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날이라도 이건 좀 아니듯해요

싫다 조회수 : 15,901
작성일 : 2013-05-05 11:15:12
여기 회원분들은 당연히 안그러시겠지만요
지하철에서 사내 아이 둘 울고 부모는 그와중에도 클레이점토만들어주면서 큰 목소리로 교육하고 있고 ㅡㅡㅋ
어린이날이라도 지킬 건 지켜야죠
애엄마가 82쿡회원이라 이글보면 좋겠네요
7호선 장암방면 5-1에 앉은 애기어머님 에티켓은 지켜가며 자식들 예뻐하세요
그리고 지하철에서 소란피우고 자리 그렇게 차지할거면 택시타고 다니든지 아님 집에서 넓게 노세요
IP : 125.152.xxx.5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5 11:17 AM (121.168.xxx.60)

    짜증나시는 마음은 백번 이해하지만, 여기 글 올리시는것보단 직접 말씀하시는게 더 효과가 있으실텐데요..

  • 2. 싫다
    '13.5.5 11:18 AM (125.152.xxx.59)

    다른 분들이 이미 가서 말하셨어요 ^^
    공공장소에서 에티켓은 지키자구 ㅋ

  • 3.
    '13.5.5 11:18 AM (211.114.xxx.137)

    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저런 부모들은 대놓고 말해도 싸우려고 덤벼들것 같아요.
    참... 왜 이리 기본 안되는 사람들이 많은지.

  • 4.
    '13.5.5 11:18 AM (180.182.xxx.109)

    그아줌마는 무슨봉변인가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 자기얘기가 올라오고...

  • 5. ...
    '13.5.5 11:21 AM (175.192.xxx.126)

    이런데서 뒷담화하는 댁이 더 개념없어보여요.
    그러건 직접...

  • 6. 게시판에 올라오는
    '13.5.5 11:23 AM (180.182.xxx.153)

    봉변을 당하기 싫으면 공공장소에서의 기본 개념은 지키고 살면 됩니다,

  • 7. ..
    '13.5.5 11:23 AM (218.238.xxx.159)

    여긴 뒷담화장이에요
    이런글 보고 사람들이 에티켓에 대해서 경각심 가지면되는거지
    저런여자는
    직접 말하면 머리채 휘어잡을여자에요
    무조건 원글 잡아 뜯으려는 댓글 좀 그러네요

  • 8. 허이구
    '13.5.5 11:25 AM (121.130.xxx.228)

    지하철이 자기애 안방인줄 아는 무식한 아줌마들 많다는.. ㅉㅉㅉ

  • 9. ㅇㅇ
    '13.5.5 11:26 AM (203.152.xxx.172)

    뒷담화 운운 하는 애기엄마들은 공중도덕을 지키세요.
    아이들이 보고 배웁니다. 그걸 가르치는게 더 큰 사랑인줄 모르는 무개념들..

  • 10. 게시판에
    '13.5.5 11:27 AM (223.222.xxx.230)

    이런글 많이 올라 와야죠.그래서 무개념 부모들이 보고 느껴야죠.

  • 11. ㅇㅇ
    '13.5.5 11:27 AM (203.152.xxx.172)

    지들이 그러면 직접은 말 못할거 같아서 여기다 직접 말하래 ㅎㅎ
    지하철이 당신집 안방이요? 한심한 에미들 ㅉㅉ

  • 12. 상식적으로
    '13.5.5 11:30 AM (59.10.xxx.240)

    위에 뒷담화운운한 이는 이런행동을 늘하고다니는 사람인가요?
    뉴스나 시사프로에서 잘못된 행동 지적하면 그것도 뒷담화겠네요?
    개념좀 가지고삽시다.
    공공장소에서 타인들 불편하게하는 행동 하지말자고글올리는거 장려해야죠!

  • 13.
    '13.5.5 11:31 AM (211.234.xxx.161)

    그줌마는 봉변당해도싼데요
    무슨지하철에서 클레이점토교육까지
    공공질서 지키는교육부터 똑바로해야죠
    그리고 이글을 뒷담화라생각하는분들은 뭐
    찔리는거있는분들인가?

