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돈 안아낀다고 하잖아요..

헤헤헤 조회수 : 16,339
작성일 : 2013-05-02 11:24:15
상대방에게 돈 아끼는 남자는 그 사람을 사랑하는게 아니라고
많이 조언들 하시고...

그럼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어떻게 하나요?

IP : 218.149.xxx.9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3.5.2 11:26 AM (68.49.xxx.129)

    ㄴ 2222 그리고 여자도 남자에게 돈 씁니다 사랑하면..

  • 2. ...
    '13.5.2 11:26 AM (61.97.xxx.56)

    서로 똑같지 않나요?
    남자나 여자나 성별을 떠나서 서로의 능력 안에서
    서로에게 돈 쓰는 것 안아끼잖아요.
    원글님이 물어보는 것이 바로 그런 것이라면
    사랑하는 상대방에게는 어떤 것도 아깝지 않은 것이겠지요.

  • 3. 남초 사이트 보니까
    '13.5.2 11:26 AM (180.65.xxx.29)

    여자가 남자 사랑하면 돈 못쓰게 한다던데요 아껴 쓰라고 잔소리하고
    남친돈을 내돈같이 아낀데요 싼것 먹자하고

  • 4. 헤헤헤
    '13.5.2 11:26 AM (218.149.xxx.93)

    음.. 남자는 주는걸 아끼지 않고 여자는 받는걸 자제하는거네요;;

  • 5. 헤헤헤
    '13.5.2 11:27 AM (218.149.xxx.93)

    뭔가 창과 방패같아서 웃기기도 합니다 ㅎㅎ

  • 6. ㅇㅇ
    '13.5.2 11:27 AM (119.69.xxx.48)

    또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면 ~~~한다'식의 글이군요.
    지겹네요.

  • 7.
    '13.5.2 11:27 AM (112.154.xxx.233)

    사랑하니까 지갑이 열리던데요.. 남편이랑 연애할때 ㅎㅎ. 결혼하고 나서는 현실에 맞게

  • 8. 쯔쯔쯔
    '13.5.2 11:28 AM (218.238.xxx.159)

    경험하고싶으면
    일단 연애부터 해라

  • 9. 헤헤헤
    '13.5.2 11:28 AM (218.149.xxx.93)

    비난부터 하시는 분들은 뭐죠; 이게 문제있는 글인가;;

  • 10. 소룽이
    '13.5.2 11:28 AM (58.143.xxx.105)

    여자도 돈 쓰려구 하죠~데이트 비용이던 선물이던 하다못해 꾸밈에라도 투자를 하는데요..상대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하려고 애쓰죠.

  • 11. ㅎㅎㅎ
    '13.5.2 11:29 AM (68.49.xxx.129)

    웬지 받기만 하는 여자는 된장녀라고 비난하려고 쓴듯? 아니라면 다행이구요

  • 12. 여자
    '13.5.2 11:29 AM (58.236.xxx.74)

    백이면 백 다르지 않나요 ? 사랑할수록 엄마같아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라..아껴쓰라고 잔소리는 안 하네요.
    뭐 사달라고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고가의 선물 받을 때 편하게 받는 스타일도 아니고요.

  • 13. 소룽이
    '13.5.2 11:31 AM (58.143.xxx.105)

    여자한테 진짜 사랑을 못느껴보신 분인듯 하네요..

  • 14. KoRn
    '13.5.2 11:31 AM (122.203.xxx.250)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돈 안아낀다고 하잖아요..

    우선 전제가 잘못되셨습니다. 82에서 남자를 배우시지 마세요.

  • 15. ..........
    '13.5.2 11:37 AM (175.253.xxx.139)

    여자도 당연히 돈 안아깝죠.
    집에서 아빠꺼 오빠꺼 남동생꺼 좋은거 다 갖다 주고 자기 돈 아껴서 선물하고 음식만들고 ( 재료비 팍팍 써가면서) 그러지요.
    정말 사랑에 빠졌을 경우지만.

  • 16. ..
    '13.5.2 11:39 AM (218.144.xxx.71)

    우리는 결혼전 짠돌이지만 제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해주고 만나고 그랬네요.

  • 17. ....
    '13.5.2 11:43 AM (121.160.xxx.196)

    종종보면 여자가 명품 요구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 많던데요.
    돈 안아끼는것은 자기 주머니 한도내에서 이지
    부담스러운 것을 사랑이라는 무기로 요구하는 여자들 많아요.

    아침밥 안차려주는 여자들은 남편 사랑 안하는거 맞나요?

  • 18. 자중해야지...
    '13.5.2 11:44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마음가는 남자한테는
    지갑이 확 열리더란...

  • 19.
    '13.5.2 11:45 AM (121.132.xxx.169)

    글쎄요? 남자도 사랑하는 여인 만나면 결혼생각해서 돈 아끼는 족도 있어요.
    어쩐다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핵이라는 걸 잊지마세요.

    남녀 차이를 감안해도 그걸 까먹어 깨진 커플 꽤됩니다.

  • 20. 일베충들
    '13.5.2 11:48 AM (125.177.xxx.83)

    요즘 글 너무 들이대는 경향...82쿡을 애엄마 싸이트라 하질 않나 ㅋ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50450&page=1

  • 21. 한마디
    '13.5.2 12:02 PM (118.222.xxx.82)

    여자요??? 박박긁어 다 주더군요.
    몸이고 맘이고..

