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 참 좋네요..

신세계 조회수 : 1,011
작성일 : 2013-05-03 21:29:00
스마트폰이 생긴지 얼마나됐나요?
한 2~3년됐나요?
더 됐나?????

저는 뒤늦게 스마트폰의 세계에 입문했는데요,
스마트폰을 쓰기전에는
뭐하러 비싼요금제 쓰면서 그런폰을 써..
뭐 보안도 취약해서 개인정보도 많이 유출된다면서?
어쩌고 하면서 스마트폰을 그다지 달갑게 생각하지 않고있었는데요,

이번에 스마트폰을 드디어 쓰게 되었어요.
그런데 
어머나...
완전히 신세계네요.

손안의 인터넷이네요.
모든 인터넷기능에
유용한 어플은 왜 이리 많은가요?
스캐쥴관리,가계부기능, 다이어트코치기능, 어학공부기능,
메일오면 바로 알려주고, 무료메신저(카톡에)
드라마도 스마트폰으로 볼수있고 (그것도 무료로)
문자메세지도 무료로 보낼수가 있네요..
일일이 나열할수없을정도로 
정말 무궁무진하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건 다이어트코치프로그램 다운받아서 쓰고있는데
운동기록을 해준다는거요.
걷기운동할때  몇키로 걸었는지 그래서 소모된 칼로리는 얼마인지
오늘 얼만큼 섭취했다는것도 알려주고...
운동할때 음악도 자동재생되구요...

요즘 스마트폰 하나 손에 쥐고 
너무너무 잘써먹고 있어요.
이래서 스마트폰 스마트폰 했나봐요.

제가 아직도 알지 못하는 스마트폰의 기능들이 엄청 많을것 같아요.
갑자기 스마트폰 찬양자가 되었는데
저는 너무 만족스럽네요...


IP : 180.182.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 9:33 PM (121.157.xxx.34)

    환타스틱하죠? 첨에만 그래요. 폐해도 많은 듯. 안구건조증 시력 감퇴 자세구부정 SNS강제 가입 등등
    유용한 것도 많은데 결국은 젤 메리트는 무료 카톡 하나인 거 같아요. 오래 쓰는 주변분들 보면요.
    직장인들이야 인터넷이나 업무가 24시간 가능해서 좋기도 싫기도 하구요

  • 2. 뭐사셨어요?
    '13.5.4 1:27 AM (39.118.xxx.76)

    어디서 얼마에 사셨는지~~

    저도 이제 어쩔수없이 시대의 흐름에 동참하려구요.
    근데 남들은 싸게도 잘산다는데 전 뽐뿌 들어가봐도 이거다 싶은게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680 밑에 MBTI 글보고... 8 -- 2013/05/03 2,265
247679 지금 사랑과 전쟁 보고 계신가요? 11 미쳤어 2013/05/03 3,312
247678 잉? 미래창조과학부 기독선교회 설립 4 참맛 2013/05/03 1,381
247677 제주도가요. 라임나무 2013/05/03 514
247676 버지니아 liberty christian school 2 미국 2013/05/03 778
247675 집 폭탄 해 놓고 갔는데 아이가 친구 데리고 오면.. 8 대략난감 2013/05/03 2,237
247674 곱창볶음도 집에서 가능하군요. 5 ,,, 2013/05/03 1,557
247673 스팅 좋아하시는 분, 스팅의 폴리스 시절 노래. 1 ........ 2013/05/03 497
247672 중학교 도난사건 많나요? 3 엄마 2013/05/03 815
247671 통일교.. 어떤 종교인지? 이것도 사이비 종교인가요? 14 ... 2013/05/03 7,901
247670 이번 정글의법칙 멤버 빨리 끝났으면.. 5 양고기 2013/05/03 2,047
247669 82 CSI 도움이 절실합니다. ㅠㅠ 커튼을 찾고 있어요.. 커튼 2013/05/03 489
247668 생각이 복잡하여 글을써봅니다 8 모스키노 2013/05/03 1,609
247667 학습지 보통 몇분 정도 하나요?재능학습하는데... 8 세과목 2013/05/03 1,258
247666 장윤정 동생 좌우명 <사과하지 말자> 4 무지개 2013/05/03 6,700
247665 철쭉보고파요~ ♥♥♥ 2013/05/03 334
247664 보일러 교체 하는데 3 보일러 2013/05/03 1,581
247663 과외샘이 수업중 카톡을 하신다는데 6 과외 2013/05/03 2,001
247662 오늘 뮤직뱅크에서 조용필씨 1위하셨네요 6 반지 2013/05/03 1,518
247661 5.18 민주화운동 2 5.18 2013/05/03 608
247660 4.19때의 민주당에 대해 4 참맛 2013/05/03 507
247659 아들의 거절방법 21 ㅎㅎㅎㅎ 2013/05/03 6,863
247658 인간동력항공기 조종사 선발(여성 30% 선발) 마감 임박 wind 2013/05/03 598
247657 장윤정에대한 글중 이런글도.... 16 ?? 2013/05/03 14,672
247656 지금까지 안들어오는 중학생 아들놈... 2 .. 2013/05/03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