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아이는 도대체 어떤애일까요?
1. --
'13.5.5 6:43 PM (218.238.xxx.159)싸이코패스에요 유전자가 그런거임. 애도 사실 피해자죠
2. .....
'13.5.5 6:53 PM (222.112.xxx.131)그런 일이 반복된다면 일단 증거 확보하시려고 노력하시구요.. 주변 다른 부모님들이랑 공론화 시키세요.
아무리 악독해도 그게 공론화 되면 자기들이 숙일수 밖에 없어요.3. 타고난 천성이란게 있어요.
'13.5.5 7:03 PM (122.35.xxx.135)그 부모에 그자식이네요. 선천적+후천적 소시오패스 기질이 분명하군요.
애엄마들 얼마나 이기적인지...지 애가 그렇도 다니는데도 오히려 흐믓하게 미묘하게 웃더라구요. 내 애가 남들 이기고 다니겠구나 싶은지...
그래도 남들 시선 앞에선 아닌척하던데...그 애나 엄마나 원글이 모자를 쌍으로 만만하게 보고 저래요.4. 님은 어떻게 행동하셨는지요?
'13.5.5 7:08 PM (193.83.xxx.171)그 아이한테 가서 그러지말라 통제하시고 그 엄마가 님 아이 야단칠때 가만히 보고만 계셨나요? 꼭 관여하세요. 아이가 엄마한테 배신감 느낄수도 있어요. 적절히 관여하고 보호해주세요.
5. 원글
'13.5.5 7:43 PM (175.210.xxx.158)당연히 괴롭히지말라고 하고 그엄마에게도 여러번 얘기했죠!
당신아이가 잘못한거라고....
근데 실실 웃으며 애들 노는데 그럴수도 있지요....이딴소리를 하더군요
자기애 잘못은 한마디로 인정안하는거죠6. 댓글이...
'13.5.5 8:31 PM (115.139.xxx.27)너무 놀랍네요 7살아이에게 사이코패스니 소시오패스라 하다니...물론 그아이의 그런 행동들이 일반적이지는 않으나
아무리 모르는 아이라도 그런 어린아이를 그리 말하다니요
그아이의 양육환경이 잘못되어있거나 부모로부터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해서 그런 행동을 보일수 도 있지 않나요?
원글님은 물론 속상한 마음 이해됩니다7. 진주목걸이
'13.5.5 8:46 PM (115.139.xxx.159)채 십년도 살지않은 어린아이한테ㅠ사이코패스니 소시오패스라니.. 여기서 제일큰희생자는 원글님도아니고 원글님아이도 아니라 저 미친엄마의 아이에요. 잘못된 양육방식의ㅜ피해자인 그아이에게 참 사이코패스라니.. 그런댓글단 님들이야말로 소시오패스같아요.
8. 참내
'13.5.6 6:38 PM (122.35.xxx.135)못된짓 하니까 못된 애라고 하는건데, 글고 좋은 환경에서 자라도 천성이 악한 사람 분명 있어요.
소시오패스 기질이 다분해 보이는구만...애라고 모두 천사표인지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