  • 14. ...
    '13.5.5 11:34 AM (223.33.xxx.175)

    이게 왜 뒷담화?
    이게 뒷담화라는 분들은 똑같이 할 사람들인가요?^^

  • 15. ...
    '13.5.5 11:34 AM (27.1.xxx.41)

    그런가봐요... 정말 가끔보다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가까이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트에서 도둑질하는 진상봤다고 하니 -> 유들유들하게 살아라 -_-;;;
    목욕탕에 남아데리고 오지마라 -> 애를 성적 대상으로 봐서 불쾌하다
    멋진 여자를 봤어요 -> 왜 그게 멋지냐
    지하철에서 큰소리로 떠들며 애들한테 점토만들어줘요 -> 뒷담화하는 당신이 웃겨


    아.... 정말 대단하네요. -_-;;;;;

  • 16. 뭐가 옳고 그른지
    '13.5.5 11:40 AM (121.130.xxx.228)

    판단조차 안되는 무개념 무식 꼴통 아줌마들이 주로 저러죠

    잘못된 행동과 잘못된 사람에 대해 말하면 뒷담화한다느니 나댄다느니 이딴소리해요

    어후 뒷꼴이야 입이나 처닫고 살았으면~아무대나 나불대지 말고~

  • 17. 크래커
    '13.5.5 11:42 AM (49.98.xxx.205)

    이게 왜 뒷담화죠?
    상식이하의 사람들 82에 은근히 많네요.
    설령 그 애엄마가 82를 안해서 이 글을 못본다하더라도 지하철을 개념없이 이용하던 82유저가 '나도 비슷한 일을 했던것같은데 주의해야겠구나'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고치면 그거로 된거아닌가요.뒷담화가 아니라 타산지석이라고 생각하면 될걸 진짜 이상한 사람들많네요.

  • 18. ,,,
    '13.5.5 11:47 AM (119.71.xxx.179)

    댓글이 왜이래요? 별별 뒷담화가 다 올라오는곳에.. 이건 지극히 상식적인 글 아니예요?
    앞으로 여기에 시집식구 욕하지말고, 직접말하세요. 시집식구는 무슨봉변인가요? 알지도 모르는 게시판에 자기뒷담화가 올라오고?
    정말 깜놀이네. 그래서 남한테 민폐주는 사람들이 많은거구나.
    몇일전 만원버스탔다가 1시간 가까이 게임소리 듣는데 미치는줄 알았어요. 가까이 있었더라면 한마디했을텐데..보이지도않고.. 아마 원글에 나오는 애들이 크면 그짓할거예요

  • 19.
    '13.5.5 11:47 AM (1.229.xxx.35) - 삭제된댓글

    왜 원글한테 뭐라 하는건지
    뒷담화의 뜻을 잘 모르나보네요ㅡㅡ
    공공장소에서는 애들 기죽인다고 야단 안치는 부모보다
    더 한심한 부류가 없어요

  • 20.
    '13.5.5 11:48 AM (39.7.xxx.177) - 삭제된댓글

    뒷담화라고 하는사람들은
    자기가 그렇게 하고 다니니깐
    꼭 자기 얘기 하는거 같아
    격하게 감정이입이 되니깐 그런거 아닐까요
    공중도덕 좀 지키고 삽시다

  • 21.
    '13.5.5 11:48 AM (110.15.xxx.138)

    180.182님은 댓글이 맨날이상해요.,

  • 22. ,,,
    '13.5.5 11:49 AM (119.71.xxx.179)

    잘못인지를 아예 모르나봐요. 신기하다.

  • 23. ㅋㅋ
    '13.5.5 11:56 AM (1.232.xxx.203)

    180.182가 그 아짐인가봉가...ㅋㅋ
    애 델고 다닐라, 애 델고 놀라, 82도 할라, 바쁘겠네용

  • 24. 클레이로
    '13.5.5 12:10 PM (211.60.xxx.53)

    애들 관심 돌려서 달래보려고 한거 아닌가요??

  • 25. 그런
    '13.5.5 12:18 PM (114.207.xxx.42)

    엄마들이 나중에 자식에게 맞고 사는 겁니다.두세요.

