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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떨려요 용기 좀 주세요

타버린종이 조회수 : 13,672
작성일 : 2013-05-05 01:16:25
불임 병원 다니다가 실패하고...
기적적으로 자연임신되어
세상을 다 가진듯 했습니다..

지금은 임신 16주 5일 이고요
기형아 검사에서 다운 증후군 고위험군이라네요
1:29수치고요

어제 바로 양수 검사를 하고 왔어요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어제 종일 배 쓰다듬으며 울었네요
오늘따라 배는 더 나온것 같고
우리 튼실이 태동도 느껴지는 듯 해요

전 왜이리 쉬운게 없을까요...
우리 튼실이 아무 이상 없겠죠

월요일에 결과 나온다던데...
저 너무 무서워요 ㅠㅠ
IP : 125.185.xxx.13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5 1:19 AM (203.152.xxx.172)

    그거 고위험으로 흔하게 나오는것 같더라고요.
    말 그대로 확률이라서 거의 확률이 낮죠..
    29:1이면 진짜 확률 낮은거에요... 마음 편히 가지세요..
    5개 중에 하나 찍어도 안맞는데 29:1 이면 길가다 돈벼락 맞을 확률보다 쫌 높은거네요 ㅎ

    태교 잘 하시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더 높은 고위험군에서도 건강하게 태어나는 경우가 더 많아요..

  • 2. 그게..
    '13.5.5 1:20 AM (121.147.xxx.224)

    고위험군 엄~ 청 많고,
    알고보니 괜찮았던 산모도 엄~ 청 많아요.
    그냥 맘 편히 주무세요. 별 일 없을거에요. 제가 약속해요!

  • 3. ...
    '13.5.5 1:21 AM (126.205.xxx.202)

    괜찮으실거에요.. 넘 걱정마세요.
    저 아는분도 고위험군이라고 했었는데 양수검사 결과 괜찮았구요. 6월 출산예정이랍니다. 맘 편히 가지세요~^^

  • 4. 타버린종이
    '13.5.5 1:23 AM (125.185.xxx.137)

    아...정말 흔히 나오는 거예요?
    하루가 백년 같아요
    어제 만삭인 산모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 5. 마음
    '13.5.5 1:24 AM (59.0.xxx.67)

    별일없이 건강한 아가 순산하시길 기도합니다.

  • 6. 걱정마세요
    '13.5.5 1:25 AM (121.142.xxx.199)

    저 아는 사람도 그랬는데
    아주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았어요.

    그 부부는 어떤 아기든지 괜찮다고.
    우리 아기니까 그냥 키우겠다고 해서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감동했어요.

  • 7. 타버린종이
    '13.5.5 1:26 AM (125.185.xxx.137)

    감사합니다ㅠㅠ
    우리 튼실이 믿고 푹 자야겠어요
    너무 감사해요

  • 8. 야시맘
    '13.5.5 1:35 AM (116.121.xxx.7)

    건강하고 예쁜아기 낳으실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기도 드릴게요

  • 9. ^^
    '13.5.5 1:40 AM (121.142.xxx.199)

    기도 드릴게요.
    편히 주무세요.

  • 10. 저희
    '13.5.5 1:42 AM (222.110.xxx.48)

    둘째때 큰병원에서 요주의 산모라 대학병원 가라했는데(그 병원도 그 지역에서 엄청 큰 산부인과였음)
    깡으로 버텼어요.(이건 아닌듯)

    왠지 아이가 괜찮을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작게 태어나 지금 7살인데
    체구는 아직도 좀 작지만 엄청 예쁘고(외국아이 아니냐는 말 많이 들어요^^) 똘똘하답니다.
    엄마와 아기는 강해요.
    믿고 주무세요~

  • 11. ^^
    '13.5.5 2:02 AM (111.118.xxx.36)

    맘 고생 많으셨겠어요.
    이 시간쯤에는 세상 모르게 주무셨음 하네요.
    별 일 없으실거에요.
    불임이 아니었음을 증명한 아이고 기적적인 아이인걸요~^^
    몸과 마음 편히 하시길....

  • 12. ....
    '13.5.5 2:14 AM (118.216.xxx.51)

    개인병원에서 기형아검사에서 정상보다 한 5배 이상 위험하다고 나왔었는데(수치는 기억도 안 남, 8년전이라), 양수검사하자고 하는거 찝찝해서 중소규모의 큰 병원가서 1주일 있다가 다시 검사했는데 아주 아주 정상수치로 나왔어요.
    그때는 정말 처음 개인병원이 수상했어요. 일부러 수치조작한게 아닐까 싶더라는

  • 13. ^^*
    '13.5.5 2:14 AM (112.159.xxx.57)

    태명이 튼실이인가봐요?
    튼실이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잘 태어날거예요^^
    엄마가 불안해하면 아가도 불안해 한다더군요~
    걱정마시고, 맘 편히 가지시길 바래요..

