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TI 검사 결과 ESTP형으로 나왔어요
상당히 소심하고 남의 말에 잘 흔들리는 성격이예요. 검사결과를 믿고
좀 노력하면 기존에 타고나길 그런 성향이 있으니 교정이 가능할까요?
1. MMPI가 아니고
'13.5.3 9:42 PM (58.140.xxx.183)MBTI 검사입니다..네이버검색창에 ESTP라고만 쳐도 그것에 대한 자료가 어마어마하게 나와요..
2. 간단하게
'13.5.3 9:48 PM (112.148.xxx.143)검사해 봤는데 찾아보니 estp 호인 호걸형으로 관대하고 느긋하며 수용적이다. 부담감을 안준다. 사람이나 일을 좋아하며,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별로 없다. 멋과 풍류를 즐기며 친구,운동,먹는것을 좋아한다 '한량, 플레이보이 기질, 베스트 프렌드를 모름' 상식이 풍부하며 정보수집을 많이 한다 '정보통' 환경장애를 디딤돌로 생각
3. 흠
'13.5.3 10:16 PM (193.83.xxx.67)MMPI가 아니고 MBTI요.
4. //
'13.5.3 10:30 PM (39.7.xxx.198)오타 수정하다가 본문이 날아가서 다시 썼습니다. ㅜㅜ
5. ..
'13.5.3 11:19 PM (211.36.xxx.63)컨디션 좋고 건강하다 싶을 즈음에 다시 해 보세요. 뭔가 상태가 안 좋으면 열등 기능의 활동이 많아서 본인 유형이 그대로 안 나와요. 소위 유형이 바뀐다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 듯 싶은데, 타고난 유형은 바뀌지 않지만 검사 결과는 이런 연유로 당시 컨디션에 따라 상이하게 나옵니다.
6. ...
'13.5.4 12:03 AM (59.15.xxx.61)제대로 안나온건
원글님이 제대로 체크를 안한거에요.
오리엔테이션을 충분히 받지 못한 것도 있구요.
이 검사는 ...나는 이런게 편하고, 일을 이렇게 처리해요...라고
셀프리포트에 의한 겁니다.
검사하기 전에 쇼크를 받은 사람, 사별, 이별등을 겪은 사람, 아픈 사람,
심지어 이사간 사람들도
안정될 때까지 검사를 잠깐 미루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 자신에 부정적이면 검사결과가 왜곡됩니다.
예를 들어 나는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하는데...
그걸 주변에서 지적당하고, 고쳐야지 하는데
검사지에 '나는 시간을 잘 지킨다'가 나오면
저도 모르게 ㅇ표를 치는 경향이 있어요.
그렇게 되고 싶기에...
원글님이 오리엔테이션 충분히 받고 다시 한 번 검사해 보세요.7. ...
'13.5.4 2:31 AM (112.121.xxx.214)타고난 자신하고..후천적으로 훈련된 (양육된) 자신과 혼동이 있었을 수도 있어요.
아주 큰 충격을 받거나..그래서 성격이 좀 변했을 수도 있구요...
설명이 나랑 좀 다르다고 느껴진다면..그건 결과를 잘못 찾은거에요..다른 유형일 확률이 높아요.
그리고 성격이 극단적일수록 더 잘 들어맞아요.
아주 외향적이던가 아주 내향적인 사람은 설명이 들어맞게 느껴지지만..
그냥 중간쯤 되는 사람은 이쪽 설명도 저쪽 설명도 부정확하게 느껴지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7707 | 비닐봉지 어디서 판매 하나요? 14 | 비닐 | 2013/05/04 | 11,477 |
247706 | 바보처럼살았군요 1 | 노래 | 2013/05/04 | 1,107 |
247705 | 해피콜다이아몬드후라이팬 괜찮나요? 5 | ........ | 2013/05/04 | 4,545 |
247704 | INFP 잔다르크형 계세요? 18 | san | 2013/05/04 | 19,765 |
247703 | 노점상 철거, 아수라장된 서울 강남역 일대 25 | 참맛 | 2013/05/04 | 4,212 |
247702 | 어리석은 일이 후회될때 4 | 후회 | 2013/05/04 | 1,596 |
247701 | 더블하트에서 이벤트 하네요 ^_^ | 옥상달빛 | 2013/05/04 | 717 |
247700 | 참 신선하네요 | 땡큐 | 2013/05/04 | 633 |
247699 | 오늘 사랑과 전쟁...호구의 끝판왕이에요 3 | 진짜 | 2013/05/04 | 3,694 |
247698 | 일본말 야로가 무슨 뜻이에요? 3 | .. | 2013/05/04 | 9,969 |
247697 | 뒤늦게 갤3 vs 옵티머스g 비교 부탁드려요... 5 | 깊은정 | 2013/05/04 | 1,432 |
247696 | 생각이 복잡하여 글을써봅니다(2) 6 | 모스키노 | 2013/05/04 | 1,660 |
247695 | [퍼옴]뽐뿌에서 한 가정주부의 고민글 ㅠㅠ 웃겨서 죽는줄... 28 | 너무웃겨 | 2013/05/04 | 16,439 |
247694 | 지저분 하지만 조언 구해요. 18 | 건식화장실 | 2013/05/04 | 3,025 |
247693 | 다이어트 하다가 느낀것 한가지 4 | 이거 | 2013/05/04 | 2,391 |
247692 | 샤이니 다섯 아닌가요? 한명 어디갔나요? 6 | 음 | 2013/05/04 | 2,605 |
247691 | intj인 분들~~~ 주부로 살아가기 힘들지 않나요? 13 | 음 | 2013/05/04 | 8,281 |
247690 | 레시피 재료에 특정 유기농 매장명을 적는 이유는 뭘까요? 3 | 홈스펀스타일.. | 2013/05/04 | 722 |
247689 | 고양이가 밥을 잘 안먹어요 7 | atonem.. | 2013/05/04 | 7,885 |
247688 | 3년만난 여자한테 이유없이 까인 형한테 해줄말이 없을까요? 9 | 피슬러 | 2013/05/03 | 1,407 |
247687 | 사랑과 전쟁 2 | ㅋㅋㅋ | 2013/05/03 | 1,541 |
247686 | 분당차병원 인공수정,시험관 비용이 궁금해요. 6 | 분당 | 2013/05/03 | 11,005 |
247685 | 오산에 살고 계신분들께 여쭤봐요...(컴 앞에 대기) 1 | .. | 2013/05/03 | 684 |
247684 | 제가 화날만 한가요? 2 | 흠 | 2013/05/03 | 793 |
247683 | 이사갈 아파트때문에 고민되네요.. 3 | coffee.. | 2013/05/03 | 1,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