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운드 오브 뮤직..이 영화는 어렸을 때 아빠와 같이 봤어요.
아버지는 지금 생각하면 참 감사해요.
제게 유익한 영화와 음악을 알려주신 분이거든요.
이 영화는 오스트리아를 배경으로 한 휴머니즘을 느꼈던 영화였죠.
그 영화의 내용도 좋았지만 ..신은 문을 닫으면 다른 한쪽에 창문을 만들어 주신다.
그리고 몇 번을 봤지만 볼 때마다 새로왔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비비안 리가 역경을 헤치며 언덕위에 서서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
그 장면을 잊을 수가 없네요.
많은 영화의 명대사가 있지만 참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지금 고난속에 있는 저로서는 자꾸 새겨야 하는 교훈으로 느껴지네요.
다른 영화속의 명대사를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인생의 힘든 길을 걸을 때마다 힘을 얻고 싶어요.