  • 14. 루비
    '13.5.5 2:14 AM (112.152.xxx.82)

    얼마나 축복같은 아이가 오려고
    벌써부터 엄마를 애타게 할까요~^^
    반드시 기적이 천천히 엄마에게 오는중이니
    걱정마셔요~

  • 15. 음냐
    '13.5.5 5:00 AM (112.149.xxx.8)

    건강할겁니다 걱정하지마시고 푹 주무세요 ^^

  • 16. ..
    '13.5.5 5:01 AM (39.113.xxx.108)

    산모가 노산이거나 약간덩치가있는경우 산모컨디션이 안좋을경우 기형아검사에서 대부분 고위험군 나와요.
    확률검사니 수치는 암~~~상관 없어요.

    저도 고위험군 산모였는데, 건강한아기출산했어요.
    22개월인데 감기도 안걸려본 튼튼한아기~

    산모가 스트레스없이 몸도마음도 건강해야튼튼한 아기가 나와요!!!!

    걱정따윈 날려 버리고 맘편하게 지내요!!!

  • 17. 주변에 버글버글...
    '13.5.5 5:30 AM (24.181.xxx.181)

    임신부들 툭하면
    다운증후군, 뇌에 혹이 있다고 그러고 애가 너무 작다고 하고 임신당뇨라고 빵한쪽 못 먹고...
    저도 오래전 그랬답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기가막히게 이쁜 애기들 낳더라구요.
    걱정마세요.
    병원은 언제나 최악의 경우만 이야기 합니다.

  • 18. 저요
    '13.5.5 6:41 AM (118.216.xxx.254)

    고위험이었는데 양수검사 거부하고 그냥 낳았습니다.
    완전 정상.
    낳고나니 황달끼 있다고 모유중단 하라는데 계속 모유수유.
    원글님 걱정 마세요~~

  • 19. 름름이
    '13.5.5 7:16 AM (99.224.xxx.135)

    걱정 마세요!! 아무 문제 없을거에요! 종교는 없지만 튼실이 위해 저도 기도발 새워드릴게요!

  • 20. 저는
    '13.5.5 7:22 AM (116.39.xxx.87)

    37살에 노산이라고 고위험군에 속한다고 양수검사 받아보라고 했는데 안하고 건강한 아이 낳았구요
    아는 엄마는 더 나이가 적어도 30대라고 원글님 처럼 고위험군이라고 해서 양수검사 받고 결과 나올때까지 정말 마음고생이 ....
    결과는 아무탈없이 건강한 딸을 낳았어요
    요새는 특히나 결혼도 늦고 산모들이 고위험군이 많아요
    양수검사할때 바늘때문에 태아가 놀래서 움직이지 않을거에요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제가 아이를 다시 가진다면 정말로 태교를 잘할거에요

  • 21.
    '13.5.5 7:31 AM (116.123.xxx.30)

    건강한 아기 나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양수검사 결과 아무 문제없을 확율이 더 높아요 제친구 넷중 셋이 검사대상이었고
    모두 정상이었어요

  • 22. 저는
    '13.5.5 9:16 AM (166.147.xxx.157)

    노산이였어요. 병원에서 엄청 겁주며 양수검사 받으라했습니다. 근데 결과는 정상이었어요. 걱정마시고 마음을 편히가지세요. ^^

  • 23. 아무것도
    '13.5.5 9:26 AM (220.86.xxx.151)

    고위험군 엄청 많아요
    아무것도 아니니 걱정 마세요
    튼실이 잘 지낼 거에요 ^^
    양수검사 난리쳐서 다들 검사받았는데 아무일 없었어요..
    저희 언니는 삼십대 노산이라며..
    심지어 무슨 꼬리뼈 쪽에 이상이 보인다는 둥.. 한달을 내내 울고 다녔고
    낳을때까지도 그 공포심이란..
    그런데 엄청나게 잘생기고 튼튼하고 중학교인 지금 떡대 장난아니고 감기한번 앓지 않은
    그런 아들래미 낳았습니다.