  • 26. 나무
    '13.5.5 12:18 PM (180.134.xxx.163)

    뉴스나 시사프로에서 잘못된 행동 지적하면 그것도 뒷담화겠네요? ....2222

  • 27. ..
    '13.5.5 12:53 PM (1.229.xxx.35) - 삭제된댓글

    아이가 울고 떼쓸때 그 자리에서 말로 훈육이 안되면 무조건 내려야죠
    그게 상식있는 부모의 행동입니다
    우는데 내버려 두고 클레이로 달래고 있으면
    아이에게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울고 시끄럽게 해도 괜찮다는
    교육이 되는거겠죠

  • 28. ....
    '13.5.5 3:26 PM (222.112.xxx.131)

    직접 이야기 하라는 여자들이 아마 그런 개념없는 아즘마들인가보죠? ㅉㅉㅉ 심보한번 고약하네요.

  • 29. ㅎㅎ
    '13.5.5 9:36 PM (39.121.xxx.49)

    보면 82에도 진상짓하는 애엄마들 엄청 많을것같아요..
    여기에 찔리는 몇명들 댓글 달았네요 ㅎㅎㅎ
    정말 진상 애엄마들 진절머리나게 싫어요!!!!
    완전 애엄마나 애나 민폐덩어리들...

  • 30. ㅎㅎㅎㅎ
    '13.5.5 10:09 PM (220.78.xxx.84)

    뒷담화 하지 말라는 분들도 이상해요
    솔직히 저런 글 보면 내가 저런짓 하지 않았어도
    아..난 저런 진상짓은 하지 말자..하고 생각 하거든요
    여기다 뒷담화 해도 전 좋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글을읽고 아..하지 말자..라고 또 생각 하는 그런게 있거든요

  • 31. 무국
    '13.5.5 11:34 PM (67.255.xxx.37)

    그런가봐요... 정말 가끔보다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가까이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트에서 도둑질하는 진상봤다고 하니 -> 유들유들하게 살아라 -_-;;;
    목욕탕에 남아데리고 오지마라 -> 애를 성적 대상으로 봐서 불쾌하다
    멋진 여자를 봤어요 -> 왜 그게 멋지냐
    지하철에서 큰소리로 떠들며 애들한테 점토만들어줘요 -> 뒷담화하는 당신이 웃겨


    아.... 정말 대단하네요. -_-;;;;;22222222. 완전 공감 댓글.

  • 32. 공공장소에선
    '13.5.6 12:52 AM (211.234.xxx.68)

    제발 조용히. 남에게 민폐끼치지맙시다...

  • 33. ....
    '13.5.6 7:11 AM (110.15.xxx.54)

    뉴스나 시사프로에서 잘못된 행동 지적하면 그것도 뒷담화겠네요? ....3333333

    교과서에 이런 구체적인 내용도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미래에 부모가 되었을 때 공공장소에서 아이들 조용히 시키는 것도 예의라고 ^^

  • 34. 직장의신
    '13.5.6 8:17 AM (223.62.xxx.141)

    원글님 진짜 이해되요
    저도 아들 둘이에요 저는
    늘 단속하는데
    그런 무개념 자식위주의 엄마들 많아요
    학부모들 중에도
    무조건 자기애들 위주로
    어떤엄마는 학교시험 날짜를 바꾸라고 교장한테 전화....이유는 자기 애가 공부를 많이 못했다고
    그런 아줌마도 봤네요
    친구들도 보면 미스때 몰랐던 이기주의가 나오구요
    진짜 나이들수록 조심해야해요

  • 35. 직장의신
    '13.5.6 8:25 AM (223.62.xxx.141)

    일전에 식당에서 (거긴 조용한곳분위기가 비싼편인)
    3살전후 애기들키우는 부부 3쌍이 식사하면서
    애들은 온 테이블을 뛰어다니는 상황이었어요
    옆에 연인들도 애들 쳐다보고 저도보고
    근데 그 애기엄마중 한명 왈
    어머 애들 뛰니깐 다른 사람들이 울애들다칠까봐서
    다 쳐다보네 ㅎㅎㅎ
    이러더군요
    진짜 젊은엄마들이 교육을 어디로 받은건지 ㅜ
    남배려는 안드로메다로갔으니~~~

