼 담았던 유리병들 있으시면
그거 끓는물에 10분 정도 소독해서 물기 빼 두었다가 뜨거운 잼을 담고 뚜껑 꽉 닫아서
거꾸로 뒤집어서 한동안 (10분?) 놔두시면 시판잼처럼 밀폐상태가 돼요..
그래서 실온에 보관해도 됩니다. 블로그 같은데 보시면 많이 나올텐데요.
앗! 점 세개님 감사합니다. 밀폐하면 그래도 괜찮은가 보네요^^ 그럼, 일단 냉장고에 넣을 수 있는 건 넣어두고, 일부는 실온에도 놔둬 봐야 겠습니다. 감사해요~
유리병을 끓는 물에 소독하고 뜨거운 잼을 넣고 나면 나중에 자동으로 병 상태가 진공으로 되요.
진공 될 때, 퍽하고 작은 소리가 나긴해요. (작은 소리긴 하지만 깜짝 놀랄 수가 있으니까 그 점 참고하시고요)
이런 상태로 보관하면 일 년 아닌 몇 년을 상온 보관해도 멀쩡하고요.
대신 쨈을 개봉해서 드실때 침 묻은 숟가락은 절대 쨈에 닿게 하시면 안됩니다.
침 묻은 숟가락으로 쨈 덜어내면 곰팡이 생기는건 순간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