  • 22. .....
    '13.5.2 12:06 PM (218.154.xxx.43)

    줄거 다준다뇨? 뭘 주는데 줄거 다주고 명품받는다는 이야기를 하나요? 어이없네요.

  • 23. 피터캣22
    '13.5.2 12:25 PM (211.36.xxx.66)

    맘에 안드는 남자가 돈쓰면 부담스럽던데...전 그럴경우 더치하거나 제가 냅니다

  • 24. 아이고...
    '13.5.2 1:09 PM (222.96.xxx.229)

    여자랑 연애나 해보고 이야기 합시다.
    방구석에 앉아서 인터넷이나 들여다 보고 있으면 현실의 여자가 어떤지 알 수가 없죠.

  • 25. 비비탄
    '13.5.2 2:11 PM (59.24.xxx.65)

    사랑하는 여자를 먼저 만나세요..

    그럼 궁금증이 해결되겠죠.

    참고로 여자도 남자를 사랑하면 ..남자에게 뭐든 다해주고 싶고 ..그렇습니다 ..

    사랑에 남자 여자가 어딨나요..이런 초딩스러운 질문이란 .원 참..

  • 26. 똑뚜미
    '13.5.2 7:33 PM (60.241.xxx.253) - 삭제된댓글

    사랑하는 여자를 먼저 만나세요...222222


    저는 돈 쓸 때 니돈 내돈 생각없이 썼는데..누가 더쓰고 덜쓰고 자시고 안하고..
    대신 선물 받을 때는 비싼 거 안받음.
    선물은 비싸고 싸고 가격을 떠나서 내 생각코 사준 게 제일 좋았음.
    유에스비나 외장하드나;; 내가 평소에 필요하다고 했던 것들..;;

    둘 다 학생이었을 때나.. 내가 일하고 울 남편이 학생이었을 때나..
    해외여행갔을때도..ㅋㅋㅋ 내가 더 많이 썼음.. 그 때는 내가 많이 벌었으니까.

    지금은 .. 결혼하고 신랑 장학금으로 생활하는지라 신랑이 돈 더 많이 쓴다고 해야 하나? ;;;;

    암튼 누가 얼마나 더쓰냐 덜쓰냐는 사랑하는 사이라면 그런 생각 들 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 27. .....
    '13.5.3 9:45 AM (203.248.xxx.70)

    남자한테 '사랑하는 여자한테는 돈 안아낀다'라고 주장하는 여자나
    여자한테 '사랑하는 남자한테는 ....' 운운하는 남자나
    다 자기 욕심 때문에 상대방에게 이런 말로 강요하는 것 같아요.
    이런 소리하는 사람들 중에 상대방에게 진실한 사람은 별로 못 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629 절대 연봉 차이나는데 잘 사는 친구와 항상 궁상스런 내 모습이요.. 14 항상 이상함.. 2013/05/29 5,810
256628 다 엄마 때문이에요!~~~(글 내립니다) 11 아들아 2013/05/29 2,314
256627 식단부탁드려요... 1 아이맘 2013/05/29 458
256626 소개팅한 사람들과 동시에 연락하는게 욕먹을 일 인가요? 13 .... 2013/05/29 3,520
256625 제가 잘못한걸까요? 14 2013/05/29 1,260
256624 5월 29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5/29 410
256623 남편이 주차위반 했는데요 .참나... 1 주차 2013/05/29 1,290
256622 춘천 1일여행도와주세요. 8 내일가요 2013/05/29 1,602
256621 사소한 일인데 왜 그런 행동을 할까요? 15 2013/05/29 2,051
256620 연수기 써보신 분 계세요? 치료 목적은 아니고 피부관리땜에요. 5 jenny 2013/05/29 1,550
256619 엄상익변호사의글... 5 .... 2013/05/29 1,604
256618 영화 '공정사회' 추천합니다. 3 내가한다 2013/05/29 810
256617 손가락 관절에 좋은 건강보조식품 추천 부탁 드립니다 1 비온다 2013/05/29 1,105
256616 "골치아픈 학부모는 싫다"…학생 골라받는 유치.. 7 샬랄라 2013/05/29 1,414
256615 수지 란 아이돌이이쁜건가요? 42 ㄴㄴ 2013/05/29 5,558
256614 5월 2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5/29 471
256613 씨겨자 파는 곳 알려 주세요 7 라임 2013/05/29 2,174
256612 이상하게 술 먹으니 몸이 더 좋아져요 5 ... 2013/05/29 1,090
256611 조카 돌잔치때 크록스 신고 가면 좀 그럴까요? 13 신발 2013/05/29 2,822
256610 한승연 ...예쁘네요... 3 최무수리 2013/05/29 1,439
256609 이사가는데 강아지는 어디다 맡겨야 하나요? 10 .. 2013/05/29 1,292
256608 더위 안타도 올해는 에어콘 필요하겠죠? 1 구매 2013/05/29 648
256607 빨래 땜에 선풍기 꺼내야겠네요 2 ᆞᆞ 2013/05/29 836
256606 이사오시는분 기분나쁘지 않게 점검하는 방법 이사 2013/05/29 697
256605 고딩 아들이 사마귀가 안없어져요. 23 ... 2013/05/29 8,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