  • 24. 꼬얌~
    '13.5.5 11:41 AM (175.223.xxx.8)

    저 작년에 43살에 첫아기 낳았는데요. 이정도 나이면 엄청 노산이죠? 저도 노산이라고 양수검사 받으라고 했는데, 안받았어요. 아기가 정상이든 아니든 이아이는 내아이고 낳아서 키울꺼라고 했어요. 지금 아기가 8개월 다되어가는데 슈퍼베이비랍니다. 원글님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 25. 꼬얌~
    '13.5.5 11:43 AM (175.223.xxx.8)

    마음속으로 아기와 자신 모두의 건강을 기도하세요. 저도 지금 하늘향해 원글님과 아기의 건강을 기원하는 화살기도 쏘아 올려드릴께요!

  • 26. 오까네
    '13.5.5 12:55 PM (99.237.xxx.67)

    제 친구는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에 결혼 5년만에 가진 아이 검사수치도 아주 높게 나왔는데 제 친구는



    낳을 거라고 했구 정상인 예쁜 딸 낳았구여 둘째도 높게 나왔는데 그때는 신경도 안쓰더라구

    여. 정상인 예쁜 아이가 태어나길 바랍니다.

  • 27. 축복
    '13.5.5 12:55 PM (175.193.xxx.145)

    아무일 없이 축복 속에 태어날 아기 위해 기도할게요.
    울 막내 태어나서 인공항문 달고 평생달아야 한다고 해서 얼마나 울었던지요.(선천성 거대결장이란 병명)
    지금 중3 응가 정말 잘하고 키도 보통 이상 공부까지 잘하네요.
    그 때 의사 말 듣고 인공항문 달았더라면 어쩔 뻔 했는지~~~~

  • 28. 브레인
    '13.5.5 1:33 PM (175.195.xxx.122)

    요즘 병원서 다 그러나봐요 어제 아는분 와이프도 검사했다는데 비용도 70만원이나 든다고.. 검사하면 태아에 안좋은데,,걱정은 되겠어요

  • 29. 검사한들
    '13.5.5 1:45 PM (116.36.xxx.34)

    그렇게 귀하게 얻은 아가 버리시지 않잖아요.
    아예 검사를 하지 마시지.
    우리 형님도 기형아 검사 다운증후 확률 높았는데, 그냥 낳았고
    그아이 의대 준비 하고 있어요.
    하나도...라곤 할수 없지만, 신경 쓰지마세요.
    신경쓰는게 아이에게 더 안좋아요

  • 30. 호호바
    '13.5.5 2:05 PM (211.234.xxx.63)

    튼실이 튼실하게 태어날꺼니까 걱정 마셔요~
    양수검사가 돈이 되나봐요~~멀쩡한 아이 걱정하게 만들고~~~~~쳇!!!!

  • 31. 튼실홧팅
    '13.5.5 2:08 PM (210.206.xxx.188)

    몆일전 조리원에서 퇴실한 산모예요^^
    조리원에 있던 산모님중에 양수검사에도 다운증후군양성 나왔는데 남편이 이유불문하고 낳아야 한다고 주장하셔서 눈물로 막달까지 보냈는데 건강한아들 낳았어요..

  • 32. 너무...
    '13.5.5 2:58 PM (222.96.xxx.229)

    걱정하지 마세요.
    그게 산모 나이를 많이 쳐서 계산하기 때문에 노산이면 대개 수치가 높게 나온대요.

  • 33. 봄날의곰
    '13.5.5 3:19 PM (119.207.xxx.126)

    저도 고위험군 나왔는데ㅜ양수검사도 안했구 건강한 아이ㅡ잘 낳았어요^^ 불안해하지ㅜ마시고 태교ㅜ잘하세요!!

  • 34. 두부
    '13.5.5 4:04 PM (110.70.xxx.15)

    저희 아기랑 태명이 같아서... 로그인했어요.
    튼실이는 태명처럼 건강할꺼에요.
    엄마가 불안하면 아기도 불안하다자나요~~~~
    아이를 믿어보시고... 강하게 마음먹으세요.

  • 35. ..
    '13.5.5 4:12 PM (211.234.xxx.160)

    우리 튼실이 지금 튼튼하게 크고있어요.

  • 36. 섬섬옥족
    '13.5.5 4:15 PM (222.108.xxx.252)

    튼실이는 튼튼하다.

  • 37. ..
    '13.5.5 4:19 PM (114.202.xxx.136)

    좋은 결과 나오길 진심으로 기도드려요.

  • 38. 옥이엄마
    '13.5.5 4:51 PM (81.178.xxx.216)

    올 12살 큰애 태명이 튼실이었어요.
    지금도 튼실하고요..원글님 애기도 그럴거에요.
    재작년 셋째 가졌을때 고위험군이었어서 저도 많이 걱정..
    보니 주위에 더 위험군 엄마들 애기들도 다 건강한 아기 낳았거든요..
    걱정 접어두시고 태교하세요...

