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TI 검사 결과 ESTP형으로 나왔어요

// 조회수 : 3,245
작성일 : 2013-05-03 21:30:13
설명을 들었는데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이 검사 어느 정도 신뢰해야 하나요? 듣기로는 좋은 내용이 많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서요.
상당히 소심하고 남의 말에 잘 흔들리는 성격이예요. 검사결과를 믿고
좀 노력하면 기존에 타고나길 그런 성향이 있으니 교정이 가능할까요?
IP : 39.7.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PI가 아니고
    '13.5.3 9:42 PM (58.140.xxx.183)

    MBTI 검사입니다..네이버검색창에 ESTP라고만 쳐도 그것에 대한 자료가 어마어마하게 나와요..

  • 2. 간단하게
    '13.5.3 9:48 PM (112.148.xxx.143)

    검사해 봤는데 찾아보니 estp 호인 호걸형으로 관대하고 느긋하며 수용적이다. 부담감을 안준다. 사람이나 일을 좋아하며,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별로 없다. 멋과 풍류를 즐기며 친구,운동,먹는것을 좋아한다 '한량, 플레이보이 기질, 베스트 프렌드를 모름' 상식이 풍부하며 정보수집을 많이 한다 '정보통' 환경장애를 디딤돌로 생각

  • 3.
    '13.5.3 10:16 PM (193.83.xxx.67)

    MMPI가 아니고 MBTI요.

  • 4. //
    '13.5.3 10:30 PM (39.7.xxx.198)

    오타 수정하다가 본문이 날아가서 다시 썼습니다. ㅜㅜ

  • 5. ..
    '13.5.3 11:19 PM (211.36.xxx.63)

    컨디션 좋고 건강하다 싶을 즈음에 다시 해 보세요. 뭔가 상태가 안 좋으면 열등 기능의 활동이 많아서 본인 유형이 그대로 안 나와요. 소위 유형이 바뀐다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 듯 싶은데, 타고난 유형은 바뀌지 않지만 검사 결과는 이런 연유로 당시 컨디션에 따라 상이하게 나옵니다.

  • 6. ...
    '13.5.4 12:03 AM (59.15.xxx.61)

    제대로 안나온건
    원글님이 제대로 체크를 안한거에요.
    오리엔테이션을 충분히 받지 못한 것도 있구요.
    이 검사는 ...나는 이런게 편하고, 일을 이렇게 처리해요...라고
    셀프리포트에 의한 겁니다.
    검사하기 전에 쇼크를 받은 사람, 사별, 이별등을 겪은 사람, 아픈 사람,
    심지어 이사간 사람들도
    안정될 때까지 검사를 잠깐 미루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 자신에 부정적이면 검사결과가 왜곡됩니다.
    예를 들어 나는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하는데...
    그걸 주변에서 지적당하고, 고쳐야지 하는데
    검사지에 '나는 시간을 잘 지킨다'가 나오면
    저도 모르게 ㅇ표를 치는 경향이 있어요.
    그렇게 되고 싶기에...

    원글님이 오리엔테이션 충분히 받고 다시 한 번 검사해 보세요.

  • 7. ...
    '13.5.4 2:31 AM (112.121.xxx.214)

    타고난 자신하고..후천적으로 훈련된 (양육된) 자신과 혼동이 있었을 수도 있어요.
    아주 큰 충격을 받거나..그래서 성격이 좀 변했을 수도 있구요...
    설명이 나랑 좀 다르다고 느껴진다면..그건 결과를 잘못 찾은거에요..다른 유형일 확률이 높아요.
    그리고 성격이 극단적일수록 더 잘 들어맞아요.
    아주 외향적이던가 아주 내향적인 사람은 설명이 들어맞게 느껴지지만..
    그냥 중간쯤 되는 사람은 이쪽 설명도 저쪽 설명도 부정확하게 느껴지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873 남편을 좌지우지하는 능력 7 노무진 2013/05/04 3,079
248872 저만 추운가요? 6 님들은 어때.. 2013/05/04 1,522
248871 남편에 대한 분노조절장치 고장. 6 술이 웬수 2013/05/04 1,989
248870 종아리 알,보톡스 맞으신분 잇나요? 4 인나장 2013/05/04 1,702
248869 펌)왜 일베는 공격의 대상이 되었나? 2 햄릿님보세요.. 2013/05/04 959
248868 봄철 갑자기 생긴 알러지 ㅠㅠ 1 고민녀 2013/05/04 774
248867 오스트리아 사시는 분? (잘츠부르그) 4 ---- 2013/05/04 1,463
248866 친노의 특기에요 14 ㅇㅇ 2013/05/04 1,598
248865 모기같이 무는 벌레가 뭐가있나요? 6 love 2013/05/04 5,462
248864 간염예방주사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6 단팥빵 2013/05/04 954
248863 무도 무한상사 안하네요 1 ... 2013/05/04 1,572
248862 굿바이 친노.. 22 부엉이 2013/05/04 2,699
248861 푸켓 jw메리엇, 홀리데이인 부사콘.. 어디가 낫을까요? 5 ... 2013/05/04 1,915
248860 굿 바이 민주당! 28 빠이 빠이 2013/05/04 2,826
248859 무슨맥주 좋아하세요? ^^ 14 오~주말 2013/05/04 2,015
248858 추워서 안되겠어요. 겨울 다 지났어도 사야겠어요. 1 전기매트 2013/05/04 1,823
248857 19)리스인데 남편이 성병에걸렸어요 24 .. 2013/05/04 19,676
248856 근육 운동하고서 탄수화물이 심하게 땡겨요. 9 ... 2013/05/04 2,499
248855 파운데이션색은? 2 얼굴색 2013/05/04 1,007
248854 스맛폰 이조건 봐주세요(컴대기) 9 ,, 2013/05/04 763
248853 소위 요녀 화류계스타일 여자 8 2013/05/04 7,910
248852 크리스틴스튜어트랑 연정훈 무슨 사이인가요? 1 물방개 2013/05/04 3,671
248851 고속터미널 옷집주인에게 모욕ㅠㅠ 39 ᆞᆞᆞ 2013/05/04 16,315
248850 약사님 계심 좀 봐주세요. 아기가 약먹고 계속 자요 ㅠ 6 2013/05/04 4,980
248849 오사카여행을 가는데요, 교토 외에 또 어딜 보면 좋은가요? 13 궁금 2013/05/04 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