  • 36. .....
    '13.5.6 8:48 AM (203.248.xxx.70)

    보면 82에도 진상짓하는 애엄마들 엄청 많을것같아요..22

  • 37. dd
    '13.5.6 9:34 AM (125.177.xxx.167)

    그러고 보면, 젊은 엄마들도 참 에티켓 실종한 사람들 많아요.
    자기자식밖에 안보여서 그런지...

  • 38. 이거 웃기네요
    '13.5.6 9:44 AM (68.36.xxx.177)

    위에 이런데서 뒷담화하는 댁이 더 개념없다고 댓글 단 분.
    3일전에 "한그릇 2500원짜리 칼국수를 성인3명이와서 2그릇만 시켜먹네요 ..."라고 글 올리신 분이랑 아이피가 같네요.
    본인은 되고 남은 안되고...

  • 39. ..
    '13.5.6 10:20 AM (122.45.xxx.22)

    뒷담화로 몰아부치는 부류들 뻔하죠
    자기들이 그런 짓거리하니
    자기욕 듣기 싫어서 뒷담화 하지 말라는게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034 작지만 기분좋은 친절^^ 자랑해보아요^^ 9 헤보 2013/05/05 1,508
248033 이별...은 쓰네요 10 .... 2013/05/05 3,036
248032 역시 유해진.. 1박2일 재미있네요 19 1박2일 2013/05/05 9,247
248031 [꼭꼭도와주세요]남편따라 아이와 함께 미국에서 1년을 지내야 하.. 7 아모몽 2013/05/05 1,590
248030 아.....제발 임신이기를...... 8 아....제.. 2013/05/05 1,863
248029 남양 불매 시작했네요 37 무명씨 2013/05/05 9,082
248028 우유회사 중에 착한일 하는 회사 있지 않았나요?? 54 .... 2013/05/05 9,082
248027 [서울환경영화제] 시네마 그린틴 환경영화백일장 참가 안내 gffis2.. 2013/05/05 445
248026 갤S3주문했는데요 4 ?? 2013/05/05 1,276
248025 브리타 정수기 쓰시는 분 팁이나 장단점 알려주세요. 20 정수기 2013/05/05 11,154
248024 배달시킨 중국음식 그릇,어떻게 내놓으시나요? 31 ... 2013/05/05 10,595
248023 이런 아이는 도대체 어떤애일까요? 8 못된애 2013/05/05 2,001
248022 선생님 엄마 사라지게하는 동화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3 돔화 2013/05/05 735
248021 LG생활건강 뿌리는 썬스프리이 1 2013/05/05 831
248020 남양유업 욕하는 영업사원 육성有 3 소나기와모기.. 2013/05/05 1,604
248019 생애 첫 집이 팔렸는데요..마음이 좀 싸 합니다.. 4 .. 2013/05/05 1,970
248018 아파트 베란다에서 담배피는 종자들 다 잡아 쳐넣었으면 좋겠네요... 14 .... 2013/05/05 2,767
248017 제일 불효하는게 자식이 안생기는 걸까요~ 10 5월 2013/05/05 2,060
248016 양쪽부모님 다 건강하게 오래사셨으면.... 2 ........ 2013/05/05 755
248015 어린이날 오니까... 과거 기억 떠오르네요 ㅎㅎ 4 래이 2013/05/05 1,218
248014 평탄한 동네에서 타기에 미니벨로 괜찮을까요? 10 따르릉 2013/05/05 1,770
248013 웹툰작가 vs 건축학과 전망 10 ... 2013/05/05 5,001
248012 8개월 아기 엄만데 허리가 너무 아파요 ㅠㅠ 3 2013/05/05 1,433
248011 다음카페<여성시대> 20대 젊은이들.. 국정원 선거개.. 2 참맛 2013/05/05 1,121
248010 시계브랜드좀 알려주세요 7 도움좀. 2013/05/05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