  • 39. 날쥐스
    '13.5.5 5:33 PM (89.211.xxx.80)

    저도 고위험군나와서 양수검사했는데 지금 아기 돌됐어요..한참이문제로 고민할때 걱정많아 눈물로 밤새곤했는데...
    5:1로 나왔어도 이상없는 사람도 있답니다."걱정마시고 마음 편히 잡수세요

  • 40. 타버린종이
    '13.5.5 6:39 PM (223.33.xxx.210)

    댓글이 많이 힘이 되네요
    이젠 댓글에 감동 받아서 눈물나요ㅠㅠ
    감사해요
    오늘은 정말 거짓말같이 걱정이 뚝 줄었네요
    좋은 생각만 할께요

  • 41. 힘내세요^^
    '13.5.5 7:37 PM (219.250.xxx.77)

    둘째를 고령 출산했던 저도 기형아 검사하면서 결과 나올때까지 가슴 졸였던 기억이 있어요.
    다행히 저희 아이는 정상적으로 태어났고 어느새 중3이 되었답니다.

    원글님~ 기형아 검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하는 거니까 의사들이 좀 광범위하게 의견을 개진하는 수가 많다고 들었어요. 힘내시고요, 건강한 아기 출산하시길 바랄께요~^^

  • 42. ..
    '13.5.5 8:12 PM (112.150.xxx.32)

    용기드리러 일부로 로그인~!
    저희 새언니도 작년에 같은 문제로 얼마나 맘고생했나 몰라요.
    결국 양수검사결과 정상.
    지금은 눈웃음이 정말 너무나너무나 이쁜 딸낳아서 재롱보며 아주 예쁘게 살구 있어요^^
    님도 그럴거예요. 홧팅입니다!!!!

  • 43. 비비아나
    '13.5.5 8:34 PM (180.230.xxx.181)

    기도 같이 드려줄게요 ^^ 튼실이 말 그대로 튼실할겁니다 ,,^^ 화이팅 ^^ 튼실이 !!!!~~~~~~~~~

  • 44. 튼실맘
    '13.5.5 9:38 PM (203.170.xxx.213)

    걱정마셔요. 저도 그때 울면서 집에 왔었는데 지금 키크고 건장한 아늘놈 예요~ 공부만 좀 하면 좋겠는데;;

  • 45. 시골녀
    '13.5.5 11:34 PM (114.207.xxx.153)

    35살에 쌍둥이 임신했을 때 1/124 확률이 나와서 양수검사 했어요. 사실 양수검사하는 대부분은 정상으로 나와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어떤 분은 1/2 확률이 나왔는데도 검사 안하고 나았는데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넘 걱정하지 마시고 맘 편하게 계세요.

  • 46. 감사
    '13.5.6 12:28 AM (183.107.xxx.112)

    좋은생각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기도드릴게요~~튼실이, 이름값할거에요~~

  • 47. 저도.....
    '13.5.6 2:06 AM (59.17.xxx.39)

    맥락총낭종인지 뇌에 물혹있다고 당장 그날 양수검사하자더군요ㅠㅠ...
    기형아검사는 별 의미가 없다나? 의사가 싸게 해준다면서..
    양수검사는 생각해본다고 했더니 그럼 기형아검사라도 받고 가라고...참나...
    정상 나와도 볼때마다 겁주고..에휴~
    인터넷 찾아보니 20 몇 주 되면 자연스럽게 없어질 확률도 많던 거드만...
    그렇게 겁주던 양반이 막상 주수차서 없어지니 별 반응도 없고...
    이런저런 검색을 한후,
    그 의사보다 더 신뢰를 주는 인터넷상의 의사샘 글을 읽고 판단이 섰어요..
    그 글을 읽고 이러이러하다는데...난 해당사항이 없지않는냐? 하며 궁금증을 물었건만,
    그 의사 성실한 답변을 안하더군요...
    저도 이 만큼 큰 아이를 기형아라고 버릴소냐? 싶어서
    어찌 태어나건 키운다는 생각으로 양수검사 안받았어요!
    양수검사에 대해서도 검색한번 해보세요~
    저히 둘째 아이 지금 아주 튼튼하게 잘 크고 있어요~^^ 내년에 초등 들어가네요..ㅎㅎ...
    내 아이에 대한 최종 결정은 어쨋든 내가 현명하게 해야 한다고 봐요...
    저도 맘 졸인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맘 편히 가지시고 순산하세요~^^ 튼실이도 엄마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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