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1아들..ufo를 봤다고 하네요..

.~. 조회수 : 2,905
작성일 : 2013-05-02 19:43:24
오늘 집에 오다가 하늘에서 번쩍해서 봤더니,
ufo라고 그러네요..

원래 아이가 별자리같은거 좋아하고,행성,천체 이런거 좋아
하는데..
너무 빠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내가 안 믿는다니깐,,
그림까지 그려서 갖고오네요..
IP : 39.7.xxx.1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2 7:44 PM (110.8.xxx.71)

    믿는데.... 이 넓은 우주천지에 그런게 있을수도 있죠...
    너무 모라하지 마세요 ^^

  • 2. ...
    '13.5.2 7:45 PM (112.154.xxx.7)

    저도 본적있어요. 그나이때쯤이었는데 저뿐만아니라 주위친구들 다같이 여럿이모여서
    놀고있었는데 봤어요. 그것도 아주멀리도 아니었구요,
    게다가 늦은시간이나 밤에봤으면 혹시 잘못봤겟거니할수도있는데, 아주 대낮이었어요

  • 3. 57년 전 UFO 설계도, 미국 정부가 개발 의뢰
    '13.5.2 7:48 PM (211.201.xxx.36)

    http://media.daum.net/culture/fashion/newsview?newsid=20130418070505694

  • 4. 혹시
    '13.5.2 7:52 PM (14.52.xxx.214)

    몇시경이였데요?
    전 오늘 2:20경에 번쩍했거든요.번개인지 뭔지...하늘에서 후레쉬 켜는것같아서 놀랬었어요.

  • 5. 저도
    '13.5.2 7:55 PM (211.201.xxx.115)

    남편하고 단양 놀러갔다가 봤어요.
    설마...
    이무한 우주에서 지구에만 고등생물이 있겠어요?????

  • 6. 저도
    '13.5.2 8:13 PM (180.182.xxx.153)

    오래전에 봤더랬어요.
    사이즈도 컸어요
    달보다 큰 옆으로 길쭉한 타원형 발광체였는데 언제부터 거기 떠있던건지는 모르겠고 몇 초간 보이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더군요.
    덕분에 한동안 UFO에 홀릭해서는 관련 내용들 찾아 읽었더랬는데, 내가 본 건 아마도 시가형의 모선이 아닐까 싶더군요.
    아무리 짧은 순간이라도 모선이 주책맞게 달처럼 둥 떠있으면 어쩌자는 건지...-_-

  • 7. 혹시...어디세요???
    '13.5.2 9:44 PM (175.210.xxx.158)

    안산에서 에어쇼하는데요

    경기 서남부 일대라면 .... 그거 관련 아닐런지요?

  • 8. 플럼스카페
    '13.5.2 10:03 PM (211.177.xxx.98)

    어머어머 실제 보신분들 자세하게 더 이야기 해주시면 안 되나요? 저 몹시 관심있는데 이렇게 보신분들 가까이서 듣게 되어 신기해요.

  • 9. 대한민국당원
    '13.5.2 10:48 PM (58.239.xxx.83)

    과거 지구에 살던 동물(인간) 수평선만 만날 쳐다보며, 저 수평선 뒤엔(서양인) 폭포처럼 끝이라고 믿었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배는 있어도 더이상 가지 못하는 시절) 그 시절이 약 10c 정도 였죠. 같은 지구에 살면서도 몰랐던 세상을 현재 지구인은 눈으로 맞닥뜨리죠. 지구에 사는 인간이 과학을 매일 소리친다고 해서 뭘 알까요? 태양과 달 + 그외 등등해서 천개가 모여야 하나의 소천세계고 ,그런 소천세계가 다시 천개가 모여야 중천세계고 다시 천개가 모여야 대천세계다. 우주의 넓이는 얼만큼 넓을까?(망원경이 보는만큼 보이겠죠?) 자신이 창조를 했다면서 설명이 없죠? ㅎ 그런 대천세계 하나가 한분의 붓다가 다스리는 세계다. 그 이상 확장하면?? ㅡㅡ^ 그래봐야 부처님 손바닥이다. 부처님 제자중 신통제일인 목련존자가 자신이 가진 신통을 다 했지만 부처님 손바닥이더라. ㅎㅎㅎ

  • 10. 쓸개코
    '13.5.3 12:06 AM (122.36.xxx.111)

    저 지리산 남원에 갔다가 밤에 본적 있어요.
    분명 별이 아니었거든요. 모양이 타원형이었는데 갑자기 사라졌어요.
    옆에 같이 있던사람들은 안믿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926 싼타페냐,,, 올란도냐.... 결정좀 해주세요(리플 많이 달아주.. 12 몇달째 고민.. 2013/05/15 2,945
252925 남편 잘만나 놀고먹는 팔자 타령 한심합니다 34 한심 2013/05/15 6,649
252924 유기수저 3 --- 2013/05/15 1,313
252923 다이어트목적이 아니라.. 과식하면 탈 나시는 분 계세요? 10 .. 2013/05/15 2,827
252922 고민되네요..어떻게 하면 관계가 회복될까요?? 2 꿀꿀꿀 2013/05/15 698
252921 제가 서명하지 않은 보험해약...조언부탁드려요 3 ... 2013/05/15 721
252920 아이가 초등5학년인데요... 5 고민 2013/05/15 972
252919 쌀 푸대 쉽게 푸는법 있나요? 6 성질나 2013/05/15 2,785
252918 '마약전과6범 박지만' 5촌형제 살인의혹 인용보도지 고소, 편집.. 3 ... 2013/05/15 1,495
252917 마흔될때까지 남자 손 한번 못 잡아봤다 이런분들은... 3 ..... 2013/05/15 1,619
252916 숙절편 1킬로 주문할때 데친 쑥양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1 처음 2013/05/15 682
252915 남들이 하는 스타일은 별로 안좋아하죠? 라는말. 1 123 2013/05/15 561
252914 변희재씨!!! 3 ㅎㅎ 2013/05/15 944
252913 예전 canU/캔유(hs6000)핸드폰 중고기계 가진분 없으세요.. hs6000.. 2013/05/15 603
252912 치질수술관련질문 4 더러운질문이.. 2013/05/15 1,420
252911 尹사건 당일 美관계자 ‘전용기’까지 와 경고!!! 4 참맛 2013/05/15 1,619
252910 가사도우미 어디에 알아보면 빠를까요? 2 서대문쪽 2013/05/15 809
252909 대출로 좋은 아파트 VS 남편출퇴근 가까운 외진 투룸빌라 7 어쩔까요 2013/05/15 1,666
252908 중요한 판결이네요...이젠 종북 이란 글쓰면 무조건 신고 2 .. 2013/05/15 766
252907 스카프만 두르면 나이들어 보여요 ㅠ 4 ㄴㄴ 2013/05/15 1,930
252906 40대 초반 전업, 이런 구두는 절대 신을 일이 없겠죠? 29 그저 2013/05/15 4,340
252905 GM사장의 '투자' 조건 '통상임금' 논란 왜? dd 2013/05/15 431
252904 초등 3학년 아이들 친구들하고 견학 자주하나요? 3 고민 2013/05/15 768
252903 이번주 금요일 떠날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미즈박 2013/05/15 889
252902 변희재는 이정희에게 1500만원을 배상하라! 4 호박덩쿨 2013/05/15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