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뭔가의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벗어나려면 어느날갑자기
딱 끊어야하나요?
전 스마트폰 중독이 심하고
다음이 티비거든요
제정신을 지배하는 이것들이
참 싫을때도 있지만
딱히 어떻게 끊거나 줄여야되는지
방법을 모르겠어요
1. 사람마다
'13.5.3 8:22 PM (121.160.xxx.45)효과적인 방법이 다른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조금씩 줄여라가라고 하는데....
제 경우엔 그냥 완전히 딱 끊는 것이 차라리 효과적이더라구요.
그러면 처음 사흘만 힘들지... 나흘째 보다는 없이도 살아져요.
조금씩 줄여나가자 하면 늘 실패해요.2. 전 조금씩 줄이는 방법 추천요
'13.5.3 8:23 PM (222.100.xxx.147)완전히 안하려고 함 오히려 더 무리가 생기던것 같아요^^ 조금씩 줄여거며 차차 끊는것이 어떨까요?
3. 별똥별00
'13.5.3 8:31 PM (180.64.xxx.211)운동 가벼운 산보라도 해보세요. 완전 좋아요.
4. 긍정적 대체물
'13.5.3 10:56 PM (58.236.xxx.74)그것보다 더 재밌는 걸 애써 찾아야 해요,
비젼이나 목표도 계속 확인하고요.
목표가 확실하고 사는게 재밌으면 중독 덜 되요.
돈 많이 있을 땐 쇼핑하고 오는게 더 즐겁고 그렇잖아요.5. 프레젠
'13.5.3 11:01 PM (221.139.xxx.10)그런 매체들은 당신의 뇌를 조금씩 죽이고 있다
라고 한다며 끊어질 까요?
네. 운동도 좋고 책을 읽는 것도 좋아요.
뭐든 자신의 의지로 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6. 일단
'13.5.3 11:17 PM (119.200.xxx.70)일어나서 오전부터 저런 것에 손대면 그날 하루 망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은 중독증세 있는 사람들 보면 일어나서 세수는 건성으로 하고 뭔가 해야 할 순간에 인터넷같은 것부터 시작해요. 그때야 잠시 하다가 꺼야지 하지만 결국 온종일 켜놓고 잘 시간 다돼서야 끄더군요.
아침엔 무조건 중요한 할 일부터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놓고 느지막하게 잘 시간 가까워져서 인터넷 켜고 둘러보다보면 잠이 와서 오래 못하고 대충 하고 끄게 되더군요.7. 주말에 정말..
'13.5.4 12:36 AM (58.236.xxx.74)일어나서 오전부터 저런 것에 손대면 그날 하루 망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은 중독증세 있는 사람들 보면 일어나서 세수는 건성으로 하고 뭔가 해야 할 순간에 인터넷같은 것부터 시작해요. 그때야 잠시 하다가 꺼야지 하지만 결국 온종일 켜놓고 잘 시간 다돼서야 끄더군요.
아침엔 무조건 중요한 할 일부터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 22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1154 |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9 | e2 | 2013/05/10 | 2,519 |
251153 | 이알바 어떨까요 3 | ... | 2013/05/10 | 849 |
251152 | 하와이 오하우섬 | 크기 | 2013/05/10 | 2,512 |
251151 | 전화와서 신청접수만한 핸폰취소가능하나요? 2 | 급해 | 2013/05/10 | 572 |
251150 | 저희개를 이웃개가 물어서 수술을 했네요 ㅠㅠ 10 | 새옹 | 2013/05/10 | 1,990 |
251149 | 윤창중 인턴녀 92년생이네요 [펌] 6 | 소나기와모기.. | 2013/05/10 | 33,889 |
251148 | 전주에 소아 정신과 친절하고 능력있고 잘 보시는의사샘 아시는분?.. | 소소 | 2013/05/10 | 1,927 |
251147 | 초 5 딸아이 연산 학습지를 시키려하는데.. 3 | 고민맘 | 2013/05/10 | 1,245 |
251146 | 성추행과 성폭행 차이가 뭔가요? 8 | 윤씨 | 2013/05/10 | 4,870 |
251145 | 꽃게를 11만원어치나 사왔는데 어떻해요 ㅜㅜ 41 | 걱정이 태산.. | 2013/05/10 | 5,158 |
251144 | 유기견을 데리고 왔어요~~~~ 35 | 카라 | 2013/05/10 | 2,880 |
251143 | ‘웃음 속에 흐르는 눈물’ 더 이상 없도록 | 감정노동자 | 2013/05/10 | 467 |
251142 | 옷 잘 입는분들 잘 입는 쎈스좀 알려주세요(살빠지십니다) 5 | 티셔츠 | 2013/05/10 | 2,195 |
251141 | 이게 자랑인지요? 4 | 흠.... .. | 2013/05/10 | 838 |
251140 | 프뢰벨책사주고싶은데요.. 9 | 프뢰벨 | 2013/05/10 | 1,298 |
251139 | 아이 코세척하다가 귀에 물들어갔어요ㅜㅜ 3 | 일곱살 | 2013/05/10 | 6,830 |
251138 | 내일 회사 야유회 안갈 핑계거리 없을까요? 11 | 음 | 2013/05/10 | 6,028 |
251137 | 박근혜가 우리나라 노동자들 임금 깎아주겠다는 15 | 선물 | 2013/05/10 | 1,712 |
251136 | 강아지 수제사료 먹이시는분 계신가요? 4 | .. | 2013/05/10 | 1,469 |
251135 | 아직 오자룡 보면 안되겠죠..?? 7 | jc6148.. | 2013/05/10 | 1,804 |
251134 | 일을 한다는 것은 구속이겠지요. 1 | 돈 받고 | 2013/05/10 | 644 |
251133 | 부모님을너무 사랑해서 애기낳기 싫은경우 18 | farrow.. | 2013/05/10 | 3,092 |
251132 | 빨리 걷거나 운동하면 하체가 죽을듯이간지러워요 ㅠㅠ 17 | 간지러움 | 2013/05/10 | 32,180 |
251131 | 본인인 윤창중의 주장이 올라왔네요. 99 | 어처구니없네.. | 2013/05/10 | 12,410 |
251130 | 자식 버리고 집 나간 엄마 12 | 참혹 | 2013/05/10 | 6,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